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4-05-13 00:53
[잡담] 일본의 억지 문화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도 장난아니죠.
 글쓴이 : Misue
조회 : 4,188  

일본 문화를 보면 딱 몇가지로 압축이 가능한데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시대 = 전국시대 + 세계 2차 대전 시대
이거 두갠데. 사실 그 두개 시대 말곤 쓸만한 역사도 없다는게 에러죠.

덕분에 애니라던가 만화책이라던가. 대부분의 일본 문화가 그 때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
노부나가라던가, 아니면 세계 2차 대전때 서양 열강 사이에서 일본이 선전 했다라던가 등등.

근데 참 웃긴건 얘네들이 역사를 포장하는 기술이 장난이 아니라는거죠.
얼마전에 끝난 기황후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거 거짓 역사고, 기황후가 실제 저렇지도 않았고 폭군이었다" 라고 말을 많이하죠.

그리고 이 부분은 과거에는 그 심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올바른 역사인식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고 있죠.

예를 들자면,
"드라만데 허구성이 좀 들어가면 어떻냐?"
"재미만 있으면 됐지" 등등..

사람들 정신상태가 썩어서 자신의 뿌리를 망각하고, 한국인으로 한국에 살면서도 일본 찬양하고..
"내가 일본을 좋아하든 말든 내자유인데?" 라고 말하는 젊은 층도 늘었거니와

심지어 경제때문에 "과거 일은 덮어두고 미래일만 생각하자" 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선동한다던가 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죠.

사실 저만해도 "일본 바로 옆나라고, 사이 좋게 지내면 좋지" 라고 생각 하고 있고요.

근데 진짜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 기억 하셨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원본을 사다가 거짓을 덧씌우는 행위를 엄청나게 잘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모든 작품들은 그 기원이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다 미국 만화를 배끼고 거기에 +해서 팔거나, 더 좋게 가공해서 마치 자신이 그 문화의 주인인 것처럼 해아하고 있죠.

이 부분은 자동차, 부붐 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서 나타납니다. 이제 한국에서 일본 제품이랑 비슷하게 내면 2ch 나 일본 야후, 그리고 일본 넷우익등을 그것을 빌미삼아 한국은 카피의 나라가 복사가 판친다 라는 말을 하죠.

그 예로 일본의 몇몇 아케이드 게임은 한글화도 안됬고, 한국 출시임에도 어처구니 없게도 일어로 나오거나, 아예 발매조차 안하기로 유명했죠. 특히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의 경우는 일판/영문판이 다였지요.이제 한국 시장이 돈좀 되니까 결국 파판시리즈도 13편인가가 한글화되어서 나오더군요.

일본의 내수시장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다보니, 완전 우물안의 개구리 형상을 띄는 경우가 많죠.

지금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일본 우익 그거 몇명 안된다."
맞습니다. 일본은 우익 자체가 몇명 안되긴 합니다. 다만 무관심이 60% 인 것이 더 무섭습니다. 왜냐면 다 같이 우익이면 욕들어 처먹을텐데 이 무관심 60%는 한국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관심이 없습니다. 덕분에 우익들이 나쁘다고 하면
"응? 한국이 또 뭔짓을 했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이게 쌓이고 쌓이고 하다보면 정신교육 효과로 인해 한국=이상한 나라로 붙어져 버리죠.

거기다가 우리나라에 일본 자본의 애니 방송국들이 들어서면서 일본 애니들이 검수도 없이 무작정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긴 검수를 해버리면 짤리는게 많아서 재미가 없어서 그렇겠지만. 덕분에 일본의 허위 과장 문화를 피부로 즐기고 있고, 거기에 감화되어 버리는거죠.

마치.. 자신은 쿨하고 자유로운 영혼이고 그래서 일본도 미래를 생각해서 쿨하게 잊자라는 더무니 없는 생각을 해버립니다.

솔직히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제 시대 겪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고생했는가 생각이 절로 들텐데.

군대 간동안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한테 강간당하고 자신이라 헤어지겠다고 하는 기분이랑 비슷하지 않을런지요. 그런데 그걸 모르니..

그리고 막상 일본 가보면 일본 음식 자체는 참 맛있습니다. 원래 일본 식품 업계는 세계적으로 알아주고 또 국내에서도 기술을 배우러 많이 가니깐요. 하지만 관광지든 뭐든.. 정말 화려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그냥 머랄까. 자연의 원래대로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억지로 꾸며놓은듯한. 한식 가옥보다 서양식 가옥이 처음에는 보기 좋은 것처럼 말이죠.

