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4-05-28 19:26
[애니리뷰] 마고열은 우익 애니 축에도 못 든다는 쓰레기 애니라는 감상문.
 글쓴이 : 일빠싫어
조회 : 9,102  

엔하위키에서 순례하다가 우연히 본 루리웹 감상문입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5/read?articleId=21270404&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25EB%25A7%2588%25EA%25B3%25A0%25EC%2597%25B4&platformId=


대강 1줄로 요약하면 마고열은 우익 사상도 아닌 그냥 쓰레기 사상을 가진 애니라고 하더군요. 프랑스 혁명 전의 앙시앙 레짐에 비유하다니...


근데 제 생각으로는 앙시앙 레짐 시대의 성직자와 귀족들이 이걸 본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우리 모욕하지 마라. 우리는 저런 쓰레기 사상에 빠진 족속들이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리스 14-05-28 21:01
   
저도 우익이니 뭐니 하는건 그렇다치고 넘어가도
작가 자체의 필력이 쓰레기라는건 도저히 답이 없다고 봅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끄적임이 400만부 이상 팔렸다니, 라노베 세계를 이해할수가 없음.
     
아뒤도업네 14-05-28 21:05
   
라노베의 질 자체가 이전 보다 확연히 떨어지긴 했죠.
이런 애국 마케팅용 자위 컨텐츠가 저정도 팔리는 거 보면 일본이 생각보다  수준많이 낮아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리스 14-05-28 21:10
   
예전 토라도라 작가인 타케미야 유유코씨의 첫 작품인 '우리들의 타무라군'을 읽어보고
라노베라는것도 전혀 무시할게 아닌, 나름 필력을 쌓은 사람들의 세계구나..라던 생각이
요즘들어 IS라거나 마고열이라거나 필력 후달린 일반인들이 끄적이는 글을 보며 내가 잘못 생각했다고 느끼게 해주곤 합니다만..
나친적같은 경우 작가 본인이 본인 스스로 필력 후달린다고 공언했으니 그렇다 칩니다만
이런 작가들은 공부도 부족하고 스스로 필력도 없으면서 발전도 없고
내용 자체보다도 이런 낙서 찌꺼기를 남발하며 밥벌어 먹는다는게 제일 빡칩니다.
               
아뒤도업네 14-05-28 21:20
   
그나마 작품성이 있는 거라면 차라리 90년도~2000년 초반의 라이트노벨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지금의 라이트노벨은 '삽화가 판매량을 결정한다'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그나마 있었던 작품성마저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사회가 그만큼 힘들다는 반증이지요. 사회가 힘들면 사람들이 골치아픈 내용보단 머리를 비우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더욱 선호하게 되기도 하고요.
                    
탈곡마귀 14-05-29 07:48
   
80~2000년 쯤에 "일본 것이라면 쓰레기도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 였죠. 그런대 그게 마냥 농담이 아니였다는...
Misue 14-05-28 22:02
   
글쓴이의 글은 맞는 말하는것 같은데요 =ㅅ=;;

뭐 전 그냥 마고열 같은 경우는 그냥 판타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고깽 판타지요 ㅎㅎ
하지만 저 글처럼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동감했습니다.

확실히 글쓴이의 글은 틀린 점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뭐 굳이 저 글처럼 생각하고 봐도 되고, 안봐도 되긴 하겠지만 사상적 수위가 높은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보면 그냥 "음.. 그렇기도 하네" 정도로 넘길 수 있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일본애들은 아무리 나쁜 놈이라도 마지막에 주인공을 돕고 죽거나 주인공이 인정한 놈은 결국 잘못 없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을 내지요.

즉 무슨 말이냐면 법이 있든 없든 자기 편한대로 해석한다는 것.

솔직히 마고열에서도 등장하는데, 미부 사야카는 확실히 징역형입니다. 힘이 있는 자는 그에 대한 의무도 있는 법이니깐요.

학생이라서 징역이 아니다? 하하하;; 이건 물론 현실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그건 18세 미만의 아이들은 그럴 힘이 없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싶이 과학이 발전하고, 나이가 어려도 살인을 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짐에 따라 청소년 범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심지어는 청소년들이 마약이나 폭탄도 조제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법은 아직도 그들을 단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8세 미만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아리만 14-05-28 22:22
   
글 자체는 위트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스토리가 개 병맛이라도 소위 필력이 좋으면 인기가 좋죠. 멀리 안봐도 우리나라 장르소설보면 필력만 기본적으로 받춰주면 개막장 스토리라도 어느정도 판매량 나옵니다.(대표적으로 기모노 겜 소설)

사실 인기보고 애니도 인기 좋을거다라고 해서 요즘 불황인데도 엄청 투자했다가 글로써는 못 느끼는 개 막장이 그대로 들어나는 바람에 그냥 망함(...)
     
Misue 14-05-28 22:39
   
아 동감합니다. ㅎㅎㅎㅎ

어릴적 어른들이 책 많이 읽어라 읽어라 하는것도,

글이라는 것은 그 내용들 전부가 머리속에서의 이미지로 구현이 되는 판타지지만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그 머리속 이미지가 실제 눈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로 구현되기 떄문에

진짜 웬만큼 잘만들어서는 글보다 좋기는 힘든게 사실인듯 ㅎ
살려주세요 14-05-28 23:29
   
제가 재밌게본 라노벨은 키노의 여행과 풀메탈 패닉밖에 없네요....

