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극장판 애니인
레고 무비입니다.
나름 신선하다고 해야 하려나요.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실사판에서 반전이.......
한창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옛날 생각 나는군요. 저도 어릴 땐 아버지와 이렇게......
놀았던가?
오, 이런..........
......느닷없는 맨붕.
이 영화 보면서 이렇게까지 공감 가지 않았었는데.
저도 여동생이 있었고 옛날에 많이 당하다보니 심각하게 공감이 되던....
영화, 레고 무비였습니다.
재밌었구요. 생각할 거리들이 많더군요.
뭐, 전체적인 스토리가 진부하긴 했지만요.
레고에 딱 맞는 스토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실사판은... 정말 잘 집어넣은 거 같아요. 완전 공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