일본 애니가 재미는 있지만 정말 50% 정도의 애니가 니뽄이치 (일본최고), 일본은 세계 대전때 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싸웠다. 일본이 핵을 맞은것은 불쌍하다. 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거나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 서구 열강에 맞써 싸운 유일한 동양 국가다. 라는 주장.

솔직히 우리나라 과거 역사가 조선시대 어떻게 보면 세조가 왕이되고 난 후부터, 쇠퇴의 길을 걷게되었던게 참 안타깝습니다.  영정조가 정말 대단한 시대다 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건 우리나라 역사만 보고 따지면 그렇겠지만..

세계사 적으로는 한국은 붕당정치로 이미 썩은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뭐 그래도 우리나라는 역사가 있으니 각종 사극도 여러가지 주제로 방영이 되는것에 비해, 일본은 그냥 전국시대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

...

글이 많이 길었습니다. 진짜 요새 깊게 생각치 않고, 그냥 간단하고 단순하게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만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역사 인식이라던가, 마음가짐이라던가 타국의 문화를 받아드리는 자세가 너무 벽이 없다고 할까 덕분에 좀 무섭네요. 우리나라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킹왕짱 14-05-13 01:50
   
이 게시판에 이런글 쓰면 여러사람이 불편해 할텐데요
나치에 치를 떨지만 나치 선동자료를 재밌게 보는?
너무 과장된 말인것같지만 상상만 해도 어마무시하군요
머 개인의 호불호까지 머라하는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바람직하지 않구요
빨갱이는 싫지만 빨갱이 이론은 공부하고 공부할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아닐까 하는?
부산댁순정 14-05-13 01:55
   
역사를 보지않는 국가는 패망의길을 걷는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은 근본 뿌리에서 나오는것인데,  지금 빨리 꽃을 피우겠다고 무리하게 물을 줘서 뿌리를썩게만드는격 지구력은 급격히 감소하게 되죠...
모든 것에는 기초를 튼튼히 해야 뒤탈이 없듯 사실관계에 있어서는 왜곡이 들어갈 틈이 없죠.
하지만 몇몇 생각이 짧은 예술인은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멀리 보지 못한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분이 있지요...  한마리 미꾸라지가 온 강물을 흐리듯 파급력은 상상이상으로 퍼질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발한 발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국민우롱의 작품을...
그러니 일본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전Misue님의 애니에 대해 되돌아보고 더 나아가 거기서 볼수 있는 문화형태 실태를 진단하고
걱정해보는 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봐왔던 애니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저도 이런 글을 통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일본도 일본문화가 있는만큼 존중은 하면서도 경계심을 유지할 수 있는가?
자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유지하면서 타국의 문화도 즐길 수 있는 "깨어있는 지식인"이 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가을기분 14-05-13 02:59
   
정말 오랜만에 한심하기 그지없는 글이 이곳 애니 게시판에 올라왔군요

님은 자기 자신이 쓴글이 얼마나 한심한 글인지 논리적으로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마치 자기 자신만이 깨어있는 사람인줄 아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인 것 같군요

첫 내용인 과거 시대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서 님의 글을 반론하기 시작하면 책 한권 써야될것 같아서
그 시간이 없어서 전부다 반론할수는 없고

일단 하나만 해보지요

님은
"솔직히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제 시대 겪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고생했는가 생각이 절로 들텐데"

라고 하셨는데
대체 님이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님이 말하는 방식대로 라면 625전쟁때 사회주의자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니 칼 마르크스의 책과같은 사회주의 관련 서적을 읽어서는 안된다는 건가요?

님은 사회과학 시간에 칼 마르크스의 책을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걸 보고

"솔직히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625때 겪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고생했는가 생각이 절로 들텐데"

라면서 사회주의 관련 서적을 읽는걸 비판할 한심한 사람인것 같군요

사회주의 사상만 없었으면 냉전도 없었고 소련도 없었으며 625전쟁도 없었겠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도 사회주의 사상을 공부도 못하도록
완전히 정보를 차단할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없었으면 과거 일제강점기와 같은 식민지 시대도 없었겠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도 일본의 문화를 전부 배척할 필요도 없는것입니다

625전쟁의 비극을 초래한 사회주의 사상이지만 무조건 배척만 할것이 아니라
장단점을 잘 이해하기 위해 사회과학 시간에 공부할 필요도 있는 것이지요