다른건 이걸 소설이라고 쓴것인가... 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재미없던..
     
당당하게 14-05-29 14:13
   
키노의 여행 작가는 혐한 입니다. 넷 우익이랑 다를바 없는 사람이에요.

혐한 인증 여러번 했죠. 마고열 작가는 그냥 소설에 쓰레기 판타지를 쓴거지만

키노의 여행 작가는 작가 자신이 혐한 인증을 했죠.
껄껄이보게 14-05-29 02:26
   
라노벨 시장도 많이 변질되었져
필력보단 일러가 더 중요하게된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아주 강함
is라는 작품이 흥행했던걸보면
캐릭터팔이 시장이 되어버린거같음
fanner 14-05-29 13:59
   
아 내가 일본어를 좀만 할줄 안다면 저글을 번역해서 투척하고 싶다...
선괴 14-05-30 23:09
   
그래서 라노벨도 잘 골라야 합니다.
어마금에 푹 빠져서
다른 작품들도 그 정도 수준은 되나 싶더니, 어마금만큼의 수준에 도달한 라노벨은 아직 못본 거 같거든요. 기대하고 있는 게 있다면 풀메탈패닉인가요. 애니로만 보고 아직 라노벨로는 보지 못했는데 애니로 재밌게 보던 거여서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죠.
뭐,
제가 즐겨 보는 라노벨 중 소아온도 결국 만렙 주인공 빨로 보는 거고 엑셀월드는 흑설공주 때문에 봅니다. 아, 흑설공주 하니까 라노벨 확실히 일러스트가 중요하긴 중요한 듯 해요.
게다가 엑셀과 소아온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시너지효과가 있는 것도 같구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한데, 진짜 스탯창 같은 뻘짓을 안해서 참 좋더군요.
 
 
Total 3,8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8) 가생이 04-08 123798
3742 [미국애니] 아이를 한국인으로 만들고 싶은 아버지 (16) 사과나무 08-05 9161
3741 [일본애니] sf 대규모 함대전 나오는 애니 추천 해주세요. (15) 완냐 04-22 9131
3740 [잡담] 건담이 만들어진 이유 (34) 마왕등극 09-16 9117
3739 [일본애니] 우리는 챔피언 return racers 발매 (2) 붉은kkk 11-11 9116
3738 [잡담] 요즘 일본만화 특징 (20) 레스토랑스 07-05 9108
3737 [애니리뷰] 마고열은 우익 애니 축에도 못 든다는 쓰레기 애… (13) 일빠싫어 05-28 9103
3736 [미국애니] 어릴적 추억의 애니 - 우주의 여왕 쉬라 와 우주… (1) 바나나만개 06-05 9067
3735 [기타] 애니속 음식 (3) 암코양이 10-26 9028
3734 [일본애니] 드래곤볼Z 신극장판 '부활의F' (22) 붉은kkk 11-26 9013
3733 [일본애니] 실사 느낌의 성인들이 볼 만한 진중한 애니 좀 추… (22) seharu77777 09-17 9002
3732 [잡담] 이번 분기는 일단 바라카몬을 믿고 가야겠네요 (3) stabber 07-13 8995
3731 [잡담] 양키그림체vs망가그림체 (20) 만세다만셋 11-11 8987
3730 [국산애니] 하청으로 다져진 국산애니의 작화력 (40) 레스토랑스 07-15 8987
3729 [일본애니] 어느 팬이 그린 (원피스) 포트거스 D 에이스 이야… (5) 긔긔 02-10 8981
3728 [일본애니] 혹시 요즘....파이브스타 스토리 근황 아시는분 … (19) 샤렛 08-06 8939
3727 [잡담] 성인 남녀가 뽑은 애니메이션 히로인 BEST 30 (30) 몽당연필 03-30 8934
3726 [일본애니] 아유카와 마도카 - 밑에 오렌지로드 OST 듣고 추억… (13) 네비루 01-26 8922
3725 [일본애니] 일본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줬던 만화 '… (9) 케이윈드 10-24 8893
3724 [잡담] 먼치킨애니에 한번 빠져드니 헤어나오기가... (22) 포르쉐 02-11 8839
3723 [일본애니] 먼치킨 애니 좀 소개 해주세요 (24) 독도사수 08-27 8825
3722 [OP/ED] 너에게 닿기를OP 더빙판 - 10cm (9) 도제조 11-07 8820
3721 [일본애니] 선과 악이 뒤바뀐 작품.. '밤의 얏타맨' (11) 케이윈드 01-15 8814
3720 [기타] 아무도 한국인인줄 몰랐던 캐릭터 (15) 레스토랑스 08-21 8748
3719 [잡담] 제가 생각하는 최강의 애니 캐릭터 (20) 붉은kkk 01-12 8731
3718 [잡담] 한일이 찬양하는 국뽕물 (46) 국뽕밀수자 12-31 8708
3717 [기타] 사진 한장으로 보는 시대별 일본만화 그림체 (7) 태니하트 01-12 8674
3716 [잡담] 베르세르크 지금 휴재 중인가요 ? (10) 소울스타 07-18 86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