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도 명작이죠 ㅋㅋ 20세기는...점점 뒤로 갈수록 막장이에요

연금술사 완전판 표지가 너무 멋져서 완전판도 사고 싶어지죠

아뇨ㅋㅋㅋ 부피 때문에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고요 전 ㅠㅠ 당장 오늘 산 애들 집에 도착해도 꽂을 자리 마련하는 걸로 벌써 두통이 밀려옵니다 ㅠ

저는 플라스틱 수납박스에 보관하는데 편하긴하죠 나중에 찾으려면 헬게이트 열리지만...
이번주에 인터넷서점에서 품절됐다고해서 못구했던 뉴타입 2월호 중고장터에서 구매
성공해서 오늘 받았네요 물론 뜯어서 보는 일도 없지만 창간호부터 샀으니 계속 사게되던..

뉴타입은 한 때 열심히 모았으나 점점 건담 외의 애니 비중이 적어짐과 동시에 가격은 오르고 두께는 얇아지는 안습함 때문에 열받아서 때려쳤던 슬픈 추억이 있군요 ㅠ

부록빨로 버티는 느낌이더군요 근 3년 이상 뜯어서 읽은 일이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
학창시절 한국판 창간호 나올 당시만해도 만화전문잡지는 모션도 망하고해서 만화 좋아하는
반애들에게 돈 걷어서 점심시간에 자전거 타고 학교 나와서 시내까지 가서 사와서 뿌렸었죠
그때는 엽서에 글도 써서 초기에는 제 글 실리는 거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샌 잡지 보다도
먼저 정보를 접하게 되니까 인터넷 만세라고 해야할지.....
지금 책 살 거는 경계의 린네 13, 빌리배트 13,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4, 방랑의 에마논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나올 나츠메 우인장 17권하고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6권, 금서 코믹스 13권,
신약 금서 8권 하고 원서 주문해놓은 블랙라군 10권 정도 책은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 힘들죠

우와 만화도 엄청 좋아하시는군요 많이도 지르셨다 ㄷㄷ

원래 만화애니덕이었어요 전 ㅋㅋㅋ 만화책은 고딩 때부터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