일본의 각종 학문(과학 경제도 물론 포함)은 물론이고 문화까지도
우리한테 도움이 될 내용이면 공부를 할수도 있는것이고 즐길수도 있는 것이지요

님의 글은 논리성도 부족하고 근거도 부족한 주장이 많아

님의 글의 내용중 한국과 일본을 반대로 둔다면
마치 일본의 2ch의 넷우익이 쓴 글처럼 제대로 된 근거도 없는 한심한 내용도
많다는걸 깨닫기 바랍니다

(님이 주장하는 방식대로라면 625때 북한의 인민재판등에 의해 수많은 남한 사람들이
죽창에 찔려죽는 등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

지금의 우리 세대는 그 당시의 인민재판에 참여한 북한 사람들을
최후의 한명까지도 찾아내서 처벌해야 하는 걸까요?

님이 원하는건 이런 세상인가요?)
     
yoee 14-05-13 09:22
   
원본글을 읽어봤는데, 뭐가 특별히 틀렸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님이 화난다는 대목이,

"솔직히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제 시대 겪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고생했는가 생각이 절로 들텐데"

이글 같은데, 이글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 또한 작성한님이 위에 적어놨더군요.

"일제미화와 일본을 피해자로 정당한 나라로 포장한 애니에 감화되어 거기에 동조하는 줏대없는 인간"

맞는말이라고 보입니다만, 님이 화내는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왜 인민재판이 나오는지??
나역시 일본애니와 만화를 즐깁니다만, 일본이 잘못된 역사미화와 우익성향의 만화는 뚜렷이
거부합니다. 위의글은 그런이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만? 뭔가 오해가 있는듯.
          
가을기분 14-05-15 00:24
   
글쎄요
님이야말로 이해를 못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제 시대 겪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고생했는가 생각이 절로 들텐데"

이 부분이 위의 글을 쓴 사람의 기본적인 생각이 가장 잘 나타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익 성향(만약에 제국주의적인 사고방식을 우익 성향이라고 한다면)을 경계한다면

이건 일본의 애니뿐 아니라 한국의 지나친 민족주의를 비롯해
전세계적의 모든 제국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의 글쓴이가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나요?

한국의 창작물을 비롯해 모든 제국주의 성향의 작품을 비판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게 있어서는 북한에 의한 625나 일본의 식민지 시대나
똑같이 대한민국에 큰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625의 원인이 사회주의에 있으니까
사회주의를 공부하면 안되는 걸까요?

마찬가지로 일본때문에 식민지 시대가 있었으니
일본의 제도나 문화를 섭취하면 안되는 건가요?

이 간단한게 이해가 안간다는 건가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우익 성향의 작품이라는게 어떤걸 가르키는 건가요?

과연 님은 뭘 기준으로 '우익성향' 이라고 판단하는지 궁금하군요
     
부산댁순정 14-05-13 11:32
   
가을기분님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미슈님의 의도를 오해하신것 같아요.
물론 일본문화에 물들어가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것은 맞지만, 배척이 아닌 경계의 자세로
글을 쓰셨습니다. 혹시 전자로 착각하신것은 아닌지요...
제가보기엔 미슈님이 말하고자하는 바와 가을기분님이 말하고자하는 바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supercop 14-05-13 03:58
   
가을기분 / 님의 생각은 나는 일본 문화가 그냥 좋은데 왜 이 따위 글을 써서 신경거슬리게 하는건가 인가?
일본에 반감을 느끼면 쓸수도 있지 웬 딴지를 거는지?
일본이 좋으면 좋다고 쓰든지...
.
거기다 웬 한국전쟁을 끌여들여 인민재판이니 뭐니 생뚱맞은 헛소리를 하지를 않나?
일본 문화를 추종하면 왜 그런지 그냥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근거를 대며 주장하라고...
동족상쟁의 아픈 역사가 일본제국 식민지 시대의 아픈을 정당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봐?
.
마지막으로 님이 원하는 세상이란?
한일 과거 갈등과 일본의 일반국가 회기로 군사 긴장이 심해지든지 말든지
방안에서 일본 망가와 에니메를 실컷보면서 가끔 일본 여행가는 세상?
뭐 그러든지.... 개인취향이니깐
.
근데 좀 나서진 말길...
     
