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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9 12:54
[일본애니] 중2병이라도~을 보면서 느낀점...
 글쓴이 : 쀍쀅쀌
조회 : 2,326  

감수성이 풍부한 나이에 자신이 동경하는 영웅을 닮고 싶어서 또는
 
괴로운 일을 잊고 싶어서 망상에 빠지게된 계기등...
 
어찌보면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작품을 보면서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좀 부럽더군요..
 
히로인들이 넘 오바할때는 손발이 오그라들긴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따뜻한 포용력이 있더군요...
 
특히나 주인공의  사랑은 너무 따뜻하고 진실되서 성인이 보기에도 마음에 와닿네요.
 
 
 
볼떄마다 감정이 교차하네요.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순수하고 착한 캐릭터들에게
 
감동하기도 하고...
 
전 청소년들에게 무조건적인 경쟁과 학업만 강요하기보다
 
이 작품과 같이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가르치는
 
대중문화가 생겨나길 바라네요....
 
과연...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어떤 대중문화를 즐기고 있을까...
 
가요프로그램 하나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가족들이 티비를 시청하는 시간대에 나와서
 
볼때마다 느끼지만 헐벗고 천박한 의상입고 보기도 짜증나는 안무와 성형으로 떡칠한 외모와
 
가사내용도 정말 쓰레기 그 이상도 아닌...맨날 내용이 잘생겨서 또는 예뻐서 너가 좋다 사랑한다
 
이딴...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우리나라 일부 대중문화를 보면서
 
솔직히 일본애니가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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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욕 14-07-09 13:59
   
이건 정말 소름끼치네요..
한국 만화는 무조건적인 경쟁과 학업을 강요하나요?
일본만화는 다 교훈적인가요?
요즘은 상업성 극대화로 인해 막장애니가 많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갑자기 애니 이야기하다가 한국가요계랑 비교하시는건 뭐죠?
차라리 비슷하게 나마 웹툰이랑 비교를 하시던가요 ㅋ
일본 가요계 탑이라는 그룹 팬티팔고 개 막장짓하는거
가생이에서 본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글구 무슨 만화하나 보고 그나라 대중문화를 말하나요
유머게인줄 알고 눌렀다가 소름끼쳐서 글 남겨요
     
쀍쀅쀌 14-07-09 14:29
   
님 말씀도 맞습니다. 뭐 저도 생각이 깊은 사람은 아닌지라

편견도 있을수 있고 단순히 일본문화에 심취했을수도 있어요.

일본애니가 부럽다고 한건 한국애니랑 만화는

거의 멸망했다싶은 점도 있고 가요얘기를 한건 일반 공중파 방송시간대에 비교할만한

대중문화가 일본은 애니메이션이 유명하고 우리나라는 청소년이 볼만한게 가요프로그램밖에

없어서 그랬어요. 나쁜점만 비교해보면 일본도 온갖 변태적이나 기괴한 문화들이

절반은 넘습니다만...그래도 제약없이 다양하다는 점은 부럽더군요.

우리는 너무 한정되있잖아요. 그런데 몇안되는 유명대중문화인 가요마저

눈쌀찌푸려지니 답답한 심정인거죠...


음...웹툰은 치즈트랩이랑 미생을 봤네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뭐...제 생각은 많은 청소년들이 볼수있는 대중문화중에

비속어 없고 중2병이라는 작품처럼 순수하고 아무리 별난 사람이라도

경직되지 않은 자세로 유머로 넘길수 있고 다양한 개성을 인정해주며

편견없고 따뜻한 사랑얘기를 지닌 대중작품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가을기분 14-07-10 07:21
   
넌내게모욕//

저는 당신의 일본에 대한 피해망상에 쩔어있는 상고방식이 소름끼치는군요

발제글 쓰신분이 일본의 모든것을 찬양이라도 했나요?

괜찮은 애니를 보고 이러한 괜찮은 애니에 대해 부러움을 느낀다는 건데
이게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만화나 애니나 대중문화의 하나로서 그나라의 대중문화의 모든것을
하나의 작품에서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대중문화로서 그나라 대중문화의 하나의 측면이 표현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것은 그러한 좋은 작품이 나올만한 문화적 토양이 있다는것도 사실이지요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글을 남기면 부들부들 떨면서
일본에 대한 피해망상에 쩔어 무조건적으로 공격할려고하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야말로 2ch의 혐한들과 똑같은 수준이라는 거나 알아두세요
stabber 14-07-09 14:16
   
나름대로 만화책 모으고 애니도 오랜 기간 봐왔지만
이런 식으로 일본 미화하면서 자국 비하하는 사람들 보면...피식
애니 속에서 멋있고 착하게 미화된 캐릭터를 보고 일본은 역시
훌륭하다 이러는 거 보면 중2병은 나이 들어서 자연소멸하기만 바랄뿐
중2병 보고 뚫뚜룻하신다면 하얀마음 백구, 오세암 보시면 승천하시겠네요
전국시대 미화는 그렇다치고 제국주의 시절까지 미화하고 각종 칼부림에
이지메가 판치는 애니들이 부지기수인데 애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군국주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아베를 포함한 일본 우익만 기쁘게 할 것 같습니다
     
쀍쀅쀌 14-07-09 14:36
   
먼소리인지? 내가 일본 극우와 일본 미화했습니까?

착하게 미화했으면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그걸 보고 싶어서 그렇게 만든거 아닙니까?

난 그저 이런내용도 만드는 일본애니가 부럽다고 한것인데.

오세암 백구도 좋은 내용이겠지만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시간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쀍쀅쀌 14-07-09 15:28
   
다시 읽어보니 제가 님 의도를 다 이해못하고 글을 남겼네요.

