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혈통으로 얻는 능력이 가장 부작용이 적긴하죠.
개연성도 자연스럽고요

미국은 방사능! 일본은 혈통! 한마의 피!

하긴 그러고 보니 일본애니 보면 이상하게 능력자 혈통 그런 설정이 많더군요. 노력형이라던가 아니면 최소한 그냥 초기부터 엄친아(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나 코드기어스의 를르슈 람페르지 처럼)인 것도 드무니...

어떻게 주인공이 능력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설정이 필요한데 혈통 설정을 가져다 쓰면 전통이라는 것도 부수적으로 딸려와서 뭔가 있어보임

그게 제일 쉬우니깐요 ㅇㅇ
'능력'을 '부'로 치환해서 놓고보면 좀 쉬울거 같은데요?
자수성가해서 부를 얻는것도 있겠지만서도, 그냥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를 물려받는게 더 쉽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꿈꾸기도 하고요.

게다가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라노벨 특성상
주인공이 타고난 혈통 등으로 쉽게쉽게 하렘건설해대고 멋들어지는 능력 쓰고 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는 걸 지도 모르고요.

후....
지난번 뉴비드립치시는 어떤분 때문에 이 글을 달지말지 잠시 고민했네요.
뭐, 그분도 그분 나름대로 뉴비한테 뭔가 당한게 있으니까 울컥해서 그런거겠죠.(제 오지랖도 있구요)

뉴비드립이 뭐죠?
애게에서 뭔가 있었나요?

애니게시판 844번 글이요.

아...약간 취하셔서 흥분하신듯 하네요

혈통에 집착 많죠 라노벨이 아니라도 당장 원나블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