가을기분 14-05-13 04:52
   
님이야말로 논리적인 반론은 하나도 못하는군요

먼저 625전쟁과의 과거 비교가 어디가 문제인지
할수 있다면 자세히좀 설명해 보시지요

자세한 설명은 못하지만 무조건 헛소리라는 건가요?

님이나 논리적인 반론도 제대로 못하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그만하시길 쯧쯧쯧...

그리고 내가 원하는 세상은
개개인의 기본적 인권이 제대로 존중되는 세상이지요

그래서 625의 아픈 기억이 있었다 할지라도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론을 공부할수도 있는 세상이지요

그런데 님이 원하는 세상이란?
과거에 아픈 기억이 있으면 그것을 이유로 현재의 학문과 문화가 제약받는
전체주의적이고 억압받는 사회를 원하시는 건가?

쯧쯧쯧...

그리고 개개인의 기본적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란 어떤 사회인지 한번 제대로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할말 없으면 좀 나서진 말길...
          
뿌뿌뿡 14-05-13 05:29
   
님은 참 돼먹지 못했군요.
원글쓴이의 마음을 혼자 지레짐작하고 상상하고 오버하면서 빈정대고 모욕하는 꼬라지가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님은 대화하자는 거에요 싸우자는 거에요?
천박합니다.
               
가을기분 14-05-13 05:32
   
님이야말로 참 돼먹지 못했군요

제글에 대해서 전혀 논리적인 반론을 못하면서
혼자 지레짐작하고 상상하고 오버하면서 빈정대고 모욕하는 꼬라지가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님은 대화하자는 거에요 싸우자는 거에요?
천박합니다

제글의 내용의 어디가 문제인지 논리적으로 한번 반론을 해보세요
반론이 안되면 무조건 욕만하시는 분인가요?
                    
부산댁순정 14-05-13 12:16
   
반론싸움을 하시는분은 점점 상대방을 이해하는방향이 아닌 짓밟으려는 경향이 강해지니
이부분 주의하시길 바래요... 가끔씩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것은 성장의 첫걸음입니다.
                         
가을기분 14-05-15 00:32
   
먼저 상대방을 모욕한

뿌뿌뿡님한테 하는 말씀이신가요?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요?

그리고 위의 2ch의 넷우익 수준의 한심한 글 내용에 공감하신다면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님에게는 기본적 인권 사상을 제대로 공부해 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그렇다면 위의 글쓴이의 주장이 2ch의 넷우익의 주장이나
별반 다를바 없다는걸 깨달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이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공부하면 님도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 이야기중 어딘가 문제점이 있다는 건가요?
                         
부산댁순정 14-05-15 01:08
   
사실 뿌뿌뿡님도 성급하게 가을님의 기분을 건드리신것은 맞습니다만
가을기분님도 도발의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얘기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사실 전 가을님과같이 일본애니에 인생이 녹아들어있을정도로 애착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적인 시각에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아야한다는 얘기입니다.

전 사상적인 지식은 많이 없습니다. 가을님과같은 전문지식은 전무한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서로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고 있다는 사실엔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 기본인권이라 함은 어떤 과거의 일이 있었다 할지라도 인간으로서 누릴수 있는
자유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맞습니다.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자신이 탐구하고싶은 것은 허용된 좋은 환경이죠.

하지만 어딜 가든 '주의'가 있듯이 어떤 지식을 공부하더라도 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각자 속해있는 집단의 사상이 파괴되지 않아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합니다.
사회는 이를 암묵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위협수준이 되면 구성되어있는 법적제재를 가해지고
처벌이 내려집니다.

미슈님은 이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룰의 일부를 지적해준 것에 불과합니다. 
어느 국가이든 타국의 문화가 자국의 문화생태계를 파괴하기를 원하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가을기분님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사건자체도 시스템적으로 세뇌되어 있는것일수도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조용한
경고를 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엄벌에 처해질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그만큼 특정 군집에서 관계가 옅어진다는걸 의미합니다.
받아들일지, 받아들이지 않으실지는 가을님의 몫이겠지만, 전 어디까지나 미슈님같은 지적은 국가적인 상황상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미슈님이 말씀하신
"솔직히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제 시대 겪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조상들이 고생했는가 생각이 절로 들텐데"
부분은 저도
"아니... 그건 좀 이번주제와는 관계가 없는 대목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던것은 맞습니다만 글을 충분히 다듬지않아 오해를 살 행동을 해버렸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 댓글도 "가을기분"님과 이해하기 위한 대화의 장이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가을기분 14-05-15 04:14
   