음...그러니까 제국주의자들이 자신들 관점에 유리하게 정의롭고 훌륭한척 나오는

작품들도 많은데요. 그런 내용이 은근히 들어가 있어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더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뇌될 가능성도 높구요. 그런게 문화적 무서움이 아닌가싶습니다.

다분히 원작자의 성향으로만 그런것이 아닌 일본정부의 정책의 일부분이 아닌가

생각도 많이듭니다. 그리고...자국비하한다고 제게 얻어질 이득도 없고

개인적으로 꼴보기 싫어서 그랬네요. 청소년들이 보기엔 너무 상스럽지 않나 싶어서요.
     
가을기분 14-07-10 07:52
   
stabber //

와 정말 일본에 대한 피해망상에 쩔어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군요

이 애니가 일본 우익과 관련이 있는것도 아니고 군국주의랑 관련이 있는것도 아니데
갑자기 군국주의나 일본우익 이야기를 꺼내는 황당한 사람이 여기있군요

조금이라도 일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묘사하거나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

당신 마음속의 일본에대한 병적인 피해의식이 폭팔해서
황당무개한 소리만 해대는것 같군요

그리고 일본애니에서 칼부림같은 액션 장면이 자주나오고
또 일본애니의 주인공 주변에서 이지메같은 병리 현상이 자주나오는걸 문제로 삼는다면

헐리웃 영화에서 총격전 같은 액션이 자주나오고
주인공의 학창시정때 주인공을 포함해 주변에서 이지메같은
병리현상이 헐리웃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그렇다면 님은 똑같은 이유로 똑같이 헐리웃 영화도 욕하나요?

애니나 영화같은 창작물에서 주인공이 평이한 일상이 아닌
폭력과 병리현상을 경험하며 극복해 나가는 장면이 나오는건 당연한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작물 속에서 자신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현상을 창작물의 주인공을 통해서 맛보고 싶어하는 것도 모르나요?

창작물의 주인공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겁니까?

아니면 일본의 창작물에 대해서만은
당신의 일본에 대한 병적인 피해의식 때문에 말도 안되는 욕을 해대는 건가요?

그리고 군국주의가 뭔지나 알고 떠드는건가요?
(아베를 우익적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설마 집단자위권을 인정했다고 군국주의라는 건가요?

대한민국도 집단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러면 대한민국은 군국주의인가요?
호주도 집단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러면 호주도 군국주의인가요?
캐나다도 집단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러면 캐나다도 군국주의인가요?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집단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러면 유럽의 이러한 많은 나라들도 군국주의인가요?

군국주의가 뭔지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면
괜히 군국주의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괜히 나서서 당신의 창피함을 키우지말기 바랍니다
          
stabber 14-07-10 11:23
   
가을기분//
중2병 애니 자체를 그다지 재미있게 보진 않았지만 차치하고 그게 순수한 청소년을 그린 애니라단정지어도 일부 작품으로 일본은 참 문화적 감수성과 상대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는군요...까지는 어찌어찌 이해해도 거기에 한국현실을 결부시켜서 현실도 아닌 일부 애니만으로도 문화의 우열을 구분짓는듯한 글에 욱해서 반대적인 상황에서는 어찌할 건지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현실이 아닌 일본 애니와 한국의 현실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데 본문은 안읽었는지 난독증인지 반대적인 상황으로 언급한 것 중 군국주의로 말장난 하는군요 일본애니와 한국현실을 왜 결부시키냐고 댓글 달았더니 오히려 똑같이 얘기하는 거 이중잣대 이전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그리고 말하지도 않은 집단적 자위권 운운하면서 말장난하는 거 무슨 사오정도 아니고 억지주장하려고 말하지도 않은 사안으로 이야기하는 건지 논점 호도 좀 하지 말고 댓글을 쓰던지 하시지 괜히 나서서 당신의 창피함을 키우지말기 바랍니다
               
가을기분 14-07-10 16:01
   
당신이야말로 본문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것 같군요

본문글을 쓴 사람이 일본의 모든 면를 찬양하기라도 했나요?

괜찮은 애니를 보고 이러한 괜찮은 애니에 대해 부러움을 느낀다는 건데
이게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만화나 애니나 대중문화의 하나로서 그나라의 대중문화의 모든것을
하나의 작품에서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대중문화로서 그나라 대중문화의 하나의 측면이 표현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것은 그러한 좋은 작품이 나올만한 문화적 토양이 있다는것도 사실이지요

헐리웃에서 좋은 영화가 나온다는 것은
헐리웃이 영화라는 대중문화의 세계에서 좋은 작품이 나올만한 토양이 있다는 것이지요

일본의 애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라해서 모든면이 다 좋은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한국이라해서 모든면이 다 좋은것도 아니지요

당신은
"문화의 우열을 구분짓는듯한 글에 욱해서" 라고 하셨는데

당신이 이렇게 느낀거야말로 일본에대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지요

본문글을 쓰신분은 한국의 모든면이 아니라 한국의 하나의 측면만을
자신이 느낀점에 입각해서 비판하고

이렇게 괜찮은 애니가 나올만한 대중문화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한것에 불과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위에서 본문글과 상관없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국주의 시절까지 미화하고 각종 칼부림에 이지메가 판치는 애니들이 부지기수"
라든가

"군국주의 시대로 회귀" 라든가 하며 본문글과 상관도 없는 소리를 하고있지요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글을 남기면 님 스스로도 말했듯이 욱해서 비난하시는데
이거야말로 님이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문글과 상관도 없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 붙이며
일본애니 그 자체를 욕하려고 하는 것이구요
또 이러한 님의 모습이 정말 어이가 없는 것이구요

