[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정은지가 연예계 효녀 중 한 명으로 꼽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효자, 효녀 스타'를 공개했다.
이날 11위에는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올랐다. 부산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 정은지. 그러나 채소 장사를 하셨던 부모님꼐는 빚이 있었고, 결국 아버지는 큰돈을 벌기 위해 건축일을 시작, 해외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은지는 "아빠는 일 때문에 해외에 나가 계신다. 내가 빨리 성공해서 아빠 한국에 돌아올 수 있게 해주겠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버지의 빈 자리를 대신해 어린 남동생을 돌보며 장녀 역활을 했던 정은지는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보컬 트레이너를 준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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