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를 흥미끌기로 시작했을 수도 있죠
원래는 선수를 스카웃하는 장면이 먼저 나와야하는데 2화부터 적용해도 어색하진 않을 거 같더군요

10년전 웹툰을 .. 우리나라 감독이 찍고있으니 ..
컷신이 빠르더군요 ..
모자란 부분은 회상으로 채울것 같고 ..(애당초 별 내용도 없음)..

글쎄요 충분히 설명한거 같은데 1. 격투대회에 아직까지 알지못하는 음모가 있고 그 배후에 박무진이 있다 박무진은 그사실을 알았던 검사를 죽이면서 일을 서두르려 하고있다 2. 각 격투대회 참가자들은 담당 스카웃이 있고 스카웃들은 인증을 위해 참가자들과 싸우기도 한다 ( 팔부러진 스카웃요원 등등 ) 3. 심판같은 사람이 격투대회의 정보와 베이스를 설명 한다 나노머신 팔찌 등등  집중력이 없지않다면 1화에 충분히 설명하고 보여줬습니다 짧게 설명해서 1화안에 이정도의 내용이 있었는데 굴쓴이 님이 너무 대충보신건 아닌지 싶네요  1화에 쓸대없는 씬이1도 없을만큼 각각 주조연 엑스트라까지 세계관 정보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나 엑스트라였던 유미라에 반했던 도복입은 무리들 말하는게 1화의 핵심 정보였죠 오프닝전 내용이 만화의 전체핵심이구요

갓오하의 세계관은 처음 알려줘 봤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고 주인공의 성장에 따라서 세계관이 차츰 알려지는게 맞습니다  이세계물만 보셔서 세계관에 집착하시는거 같은데  굳이 세계관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요

웹툰은 본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갓오하의 문제점은 세계관이 아닌 무리수와 드래곤볼 아류작 느낌이 날정도의 베끼기가 문제고 사실 세계관은 생각보다 정교하며 1화부터 세계관이 작가의 머릿속에 있었고 1화 내용속에도 엄청나게 떡밥이 많을정도로 세계관 구축에 있어 힘썼던 만화입니다 우려하시는 세계관이 구축되지않아 만화가 산으로 가는 상황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이런망언을 하실려면 몇화정도는 더 보시고 하셔야지 맞지않나 싶어요 글쓴이님 빼곤 다들 만족하는 분위기고 특히 해외반응은 폭발적입니다  당장 유튜브에 리액션 찾아보면 수십명이 갓오하에 폭발적인 리액션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그것도 단 1화 만에요

이렇게

댓글을

탈면

하나당

점수가

몇 오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