게다가 "군국주의 시대로 회귀"라는 식의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까지 하며
조금이라도 일본에 대해 긍정적인 글을 욕하는
당신의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을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위에서의 당신의 주장 방식은 2ch의 혐한들과 똑같은 수준이라는 거나 알아두세요
                    
stabber 14-07-10 19:11
   
본문글을 쓴 사람이 일본의 모든 면를 찬양하기라도 했나요?
괜찮은 애니를 보고 이러한 괜찮은 애니에 대해 부러움을 느낀다는 건데
이게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괜찮은 애니를 괜찮다고 하는 거야 당연히 상관 없지만 거기서 넘어가서 한국대중문화라는
현실이 결부되서 비하 수준으로 확장됐기 때문에 문제라고 한 건데 말이죠

만화나 애니나 대중문화의 하나로서 그나라의 대중문화의 모든것을
하나의 작품에서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대중문화로서 그나라 대중문화의 하나의 측면이 표현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것은 그러한 좋은 작품이 나올만한 문화적 토양이 있다는것도 사실이지요

좋은 작품이 나오는 건 분명 문화의 토양도 중요하겠지만 경제력이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대중문화에서 그리는 모습이 현실의 대중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
건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일부 애니를 근거로 우리나라는 짜증나는 안무와 성형으로 떡칠한 외모와 쓰레기 가사의 가요프로그램 정도가 청소년을 위한 대중문화다?!라는 걸로 부정적으로 한국 대중문화 전체를 싸잡은 것에 동의를 못하는 건데 이게 혐일이라고 하면 그러려니하죠

일본애니와 일본에 대해서 긍정해서 욱한 게 아니라 거기에 한국 대중문화가 결부되서라는 걸 분명히 밝혔음에도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라고 하는데 일본 애니나 출판시장의 규모와 다양성에 대해서는 예전 글에서도 인정을 했고 일본애니 자체를 부정한 것도 아니지만 만화 애니가 다양한 내용을 갖고 있다고 그걸로 한국 만화시장도 아니고 한국 대중문화가 비하되는 걸 용인하고 싶지 않다는 거지만 아무리 말해봐야 그쪽에겐 일본에게 가질 필요도 없는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인식될텐데 그렇게 생각하려면 생각하길 2ch의 혐한이라...가지가지하신다고 해두죠
                         
가을기분 14-07-11 01:30
   
본문글을 쓰신 분처럼
일본의 대중문화중 어떤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국의 대중문화중 어떤 부분을 비판적으로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소녀시대의 멋진 댄스와 AKB48의 촌스런 춤을 비교하며
한국 대중문화의 어떤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일본 대중문화의 어떤 부분을 비판적으로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한명의 개인이 위와같은 식으로 평가했다하여
당신 스스로가 말한것처럼 욱해 가지고 갑자기 일본애니 전체에 대한 비판과
말도 안되는 군국주의를 거론하며 횡설수설하는 이유는
 
당신이 일본에대한 병든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욱해서 갑자기 일본애니 전체에대한 말도 안되는 비판과
국군주의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횡설수설한 비난을 해대는 것이야말로

당신 마음속의 일본에대한 병든 피해의식 때문이라는 거나 제대로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의 일부분을 비판하고 일본의 대중문화의 일부분을 칭찬했다해서

군국주의가 어쩌고 쩌쩌고 하며 횡설수설하는 당신의 병든 정신상태가
일본의 2ch의 혐한들과 똑같다는 것도 이해할 논리력도 없는것 같군요

당신이야말로 가지자지 하지말고 앞으로는 횡설수설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stabber 14-07-11 14:14
   
하 진짜 웃음만 나오네요 병든 정신상태?
그쪽에게 계속 얘기해봐야 답도 안나오는데 이쯤에서 하던가
전화로 하던가 한 번 만나서 얼굴 보면서 이야기하고 싶군요
분명히 한국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비판에 댓글을 달았다고
했음에도 일본 일부 문화로 한국 일부 문화를 매도하냐고 호도
하는 것과 분명 일본 애니 전체나 일본 대중문화 전체가 아니라
일본 대중문화와 애니에도 중2병처럼 아름답게 그려지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군국주의나 폭력을 미화하는 것도 있다고 반대
사항을 이야기했다고 누차 반복했지만 이쪽에게는 일본 일부
문화의 좋은 점을 근거로 한국 일부 문화를 비판한 것뿐인데 왜
일본 애니와 문화 전체를 매도하냐니 왜곡도 한 두번 하시지요


예를들면 소녀시대의 멋진 댄스와 AKB48의 촌스런 춤을 비교하며
한국 대중문화의 어떤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일본 대중문화의 어떤 부분을 비판적으로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단순히 한일 그룹간의 비교나 한일 애니 산업 자체의 질적인 차이나
다양성에 대한 비교였다면 이런 식으로 나가지도 않았을거고 분명히
일본 애니 한 작품에서 그려진 교훈적인 내용과 좋은 점들에 비해서
청소년을 위한 한국 대중문화는 성형빨에 쓰레기 가사의 음악방송뿐
이라고 한국 대중문화 전반부를 저격하는듯한 글에 댓글을 단 거라고
이야기를 누차 했음에도 마치 한일간 동일한 포지션에 대한 비교라고
다른 예를 드는군요 일본 애니 일부의 작품에 대해서 한국 음악방송
을 한국 대중문화 전체로 일반화 시켜서 매도한 거라고 판단했던거라
분명히 말했지만 이쪽이 횡설수설이라면 그쪽은 계속 내용을 호도하는군요
그리고 혐한, 병든 피해의식, 횡설수설 참 단어도 잘 갖다붙이십니다
                         
가을기분 14-07-12 02:25
   
당신의 최초의 댓글에 써있는 내용을 애써 변명하는 당신의 태도에
저야말로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본문글과 당신의 최초의 댓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를들어 설명해보지요

한명의 일본인이 있습니다
이 일본인이 어느날 소녀시대의 멋진 댄스와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고 칩시다

감동을 받은 이 일본인이 인터넷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다고 가정해 봅시다
(본문글을 쓴 분이 예로든 애니와 k-pop 그리고 국가와 국적을 반대로 해봅시다)

"소녀시대의 라이브를 볼때마다 감동을 받네요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멤버들끼리 공연 도중에도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착한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하고...
 