이쪽에도 댓글을 쓰셨군요
순서가 꺼꾸로 이지만 이쪽 위쪽의 님의 글은
늦었지만 지금 읽었습니다

님의 주장에 대한 저의 견해는 밑에서 자세히 설명한것 같아서
이곳에서는 따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않지만

님에게 실례되는 말을 한 것에 대해 다시 사과드립니다
뿌뿌뿡 14-05-13 04:46
   
생각할만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생각하는 글읽기, 생각하는 감상도 중요하지요.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요.
바람의검심 추억편을 처음 접한 이후 지금까지 셀 수도 없는 일본 애니들을 보면서 때론 웃고 감동받고, 때론 뷰웅신같은 설정이나 윤리관 가치관에 욕도 하면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애니 보는 취미는 계속될 거 같아요.
요즘 또 도쿄에서 혐한 시위 대규모로 하더군요. ㅎㅎ
피해자인 우리도 안하는 짓을 저 인간같지도 않은 가해자 색히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해요.
그런 시위를 용인하는 일본 정부나.. 그걸 바라만 보는 일본국민들이나.. (반혐한 시위도 있지만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죠) 똑같은 것들이에요.
역시 우리 한국인은 일본인과 격이 다른 것 같아요.
가을기분 14-05-13 06:00
   
대체 당신이 말하고 싶은 주장이 명백하게 뭔가요?
왜 똑바로 결론을 말하지 못하는건가요?

님은
"사람들 정신상태가 썩어서 자신의 뿌리를 망각하고, 한국인으로 한국에 살면서도 일본 찬양하고..
"내가 일본을 좋아하든 말든 내자유인데?" 라고 말하는 젊은 층도 늘었거니와"

라고 본문에서 썼는데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의 모든것을 무조건 100%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의 전부가 아니라 좋아하는 부분들이 있을뿐이고
정도와 범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요

예를들면 일본의 카메라와 애니를 좋아한다든가
일본식 라면이나 초밥을 좋아한다든가 또는 드라마를 좋아한다든가 하는 식이겠지요

그런데 당신은 한국 사람이 일본 초밥을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카메라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애니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당신이 말하는 정신이 썩어빠져서 일본을 찬양한다는 기준이 대체 뭔가요?

당신이야말로 케케묵은 혐일사상에 찌들어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개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썩어빠진 사고방식이라고 폄하하는 어처구니없는 사람인것 같군요

당신이나 이런 썩어빠진 전체주의적인 케케묵은 사고방식을
빨리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헌법의 범위내에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걸
못마땅해 하며 이걸 방해하려고 하는
히틀러같은 전체주의자 같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됩니다
     
yoee 14-05-13 09:28
   
가을님, 진정하시길. 님 지금 윗글 완전히 오해하고 엉뚱한 논리펴면서 분노하고 있다는것 아시는지?

진정하고 다시 윗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자꾸 그러면 독해력 자체가 부족하다는 오해받을수 있습니다.
          
가을기분 14-05-15 00:38
   
내글의 어디가 엉뚱한지 제대로 설명이나 한번 해보시지요
설명도 못하면서 뭐가 엉뚱하다는 건가요?

님이야말로 독해력이 부족하지 않다면 제글이 이해가 될겁니다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시든가요?

또는 제글의 어딘가가 논리적 모순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보시든가요
     
정크푸드 14-05-13 10:26
   
한국 사람이 일본 애니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답글은 이미 본 게시글에 나와있습니다.
'일본의 허위 과장 문화를 피부로 즐기고 있고, 거기에 감화되어 버리는거죠.'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것은 좋으나 그 위에 덧씌워진 우익 사상이나 제국주의 사상,  허구를 걸러보지 않고 그대로 믿게 되면 그 허구에 감화되어 뿌리를 잃는다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썩어빠져서 일본을 찬양한다는 기준이 대체 뭐냐는 말이나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난독이라는 겁니다.

A를 보며 A의 허구까지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 감화되는 것은 문제가 된다.
하고 있는데..

A를 보면 문젠가요?
A를 좋아하면 문젠가요?
이러고 있음..
          
