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계시공, 타마모, 유키메, 이즈나 죄다 1화에 바로 등장하네요;
장편 드라마로 가려면 원작 수순으로 가는 게 제일 무난할텐데...
일단 배경이 동수초등학교에서 동수고등학교로 바뀌면서 고등학생
이다보니 말은 더 안들어먹는듯한 묘사로 해놨는데 애들 수준 자체는
그대로인듯한 기분이 드는데 눈요기 장면은 기대할 것도 없고 액션신
을 살려야하는데 임팩트도 별로고 분량도 1분도 안되는 수준이라서..
이런 전개라면 적어도 면귀를 볼 일은 없겠군요 나와도 문제긴하지만;
ps- 내일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내일도 칸타빌레 1화 시작하는데
일단 한 번 봐야겠네요 월화 드라마 비밀의 문이 한석규 나와서 1위라
생각했더니 야경꾼일지가 1위더군요 칸타빌레 예고를 보니 원작하고
그대로 가는 것 같은데 일본 특유의 오버스러운 개그가 과연 먹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