전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무조건적인 경쟁과 학업만 강요하기보다
소녀시대와 같은 k-pop 아티스트에게서 느껴지는
평소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을 가르치는
 
대중문화가 생겨나길 바라네요....
 
과연 일본의 청소년들은 어떤 대중문화를 즐기고 있을까...
 
애니 하나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가족들이 티비를 자주 시청하는 시간대에 방영되고
 
볼때마다 느끼지만 애들과 같이 보기에 껄끄러운
잔인한 폭력과 천박한 섹시즘

그리고 보기에도 짜증나는 뻔한 주인공들과
스토리도 정말 쓰레기 그 이상도 아닌 맨날 내용이 뻔한 이런 애니가 판치는
 
일본의 일부 대중문화를 보면서
솔직히 한국의 k-pop이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라고 소녀시대에 감동한 일본인이 인터넷에 글을 남긴것이나 동일한 것이며
본문글이나 이 일본인의 글이나 개인적인 감상을 쓴 비슷한 글입니다

이 일본인이 쓴 글이 당신같은 사람에 의해 그토록 욕먹어야 할 글일까요?
당신은 이러한 일본인의 글이 있다면 위의 당신의 첫번째 댓글처럼 비난할건가요?

위쪽에 있는 님의 첫번째 쓴 댓글의 황당무개한 비판내용은
마치 2ch의 병든 정신자세를 가진 혐한이

본문글을 정반대에서 입장에서 써본 이 일본인의 감상에 대해

"한국의 k-pop 가수들의 댄스를 보면 얼마나 성행위를 강조했는지 모르냐?
스트립쇼나 다를바없다
한국 k-pop은 저질 댄스와 저질 가사로 이루어진 쓰레기다"

라고 욕을 해대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말도안되는 욕을 당신이 해댓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나 보군요

게다가 한발더 나아가 갑자기 정치적인 이야기 까지 꺼내며
한국의 정치상황을 욕하면서 한국에 대한 비난과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글을 쓴 사람을 욕하곤 하는게 2ch의 정신나간 혐한들의 패턴이지요

자 당신의 최초의 댓글의 내용이 어떤가요?

2ch의 정신나간 혐한과 같은수준의 비판을 최초의 댓글에서 해댓는데
무슨 변명이 이리도 구차한가요?

저 본문글을 당신이
"이런 식으로 일본 미화하면서 자국 비하하는 사람들 보면"

이라고 하며 일본 대중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묘사한글을

일본 미화라며

갑자기 일본애니 전체에 대한 비판과
군국주의를 들먹이는 당신의 사고방식 이야말로

 2ch의 혐한들과 똑같은 사고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에 병들어 있다는거나 알아두세요

(당신의 나중에 쓰여진 구차한 변명을 보면 군국주의가 어쩌고저쩌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왜 애써 왜면하나요?)

그리고 하나더 본문글을 보면 분명히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우리나라 "일부" 대중문화를 보면서'

라고 본문글을 쓴 분은 분명히 "일부 대중문화" 라고 명백히 썼습니다
당신의 일본에 대한 병든 피해의식이 "일부" 라는 글자를 "전부"로 바꾸고 있는것 같군요
                         
stabber 14-07-12 12:15
   
한명의 일본인이 있습니다
이 일본인이 어느날 소녀시대의 멋진 댄스와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고 칩시다

감동을 받은 이 일본인이 인터넷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다고 가정해 봅시다
(본문글을 쓴 분이 예로든 애니와 k-pop 그리고 국가와 국적을 반대로 해봅시다)
......
그리고 보기에도 짜증나는 뻔한 주인공들과
스토리도 정말 쓰레기 그 이상도 아닌 맨날 내용이 뻔한 이런 애니가 판치는
 
일본의 일부 대중문화를 보면서
솔직히 한국의 k-pop이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k-pop과 일본애니로 바꿔야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생각한다면 일본인이 한국애니를 칭송하면서 자국 j-pop을 비판하는 걸로
써야 앞뒤가 맞을텐데 첫댓글 첫댓글 하면서 무한반복하려면 적어도 조건
정도는 맞춰놓고 글을 쓰시죠 첫 댓글 첫 댓글하는데 분명 애니메이션 하나
에 감동하신 분이 한국 '일부'대중문화는 그에 비해 청소년을 위한 대중문화라곤
가요프로그램 의 성형....쓰레기 가사 외모 사랑타령 이딴... 걸 보면 일본애니가
부럽다는 건데 거꾸로 예를 든다면서 k-pop 좋아하는 일본인이 자국 일본애니를
까는걸로 예를 드시는군요 분명히 첫 댓글이 과격하다 아니다를 차치해서 요지는
애니 속에서 미화된 캐릭터를 보고 일본 대중문화는 훌륭하고 한국 청소년을 위한
대중문화는 가요프로그램뿐이고 k-pop은 쓰레기라는 요지에 일본애니 보면서
일본이 훌륭하다라...제국주의 미화와 이지메 칼부림이 난무하는 애니도 있는데
애니와 현실을 구분해라 라고 한 거고 신보 같은 우익감독과 제작사가 악의적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한국을 비하하는 것도 현실인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업계와 문화의 토양을 부러워하고 우리도 배우자는 글로 썼다면 이해하지만 아니
그쪽에 거꾸로 얘를 든 걸로 그대로 써서 일본인이 한국의 k-pop과 일본 애니를
매치해서 비교한다치면 한국가요를 듣고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우리나라
"일부" 대중문화' = 일본 애니는 쓰레기네라고 했다고 가정하면 그게 정상적인지?