가을기분 14-05-15 00:49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것은 좋으나 그 위에 덧씌워진 우익 사상이나 제국주의 사상,  허구를 걸러보지 않고 그대로 믿게 되면 그 허구에 감화되어 뿌리를 잃는다는 말 아닙니까 "

라고 하시는데

그러니까 뭘 근거로 애니를 즐기면 제국주의 사상에 빠진다는건가요?
한번이라도 구체적인 근거를 대고 이야기를 해보시죠

내가 님이나 위의 글쓴이 같은 사람들에게 어이없는 느낌을 가지는건
님같은 사람들은 자신만이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갖추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왜 구체적인 근거는 하나도 이야기를 못하면서
무조건 애니를 즐기면 제국주의에 빠진다는 건가요?

대학의 사회과학 시간때 칼 마르크스의 주장을 배우면 사회주의 혁명자가 되니
조심하라고 하는 사람을 보면 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웃음밖에 안나오지 않나요?

윗글을 쓴 사람이나 이 사람에 동조하는 님이나 지금 이런 한심한 수준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그런데 결국 일본 찬양의 기준은 제시를 못하는 건가요?

님같이 우익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보면 대다수가
기준도 제대로 없이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시던데

님은 이떤 기준으로 우익 판정을 내리시는지
한번 제대로 설명을 해보시죠

구체적인 설명도 못하시면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부산댁순정 14-05-13 11:35
   
감정고조에 따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가을기분 14-05-15 00:58
   
어디가 일반화의 오류라는 건지 한번이라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시지요

반론도 못하면서 타인의 주장이 무조건 틀렸다고 우기는군요 쯧쯧쯧
               
부산댁순정 14-05-15 01:34
   
자... 일단 템포를 낮추시구요.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보지요. 부디 들어주시길...

전 어려서부터 일본만화영화를 우리나라영화로 알고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일본만화였고, 우리나라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근사한 컨텐츠에 전 매료되었고, 점차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근 20년동안 꾸준히 계속된 관심으로 한번도 일본에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던
저도 어떤문화가 있으며, 역사, 국가적 관계와 문화재에 관심을 가질정도로 지식을 습득하기에
이르렀지요. 다행히 저는 우리나라에 대한 애착이 많기때문에 혐한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여유가 있는 환경에서 생각을 많이하며 자란 온실의 아이니까요...

하지만 꼭 저처럼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도 한때 천국같았던 일본으로 이민갈꺼라고 생각을 하고있던
사람중 하나였으니까요...(부모라는 뿌리가 없었으면 정말 그렇게 되었을지도...)
하지만 사람들은 환경이 다르듯 인식도 다릅니다. 아무래도 일본을 좋아하는사람이 많아질수록
이런 갈등이 심해질것이라는것은 자명합니다.
글쓴이는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구요.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한 부분은 가을님이 말씀하신
"그런데 당신은 한국 사람이 일본 초밥을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카메라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애니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면 일본 찬양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부분입니다.

당연히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전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느새 받아들이다보니 습관화되는게 인간인지라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전 이부분에서 가을님이 속에없던 말씀을 감정적으로 말씀하셨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에요.
정말이지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전 슈타인즈게이트를 좋아합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애절함까지 묻어있으며, 떡밥회수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했죠... 그래서 다른사람의 리뷰를 보며 공감하던 중 '혐한장면이 있었다.'
라는 것에 눈이 가게 되었죠...

너무 재밌게 본 애니인데 어디에 혐한이 있었다는거지? 라며 저도 가을님처럼 쓸데없는소리
라고 지나쳤었지요... 전 쓸데없는 정보는 그냥 무시해버리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자 꺼림직하지만서도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 부분은
절 충격에 빠트리게 했습니다. 그 순간
"아... 너무 순진하게 바라본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속았다는 느낌의 분한느낌도 드는 복잡한 기분이었지요...

어떤 내용이었냐 하면 대충 여성위안부의 "보상하라"라는 부분, 간판, 핸드폰 내용이 조합되어 만든 부분입니다. 순간 의도적으로 넣은 느낌이 들면서 의심이 되었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슈타게 혐한'으로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실겁니다.
슈타게의 혐한요소는 다른 몇몇 애니의 혐한요소에 비하면 티끌만큼 적었지만 전 이제까지
여과없이 감성적으로 받아들였던 저에겐 다시 냉혹함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사회는 만만치 않구나"

이처럼 이전에는 그냥지나쳐왔던 것들을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꽤 최근의 일이죠.
물론 가을기분님처럼 다양한지식을 접해보는것은 아주좋은 것이지만, 아무 여과없이
받아들이게 되면 어느순간 주입된 사상으로 생활하는 자신을 보게될 것입니다...

