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불편할수 있는 이야기 인거 같네요...
많은분들이 한국 애니의 침체된 원인은 기성세대들의 애니에대한
인식이 안좋기때문이다"말하곤 합니다
여기에 제가 말하고 싶은것이 있네요...지금 일본 케릭터 상품과 일본 애니를
소비하는 세대는 기성세대가 아닐런지요...
혹, 고등학교때 학교 근처 동전 오락실에서 일본 오락을 즐기고 일본 만화를 즐긴 분들이
지금 일본 문화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주체들입니다' 이분들이 기성세대로 자리매김한 것이죠
군사독재 시절의 문화 말살같은 구태의연한 시대의 담론으로 정체된 한국 애니를 합리화
하는것은 이미 시간이 한참지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한국 애니의 침체된 원인은 소비하는 소비주체들의 그릇된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애니메이션 시장의 집인할수있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라고 봅니다
또한 가뭄에 콩나듯이 사회문제나 고발의식과 단단한 주제의식으로 만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보편적인 문화를 담지하지않기에 소수의 관객이 봅니다
그로인해 생겨나는 문제는 곧 투자의 물길이 말라버린다는 것이죠...
일본 만화는 모두가 예술작품이라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일본도 철저하게 자본논리 대로 움직입니다...즉 투자한 만큼 투자대비 수익이 남느냐 인거죠
자본논리 속엣 이익을 내려고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만들어야 겠죠 자본논리가 피드백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자본과 작품성과 흥행성은 동시에 같이가야 한다 봅니다 어느?하나 빠지게되면 망하거나
찻잔속에 회오리인것입니다....
그러나 비단 애니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 감독이 주제의식을 고취하기위해 투자자와 마찰을 일으킵니다
감독은 자기작품의 대한 고유한 주제의식을 지키기위해 자본가는 투자한 만큼 영화가 흥행하기위해
관섭을 해야 합니다...
헐리웃 경우 감독들이 헐리웃 투자자들과 적정선에서 서로 양보합니다..받아들인것은 받아 들이죠..
그러나 한국 영화계나 애니는 그러지못합니다
돈'은 필요하겠고, 투자는 받는다 내가 만드는 작품은 손대지마라...라는 식인것이죠
그럼 왜?투자를 받습니까..지 돈으로 해결하면되죠...
애니도 상업논리입니다...한국의 애니는 인식의 문제라기보다 애니라는 한 장르에 대하는
태도의 문제라 봅니다...
애니의 인식의 문제는 이미 깨진지 오래라봅니다...
장르를 고집하다보니 보편적인 주제도 산으로 가버리고,거기다가 연령때를 뛰어넘는 케릭터 상품도
나올수가 없으며
주제의식을 고집하다보니 극소수의 애니광들이 한국 애니의 침체를 통곡하면서 시간만 허비하는거죠.
한국의 애니는 자본을 적으로 대하는 순간 애니는 발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