본인이 예를 든 걸로 생각하고 일본인이 한국애니를 보고 자국의  j-pop은 쓰레기
라면서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우리나라 일부 대중문화를 보면 한국애니
가 부럽다는 글을 일본인이 보고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싶군요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이나 좋은 작품이 있어서 그걸 읽고 감동하는 것 좋은데
그 가상의 대중문화를 근거로 해서 kpop은 그에 비해서 성형빨이 쓰레기 같은 가사
사랑타령뿐이다 라고 단정지으면 아 그렇군요 라고 수긍해야하는지

일본 미화라며
갑자기 일본애니 전체에 대한 비판과
군국주의를 들먹이는 당신의 사고방식 이야말로
 2ch의 혐한들과 똑같은 사고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에 병들어 있다는거나 알아두세요

일본애니 전체를 비판했다? 군국주의에 대한 구차한 변명과 외면?
군국주의 미화 칼부림에 이지메가 판치는 애니가 부지기수인데라는 댓글이 왜
일본애니 전체를 비판했다는 걸로 이해하는지 신기하군요 일본 애니 전체가
군국주의나 제국주의 폭력성 미화하는 애니라고 쓴 적 없고 부지기수일 정도로
많다고 한 건데 그걸 일본애니 전체라고 이해하시는 건지?
일본애니로 한국 현실을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 일본애니에도 신보 같은 놈들이
악의적 의도를 갖고 만든 애니와 정권차원에서 일본우익의 군국주의적 사고로
만들어진 애니들이 존재한다는 건데 모든 일본애니는 군국주의 애니라고 저 댓글
에서 단정지었단 건지? 첫댓글 첫댓글 하는데 그래서 군국주의는 아느냐는둥 집단적
자위권때문에 군국주의라고 아느냐는둥 하지도 않은 소리 만들어내는데 어차피 어떤
글을 써도 그쪽이 휘두르는 전가의 보도 '2ch의 혐한들과 똑같은 사고패턴' 진짜 편해서
좋겠네요
                         
가을기분 14-07-12 16:34
   
이해력이 부족하신 분인가요?

"반대로 생각한다면 일본인이 한국애니를 칭송하면서 자국 j-pop을 비판하는 걸로
써야 앞뒤가 맞을텐데"

라고 또 엉뚱한 소리를 하는군요

글의 요점은 상대방 나라의 하나의 대중문화에 감동받은 사람이
자국 대중문화의 단점이 있는 부분을 비판하며 걱정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를들때 일본 사람이 한국의 k-pop에 감동해서든
또는 한국의 드라마 또는 한국의 영화에 감동해서든 한국의 애니에 감동해서든
어떠한 대중문화라도 상관없는 것이지요

(설마 당신은 다른 대중문화가 아니라 k-pop이 비판받았기 때문에 댓글을 단건 아니겠지요?)

문제는 한국의 대중문화의 무언가에 감명받아
일본의 j-pop이든 일본의 영화든 일본의 애니든 일본의 드라마든

연관지어서 일본의 대중문화의 우려되는 부분을 비판하고
앞날을 걱정하는 글을 쓸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국과의 비교가 나오면 2ch의 혐한같은 병들어 있는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당신처럼 갑자기 욱해서 갑자기 말도안되는 한국의 대중문화 비판과

더 나아가 당신처럼 갑자기 정치이야기를 끄집어내서 얼토당토않은 비난을 해대지요

본문글은 단지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
일본의 무언가의 대중문화에 감동을 받아
(이게 일본의 애니든 j-pop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의 k-pop이든 한국의 영화든 한국의 드라마든

연관지어서 한국의 대중문화의 우려되는 부분을 비판하고
앞날을 걱정하는 글을 쓸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정도의 개인적인 감상글에 대한 당신의 첫번째 댓글의 내용이야말로
2ch의 혐한과 똑같은 수준의 한국인 버전입니다

즉 욕하는 대상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바뀐것 뿐이지
하는 방식이 엄청나게 비슷하다는 것이지요

당신이나 2ch의 혐한이나 결국은 상대방에 대한 병든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결국은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일본애니의 내용에 대한 말도 안되는 비난을 또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위에서의 반론을 그대로 써주지요

"그리고 일본애니에서 칼부림같은 액션 장면이 자주나오고
또 일본애니의 주인공 주변에서 이지메같은 병리 현상이 자주나오는걸 문제로 삼는다면

헐리웃 영화에서 총격전 같은 액션이 자주나오고
주인공의 학창시정때 주인공을 포함해 주변에서 이지메같은
병리현상이 헐리웃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그렇다면 님은 똑같은 이유로 똑같이 헐리웃 영화도 욕하나요?

애니나 영화같은 창작물에서 주인공이 평이한 일상이 아닌
폭력과 병리현상을 경험하며 극복해 나가는 장면이 나오는건 당연한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작물 속에서 자신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현상을 창작물의 주인공을 통해서 맛보고 싶어하는 것도 모르나요?

창작물의 주인공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겁니까?

