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90년대에서 멈춰버리셨군요 ㅋ

그뒤로 나온게 솔직히 없잖아요 ㅋㅋ

에반게리온은 그냥 감독이 대충 뱉어놓은 결과물을 팬들이 알아서 좋게 해석한 물건이란데 나도 한표.
내보기엔 그냥 화면만 어지럽게 만든 작품이었음. 최근에 나왔던 바케모노가타리가 그랬죠. 화면만 대충
눈아프게 휙휙 돌리고 뭐하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는...
괜히 심오한 척 하지만 뭐 별다른 전해주고 싶은 내용도 없더라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6638440&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25EC%2597%2584%25EB%2594%2594%25EC%25A0%2580%25ED%258A%25B8&itemId=75&searchValue=NvY2x1qzzgA0&platformId=&pageIndex=1

이거보니 단순히 그렇지만도 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TV시리즈 결말은 왜 그렇게 간건지 모르겠는데, 장면마다 의미나 복선을 짜두면서 만드는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듬....

감독이 너무 뛰어나 시청자들의 수준을 배려하지 않은 케이스가 에반게리온...
다 알고보면 소름끼침...
TV판 시절에 이미 2기 극장판 스토리를 어느정도 염두해 둔듯...

아는만큼 열정만큼 보이고 찾을수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평과 다르게
어 스토리가 특이하네 사람들의 많이 추천하네와 달리 처음 접했을 당시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
고 게다가 굳이 파고들어 가고 싶은 욕구가 들었던 작품은 아닙니다. 마치 위에 올려주신 루리웹
의 글처럼 장황하게 설명은 해놨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그것이 뭔내용인지 알고 싶지 않은 장황
하고 무미건조한 분석이랄까....

솔직히 에반게리온 막장오브 막장에 안도히데아키 자신조차도 수습이 안되서 어렵게 풀어버리는 그냥 하등의 애니밖에 안된다고 봐요.
가면 갈수록 중2병 스토리에 개막장에....자신이 추구하는게 무엇인지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삼류밖에 안되는 애니라고 봅니다.

그점은 저도 동의 합니다 저도 에반겔리온을 그렇게 고평가 하지 않습니다 만
다른 사람들은 꽤 고평가를 하니까요.
제가 제 주관으로 "난 재미없었고 이해도 동의도 안되니까 제외" 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프로이트 심리학을 읽고 감명 받은 작가가 필받아서 쓴 스토리일겁니다.
재미를 위해 성서를 페러디 했고...
작화이나 배경 설정은 좋았지만, 케릭터 설정이 너무 그시절의 전형적인 에니 주인공들이었다는 한계는 있었음...
그래도 내막을다 이해하고 처음 부터 다시보면 곳곳에 소름끼치는 복선들이 깔려있죠.

은하철도 구구구 풀버전 어디서 들어요? 참 좋았는데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rczz5tpY_z8

매종일각은 아무래도 원작의 힘이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에..그래서 전 애니보단 원작이 더 좋습니다...999,공각기동대, 카우보이 비밥, 마크로스, 코난 같은 경우는 정말 최고...그렇지만 장미의 기사는 ? 혹 소녀 혁명 우테나???(우리나라 제목이 장미의 기사 였으니..)우테나가 맞다면 저기에 끼일 정도의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데츠카 오사무의 리본의 기사 입니다 아톰도 있읍니다만
데츠카 오사무가 빠지면 일본에니를 이야기 할수 없어서 넣었습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착각했네요 ㅋ

통키는요? 게다가 슛돌이도 최고의 히트품이였는데

히트작이긴 합니다만 .. 뭔가 다른 곳에 영향을 주었다던가 하는게 없잖아요

나디아...^^;;

개인적으로 정말 어린시절 보고 어른이 되서 또 다른의미로 보게된 작품이기에
저도 나디아 한표요! ㅎㅎ

저도 한표... 생각해보니.. 나디아가 왜 없음? 이거 무효~

강철이여 강철
구작말고 리메이크애니!