저도 가을기분님의 기분은 잘 이해합니다만 부디 제 마음이 닿길 바랍니다...


p.s : 참고로 마지막에 상대를 깔보는듯한 태도는 옳지않은 행동입니다. 주의하시길
                    
가을기분 14-05-15 02:28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님의 반론은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부터 명확하게 밝히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한데 제가 슈타인즈게이트는 전혀 본적이 없어서
이 애니에 대해서는 할수 있는 말은 없군요

단지 요즘 이곳에서 건담시드가 우익애니라는 주장들이 보이면서
굉장히 황당해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건담시드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합니다)

대충 다음과 같은 주장이었습니다
""예를들자면, 건담시드의 오브라는 국가를 보시면.. 딱 봐도.. 저게 일본이라는 듯한 느낌을 팍팍 줍니다.
연방(미국)에 의해 탄압을 당하면서도 자신들의 기술력과 중립을 지킨다는
넷우익 특유의 망상이 집약적으로 드러난 국가이지요"

라는 식의 주장이지요

저는 이러한 주장들을 보면서 대체 우익사상이란걸 어떻게 정의하길래
도대체 이런 설정을 우익이라며 비난하는걸까?

라고 어이없어 했습니다

조금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건담시드의 오브라는 나라가 일본을 암시한다 할지라도
일본을 나타내는 오브가 탄압을 당하면서도
자신들의 기술력과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게 왜 우익애니가 된다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우익사상' 의 정의도 스스로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면서

요즘에는 우익적인 애니는 경계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쉽게 말하는 사람을보면
저는 너무나도 한심스럽게 보입니다

애니의 내용중에서 일본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면
'우익애니' 라고 마녀사냥을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저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애니에 대해 '우익'이라고 마녀사냥을 하며
마치 자신은 깨어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님이 이렇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제대로 생각해 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일본애니에서 일본을 긍정적으로 묘사한다고
'우익'이다라는 식의 주장은 정말로 허무맹랑 하다는 것이지요

(제국주의적인 과거의 군국주의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건 당연히 비판해야 하지만
이러하지 않은 일본의 모습을 일본의 애니가 긍정적으로 묘사하는걸
비판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제가 위의 발제글을 쓴 사람에게 황담함을 느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은 위의 본문글을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 사람은 결국 일본애니에서 일본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게
마음에 안들어 저런 글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댁순정 14-05-15 02:57
   
긴 글이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가을기분'님이 말씀해주신 그 대목에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과학의 발전은 모두를 이롭게 한다 vs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부분을 비난한다"
전 전자에 속했기때문에 '가을기분'님처럼 갸우뚱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전체를 행복하게할 가능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엔 말이죠... 이것이 시기와 관련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의 아베는 국가영토문제를 조장하고 있으며, 자국의 자위대증강을 달성해낸것과
연관되어버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전쟁을 기초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불가피하달까요... 게다가 일본의 뒷통수때리기를 많이 보아온분들이 많아서 이런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고질병 역사왜곡
http://blog.daum.net/fhaldi123/24
(사실 역사에 대한 왜곡으로 신뢰가 없어졌다는 말이 맞겠죠...)

네이버-한일 관계 어디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sectionList.nhn?mid=hot&sid1=104&cid=903436
(어차피 네이버인지라 100%신뢰는 할 수 없지만 대표 검색엔진인 만큼
한국이 일본에 대한 인식기준이 되는지표)

일본이 유투브를 영토 분쟁에서 새 무기로 쓰는 방법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reign_news&wr_id=18385&page=4
(한국-일본간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있는 영토문제)

등등 언론에서도 부정적인 이미지로 몰고 있거니와, 바쁜 현대인들은 여과없이 그대로
흡수하고 있지요...
(어찌보면 우리나라사람들도 언론을 여과없이 흡수당하는 상태에 있는걸수도...
여기서 더 길어지면 종북몰이를 당하므로 여기까지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한국 - 일본은 국가적으로 경계상태에 들어가있으며, 민감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고려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조용해져야 할때이지 싶습니다... 소수 vs 다수의 싸움에서 특히나 다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엔 전략상 후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기본 권리이지만요...
점차 국가적 위기상황이 완화될 때 쯤에 이부분에 대해 제기해보시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건담은 우익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 '가을기분'님은 당연한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렇게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 사회는 발전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만큼 전 높이 사고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국가적분위기상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으심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도 분명 헤쳐나갈 수는 있는길이지만 너무나도 힘든 길이기 때문에
권해드리진 않아요... 걱정이 되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더 큰 기회도 될 수도있으니
아무쪼록 잘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로 이끌어내는것이니까요!)