아니면 일본의 창작물에 대해서만은
당신의 일본에 대한 병적인 피해의식 때문에 말도 안되는 욕을 해대는 건가요? "

게다가 본문글을 2ch의 혐한처럼 정치와 연결시키는
병든 피해의식도 문제이지만

당신이 말한
"군국주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이라는 발언에 대해 말도안되는 이상한 변명을 구차하게 늘어놓고 있군요

그러니까 대체 뭘 근거로 "일본이 군국주의로 회귀"한다는 건가요?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해보세요
아무리 긴 내용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끝까지 읽을테니까요

더이상 회피하지 말고 자세한 설명을 해보시죠
대체 뭘 근거로 "일본이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는 건지
                         
stabber 14-07-12 18:37
   
역시나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기분이군요 계속 똑같은 소리를 또 하게 만들게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런 식으로 설명하라면서 끊임없이 병든 어쩌고 하면서 자세히 설명하라는데 분명히
말하건데 그 전 쪽지에서도 이야기하고 싶으면 이 글에서 병림픽 하면서 소모전하느니 전화나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고 쪽지를 어제 보냈음에도 확인을 안하고 자세히 설명하라는데 그쪽 태도를 볼 때 매번 똑같이 나올텐데 쪽지에 답변이나 하길 쪽지 확인할줄 모르는 건 아닐테고 회피하지 말라 자세히 설명해라고 하는데 오늘내로 쪽지 보내면 전화번호 보내줄테니 나가서 공중전화로 하든 아니면 그쪽 전번을 쪽지로 보내든 알아서 하면 그쪽이 원하는 설명 유선으로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아니면 직접 찾아가서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할테니 쪽지부터 보내길 그쪽 전체글 보기해보고 잡게에 댓글 배틀했던 거 꽤 읽어봤는데 여기서도 그런 댓글배틀 병림픽 서로 간에 정신소모 줄이고 말로 하는 게 편할테고 벽에다 말하면서 기분 상하는 게 싫어서 무시하면 잡게 예전글의 논쟁처럼 튀었다는 식으로 또 비꼴테니 붙어보자는 식으로 계속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두번째 쪽지까지 계속 안읽으면서 여기서 더 즐길 생각말고 확인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군국주의 회귀 이야기도 해드리죠 거기다 인촌 김성수는 구제할 길 없는 친일파라는 것도 같이 얘기해드릴테니 쪽 지 확 인 하 시 기를
                         
가을기분 14-07-12 19:08
   
쪽지 이야기를 자꾸하시니 대답해 드리지요

저는 가생이와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는 개인적인 교류를 하지 않습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알게된 사람들과는 어디까지나 인터넷 공간에서만 교류를 합니다
(공개된 공간에서 분명한 기록이 남는다는 장점도 있으며
논쟁에서는 분명한 기록이 존재하는 거야말로 정말로 중요하니까요)

아무리 쪽지를 보내셔도 개인적인 연락은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쪽지를 보내는건 님의 자유입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확인도 잘 안합니다)

님이야말로 제대로 설명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만좀 회피하고
제가 처음부터 계속 질문하고 있는 이것부터 그만 좀 회피하고 먼저 설명해 보세요

"당신이 말한
'군국주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이라는 발언에 대해 말도안되는 이상한 변명을 구차하게 늘어놓고 있군요

그러니까 대체 뭘 근거로 현재의 '일본이 군국주의로 회귀' 하고 있다는 건가요?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해보세요
아무리 긴 내용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끝까지 읽을테니까요

더이상 회피하지 말고 자세한 설명을 해보시죠
대체 뭘 근거로 현재의 '일본이 군국주의로 회귀' 하고 있다는 건지"
                         
stabber 14-07-12 19:31
   
역시 이런 식이시네 그쪽 예전 글 다 읽어봤는데 일본 관련해서 안좋은 소리 하면
잡게 등에서 나타나서 편향된 역사인식 하는 식으로 인신공격 하고 그쪽이 생각하는
대로 답을 안하면 무반반복하던데 자세히 설명해라 그러면 들어주겠다?! 분명 요지를
설명했음에도 딴 소리한다 하는 식으로 설명을 해라고 하는데 그쪽에게 그런 식으로
벽에 대고 시간 낭비하는 식으로 말 안통하는 스트레스 받기 싫으니 전화로 결판을
내던가 설명을 하겠다니까 인터넷 공간에서만 교류를 하니 글로 답을 해라?! 누가 그쪽
목소리 듣고 얼굴 보고 싶어서 그렇게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글로 해봐야 답이 없으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판을 빨리 내자는 거 아닌가 그쪽 방식은 댓글로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글을 쓰면 받아주겠다는 건데 그쪽 예전 글 보고 더더욱 그게 시간 낭비란
걸 알았는데 왜 그런 걸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뭐 이렇게 나오면 잡게 글에서처럼 도망
친 걸로 또 기분 나쁘게 비아냥 거리실 것 같아서 전화로 하자는 거 아닙니까 온라인상
으로 편하게 즐기는 게 그쪽 방식인 것 같은데 그쪽이 그렇게 듣고 싶어하는

대체 뭘 근거로 '일본이 군국주의로 회귀'한다는 건가요? 듣고 싶으면 쪽지를 확인하던가
뉴스라도 보던가 일본의 식민지 침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러시아가 일본 대신 한반도 수탈했을 거라면서 일본의 수탈에 대한 물타기를
하셨던 글이나 친일파 김성수는 일제치하에 저질렀던 반민족적 과오 자체로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사람인데 해방후 업적도 있으니 공과를 같이 생각해야한다는 그쪽 역사인식
에 있어서 지금 일본 각료들이 위안부 강제동원과 각종 전범행위에 대해서 부정을 하면서
군비증강을 하고 있는 상황이 군국주의 회귀가 아니라 단순히 미국이 중국에 대한 대항마
로 힘을 실어주고 있기때문에 영토 문제 등으로 중국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군비증강을
하는 것뿐이라고 이야기 할지 모르겠는데 전범국이 전범행위를 여전히 인정하지 않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도 영토분쟁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하려고 획책하는 전반적인 상황
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에 대한 미화와 회귀가 아니고 뭐란 말인지
                         
가을기분 14-07-12 19:58
   
일단 관련도 없는 김성수 이야기도 하시니까 잠깐 이야기하면

한명의 개인이 일생을 보내는동안 타인에게 칭창받을 일과
비난받을 일을 일생동안 하는게 일반적인데

비난받을 일은 비난하고 칭찬받을 일은 칭찬해주자 라는겁니다
어디가 이상한가요?

