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창간되어 일본 만화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일본 최대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점프"의 슬로건은 우정, 노력, 승리 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소년 만화에는 수많은 스포츠물, 배틀물이나 근성물 등이 유행했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일본만화는 요즘 저런 왕도적 구성을 가진 작품은
그야말로 희귀 멸종위기종이다.
수많은 이세계물이나 미소녀물 먼치킨물
등 그런 요소와 거리가 먼 유행이 대세이다.
그러니 점프도 이제 슬로건을 슬슬 바꾸는 건 어떨까?
주인공보정, 템빨, 무적 먼치킨 정도가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