목록에 내일의 죠 보니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내일의 죠 오프닝도 좋아요. 김종서가 부른거로요~.

http://www.youtube.com/watch?v=fOIjAml4cfk

원곡 가사를 들으시면 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ㅎㅎㅎ

프란다스의 개 마지막 편을 눈물로 봤었는데....  파트라슈와 네오...  하늘에서 잘 쉬거라

언급안하신것들 중엔 전
기동전사 건담(시리즈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슬레이어즈(시리즈),
슬램덩크, 드래곤볼(z전까지만;;), 무책임함장 테일러(ova를 참 좋아했는데)
신세기 사이버포뮬러....

솔직히 은하철도999는 빼먹은 화도 많았고 마크로스는 커서 tv판을 보려니깐 편수가
어마어마...아, 은하영웅전설은 소설로만 봤네요. 애니도 명작이란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은영전은 소설로 보셨으면 충분합니다. 애니나 소설이나 똑같은데... 애니는 좀 지루합니다. (외전은 본편 외 내용으로 꽤 많이 만들어졌으니 애니는 외전 위주로 찾아보세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보시는게 좋습니다. 편수가 많긴 하지만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퍼스트 건담은 제대로 리메이크 한다면 동시리즈 최근작과 비교해도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둘 다 농담으로라도 밝다고 할 수 없는데다 다크 히어로물도 아니라 뭐라 하기가 그러네요. 하여간에 좋습니다.

제가 퍼스트 건담은 딱 두 번 정주행 했다면 마크로스는 다섯 손가락은 넘을 만큼 정주행했습니다.

솔직히 히카루가 부럽... 아차... 본의 아니게 본심이...

은하영웅전설 애니는 그만 볼 수가 없는 매력이 있더군요.
좀 유치한 면이 있지만 블랙라군도 제법.

나데시코 한표'-')

건담이 없다는게 의외네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2차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작품인데 말이죠.

건담시리즈가 로봇물의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게 한건 사실이나 시청률이 좋지 못해서리...
퍼스트 건담도 재방영이 되서야 18%였나 찍었을 겁니다.
첫방영엔 10%도 안되었다고 하네요

전 건담시리즈 중에서 08ms소대, 제타, 역습의 샤아가 가장 좋더군요

건담을 넣어야 하나 를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하지만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 하죠

솔직히 2000년대부터는 뭔가 제대로 나온게 없는듯... 작화를 논외로 한다면 더 없어질듯...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가 빠진듯...
90년대는 나디아가 진리...

심의문제 때문에 공중파로 방영이 힘든 작품들이 있긴 하지만 과거 울나라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던 작품들은
다 명작이라고 보면 되죠. 대체로 대중들의 눈이 어느정도 정확합니다.

스머프 꽤 좋지 않았었나요ㅎ 빨간머리앤도 지겹도록 방송 했었는데 아 일본만화가 아니었던가 한국만화라면 하니,영심이,둘리,슈퍼보드,코리는 확실히 알겠지만서도 일본만화는 헷갈리네요..스머프가 어디건지 톰과제리도 어디건지 개인적으로 그랑죠 엘디카이져로 공격할때 음악 참 좋아라 했었는데 ㅠㅠ 특히 용타고 나올때 ㅠㅠ 아 말나온김에 그 음악 제목 아시는분~

스머프는 미국작품으로 CIA 감시 까지 받았던 나름 어마어마한 작품이였죠 ㅎㅎ

나디아가...없다니...

엘 하자드... 크흙.... ㅠ..

오렌지로드가 없네요    명작이라곤 하지만  돈주고  10개를 구입하라면  순위가 많이 바뀔듯

몬스터를 빼시다니요. 정말 몬스터는 미드보다 더 치밀하고 시나리오가 탄탄해서.. 이게 진짜 일본인 머리에서 나온 작품이 맞나라고 봤는데...

나디아!

아톰, 요괴인간, 철인28호는????

명견 실버'-'  크르릉

확실히 옛날 작품들이 명작으로 많이 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