그리고 당신의 글을 일어보면 정말 어이가 없는게

일본정부가 과거의 일본제국주의 시대의 과오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니까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터키 러시아 포루투갈 등등
과거의 식민지를 경영하던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들 꼼꼼하게 구체적으로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를 인정하는

경우를 별로 보지 못하는데 그렇다면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터키 러시아 포루투갈 등등
전부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생각을 님은 가지고 있는건가요?

한국이 제국주의 시대의 상대방 국가의 과오를 비난한는 것이 문제될것은 없지만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를 제대로 인정안하니까 군국주의로의 회귀다 라는 식의
님의 주장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7, 80년대에는 위안부문제를 비롯해 일제의 과오에 대해
지금보다도 더 언급이 적었는데 그렇다면 일본은 7,80년대도 군국주의 국가였다는건가요?)

그리고 유엔헌장에 의해 보장된 모든 국가의 권리인 집단자위권을
국제사회에서 일본도 뒤늦게 행사한다고 하는것이며

그에따라 어느정도의 군사적 개편과 당장 눈앞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어느정도 군비를 강화하는걸 보고 군국주의로 회귀한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단순히 군비 증강을 두고 군국주의라면
중국을 비롯해 군국주의라고 강력히 비난해야 할 국가는 다른곳에 더 있을것 같군요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한국 호주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의 수많은 국가가 행사하는 집단자위권이라는
국제법상의 권리를 일본은 행사하면 안된다는 지극히 비논리적인 한심한 주장을 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니까 역시 님의 주장의 수준은 역시
2ch의 혐한들의 어처구니없는 수준이군요
                         
stabber 14-07-12 20:09
   
진짜 예전글 패턴이랑 똑같으시군요 이래서 가생이의 좋은 점인 전체글 보기를
미리하고 성향을 판단했어야 했는데 잡게와 이슈게에서의 명성을 몰라봤군요
일제치하의 일본의 만행을 인정한다면서도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어도
똑같았을 거라고 가정을 하시며 물타기를 하시더니 이번에도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에 역사관계 정립에 있어서 상관 없는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터키 러시아 포르투갈 등등 까지 거론하시며 물타기를 하시네요 그러니까
그 나라들이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에 대한 과오에 대해서 침묵을 한다고해서
일본의 현재 시점도 동일하게 역사적인 흐름으로 인정을 해라는 의도이신 건지
제2차 세계대전의 과오에 대해서 전범국인 독일과 일본의 역사인식과 현재의
행보를 봤을 때 당연히 일본이 문제라는 걸 한국인이라면 인식할텐데 독도는
일본땅이고 한반도 침략은 서양 제국주의에 대항한 대동아공영권을 구축한 것
뿐이란 건지요? 그게 일본 지도부의 현재 입장인데 독일이 나치 독일을 칭송하고
유럽 침략한 걸 미화하던가요?? 집단적 자위권과 군비 확장 또한 자위적인 측면
이상으로 그릇된 역사인식과 함께 일본 국민들도 과반수 이상 지지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당사국인 한국의 국민이 다른 나라는 집단 자위권을 갖고 있
으니 지금 일본의 팽창주의는 군국주의의 회귀가 아닌 얼토 당토 없는 생각이다?!
공중파나 각종 언론매체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비논리적이고
한심한 주장이라? 너무 일본 편향적인 사고를 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가을기분 14-07-12 20:24
   
정말 이해력이 부족하신건가요?

제가 벌써
"한국이 제국주의 시대의 상대방 국가의 과오를 비난한는 것이 문제될것은 없지만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를 일본이 제대로 인정안하니까 군국주의로의 회귀다 라는 식의
님의 주장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라고 위에서 썼습니다

즉 일제때의 과오를 잘 조사하고 이러한 과오를 비난하는건 문제될게 없다구요

그러나 이러한 과오를 일본정부가 세세하게 잘 인정안한다고
어떻게 '군국주의로 회귀'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이 나오냐는 겁니다

그리고 독일 이야기를 하시는데 독일제국때
독일이 아프리카의 식민지에서의 과오를 제대로
세세하게 자세히 인정하던가요?

그리고 집단적 자위권에 대해 부당하다는 구체적인 논리적 근거가 대체뭔가요?
한국의 언론에서 부당하다고 하는 언론이 있으니까 부당한거다 라는
초등학생 같은 논리인가요?

유엔헌장에 의해 모든 국가가 국제법상의 권리로서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가 현재 행사하고 있는 권리인데
왜 일본은 안된다는 건가요?
논리적인 설명은 안되나 보지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터키 러시아 포루투갈 등등의
국가들도 과거의 제국주의 시대의 자국의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지만

현재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고들 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라면 이러한 나라들도 다 군국주의 국가라는 건가요?
                         
stabber 14-07-12 20:42
   
또 논점일탈하고 왜곡하시네요 자국영토 방어에 대한 집단적 자위권
하나만으로 군국주의에 대한 회귀라고 말 한 적도 없으며 현재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행위를 미화하고 야스쿠니 신사의 전범들에게
정부요인이 참배를 하며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의 영토와 역사인식 문제는 역사적인 과거의 과오 이전에
국가 안위에 대한 현재진행형의 위협을 내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비
증강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영토 분쟁을 문제삼기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다른 나라들은 제국주의 시절의 침략에 대한 사죄를 하지
않았으니 일본도 할 필요가 없고 독도는 일본땅이고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민간기관에서 모집된 거라는 건가요 백보 양보해서 피해자들이 아직 생존해
있는 제2차 세계대전 관련해서 적어도 침략국이 영토문제와 역사문제 관련으로
일본 정부에서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데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제 3국도 아닌
한국인이 예전 식민지에 대한 제국주의 국가의 사죄는 없다시피 했으니 일본에
대해서도 이해하자? 전범기가 일본에서 판을 쳐도 이건 애국심의 발로일뿐이고
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일본우익의 광기가 아니라는거군요...
                         
가을기분 14-07-12 21:08
   
당신이야말로 할말이 없으니 논점일탈하고 왜곡하고 있군요

제가 계속
"즉 일제때의 과오를 잘 조사하고 이러한 과오를 비난하는건 문제될게 없다구요 "
라고 말하고 있는게 안보이나요?

일제때의 과오를 잘 조사하고 이러한 과오를 비난하는건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일본정부의 일제때의 역사 인식이 문제가 있다고
군국주의 어쩌고저쩌고 하는 당신의 인식이 문제가 있다는 거라구요

2차세계대전 이후의 일본 정부의 행동은 60년대든 70,80,90년대든
지금과 근본적으로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야스쿠니참배 이야기를 하셨는데
일본의 정치인중 상당수는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이야기도 하셨는데 일본 정부가 한번이라도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고 정식으로 인정한적이 있던가요?
(한일협정서에도 독도이야기는 결국 타협을 보지 못합니다)

즉 60년대나 지금이나 기본적인 태도의 변화는 없다는 것이지요
(독도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국게사법재판소에 가자고 하고있지요)
결론은 무언가 하면 일본정부의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 대체 뭘 기준으로 '군국주의로의 회귀'라는 건가요?

현재의 일본 정부가 과거와 같은 제국주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당신은 하고 있는겁니까?

대체 뭘 근거로요?

당신같은 일본에 대한 병든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나
현재의 일본을 제국주의로 간다고 또는 군국주의로 회귀한다고

제대로된 구체적인 근거도 없으면서
2ch의 혐한 수준의 황당한 소리를 해대고 있는것에 불과합니다

과거에 일본에 의해 피해를 입업다고 해서
일본이 다른나라와 동등한 국제법상의 권리를 행사하려고 하는걸
비판하는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과거의 제국주의나 군국주의는 국제법을 무시했지만
현재의 일본의 행위가 어떠한 국제법을 무시하고 있다는 건가요?

일본이 국제적으로 다른나라와 동등한 보통국가가 되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제국주의를 바란다고 당신이 생각한다면

(물론 아주 극히 일부분의 정신나간놈도 있을수 있지만
원피스에서 욱일기가 등장한다고 원피스의 저자가 제국주의자 일까요? 아닌것처럼
애국심을 중시하는 일본인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제국주의자라고 볼수는 없는 것입니다)

당신의 사고수준이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다른 제국주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제국주의 새대때의 인식에 문제가 있고 똑같은 방식으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며 이에 걸맞는 군비를 가지고 있는데도

당신이 일본에 대해서만 문제로 삼는다면
이거야말로 일본에대해 당신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4번타자은… 14-07-09 15:10
   
중2병 의외로 수작이라 참 재미있더군요
근데 2부는 영...뭐 재미없는건 아닌데 두서없다고 해야할지
1부에서 이야기를 다 끝내놓고 난뒤라 긴장감이 없더군요
끝에는 훈훈한 이야기로 끝나서 여운을 남게하죠
4번타자은… 14-07-09 17:01
   
제가 볼땐 님이 나라를 판것도 아니고 뭐 한국을 매도하고 일본 좋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자기 감정을 모르시는군요
현실에 갑갑함을 느끼고 계셨던것 같은데요. 늘 반복되는것 말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것 뿐입니다.
그러다가 중2 애니를 봤는데 나름 느끼지 못했던것들을 느꼇고 그걸 그냥 솔직하게 글에 쓴것 뿐입니다.
그게 일본것이든 북한것이든 좋은것을 느꼇고 지금 내주변에 없는것들에 대한 또 그러지 못한 현실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해보았을뿐입니다.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들었다면 상대방에게서 위에 글같은 내용은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글만 전달할뿐 마음을 전달해주지는 못하죠.
당신은 조금 외로운 사람이고 가슴이 따뜻해질 어느 사건이 있길 바라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쀍쀅쀌 14-07-09 21:11
   
ㅎㅎ 감사합니다. 글을 잘 쓰시는군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의도치 않게

의미를 잘못 전달해 좀 짜증내는 분도 있습니다.
초콜렛 14-07-09 18:01
   
저는 학창시절에 좀 더 공부시켜야 한다고 봐요. 그 때 아니면 우리 인생에 언제 악보 읽는걸 배우겠으며, 중세 미술을 접하겠습니까...
솔로윙픽시 14-07-09 18:37
   
와... 무섭군요.

한국 TV 프로그램들이 외모나 재력 그런 것만 쳐 주는 것도 사실이고, 순 어린이들용 애니밖에 만들지 못하는 것도 사실인데, 발제자님이 '가끔은 일본 애니가 부럽다' 라고 말 한마디 했기로서니 그따위로 댓글 다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헤타리아나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뭐 그런 막장 쓰레기 보고 감동받았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한번 자신들을 돌아보시죠. 님들같은 분들을 보면 한국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겠습니다 그려.

발제자님께 사과하시죠?
     
쀍쀅쀌 14-07-09 21:23
   
아네용 ㅎ 다들 맞는말 하셨어요. 제가 표현이 지나친듯 해요.
얼음누늬 14-07-12 07:12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이 글에 왜 몰려들어서 다구리를....

이 작품을 보니 이런 점은 좀 부럽더라는 내용이고,

내용 중에 있지만

'이 작품과 같이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가르치는
 
대중문화가 생겨나길 바라네요....'

라는 한줄 문장만으로도 잘 쓴 글이구만...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척박한 문화를 누리는 것에 대해서 염려하는 글인데 이것에 무슨 일본찬양을 들먹이며 죽자고 달려드는 애들은 뭘까 싶음....정말 문화적 감수성도 없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 애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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