저도 "마녀사냥"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마녀사냥"의 주체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악이 '마녀'인지, 다수가 생각한, 내생각과는 다른 악이'마녀'인지
구분이 안갈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은 더욱 구분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신이 정말 감명을 깊게 받은 작품이 악으로 받아들여지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단편명작만을 고집하는 제겐 이제까지 없던일이거니와, 그렇기에 더욱 짐작할 수 없는 억울함을,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계신것이겠죠...

이런 현상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서로 이해가 되어야하는데 누가 조용히되어야하는 환경.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도 억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만큼 완벽한 시스템은 없는걸까요...
제가 꿈꾸었던 유토피아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가을기분 14-05-15 04:04
   
님이야말로 긴 글 쓰시느라 힘드실텐대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별로 좋지않은것 아닌가 라는
님의 말씀은 사실 저도 어느정도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단지 여기서부터는 개개인의 인생의 선택의 순간이며
가치관의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을지도 몰라서 건담에 대해 하나 이야기하면
저는 모든 건담 시리즈를 다 본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건담 시리즈를
건담 시드처럼 자신있게
"우익사상을 강조하는 애니는 결코 아닙니다" 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건담시드는 우익사상과 무관하지만 제가 제대로
안본 다른 건담 시리즈는 혹시 또 모르니까요
앗뜨거 14-05-13 07:12
   
가을기분/ 워 이분 왜국 아니매에 대해서 지적을 하니 너무 부들부들 하시네요? 글쓰신거 보니 왜국 아니매 덕후이신것 같은데 너무 오바하시는거 아닌건지..ㅋ 사람인 이상 좋아하고 호기심 가는거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최소한 이게 어떤 배경을 가지고 나온건지 어떤 사상을 가진건지는 생각하고 좋아하시더라도 좋아하자는건데 그걸 무슨 히틀러에 전체주의자로 몰아서 매도까지 하시고.. ㅋ 그렇게 물고 빠시는 왜국 아니매 생산하는 왜국놈들은 완전 민주주의 사회인것처럼 글을 쓰셨네. 혐한시위를 뒤에서 조종하고 그걸 은근히 방조하는 왜국은 그럼 전체주의자가 아니고 먼가요? 아니매가 가지는 그 뒷배경이라던가 알게 모르게 시청하는 사람에게 세뇌시키는 거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자기 정체성을 굳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ㅎ
     
가을기분 14-05-15 01:26
   
한심한 본문글이 반론좀 당했다고 부들부들 떠시는군요 쯧쯧쯧
님의 글을 읽어보니 딱 2ch의 넷우익 수준의 흑백논리를 가지고있군요

그리고 혐일 시위가 있다고 전체주의 사회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일단 님은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콘서트하면 많은 팬들이 모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영국에서 이슬람교도는 영국을 떠나라고 자주 시위가 벌어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일에서 터키사람들을 독일을 떠나라는 시위가 자주 벌어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님이 일본사람은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서울 시내에서 혐일 시위한다고
체포당할것 같나요?

만약에 대한민국 정부가 님이 혐일 시위를 했다고 님을 체포한다면
제가 발벗고 님을 변호하기 위해 나설것입니다

왜냐구요?

님과 저의 일본에 대한 인식이 다를지라도
님이나 나나 좋는건 좋다고 말할수있고 싫은건 싫다고 말할수 있는
사회가 제대로 개인의 기본권이 지켜지는 사회이기 때문이지요

(단지 인격권이 인정되는 개인과 법인에 대해서는 싫다는 표현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격권이 인정이 안되는 지방 공공단체나 불특정 다수, 국가, 정부 등등은
얼마든지 싫다는 표현을 해도 되는것입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시면 헌법사상을 한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님과 내가 일본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면 얼마든지 논쟁할수 있어야 하지만
만약에 님이 일본이 싫고 일본 사람들은 일본으로 떠나라고 시위를 하고싶다면
님의 이러한 권리는 얼마든지 법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저는 이러한 님의 사고방식은 비난하겠지요)

즉 님의 사고방식은 비난하지만 님이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님의 법적인 권리는 당연히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님이 일본사람은 일본으로 꺼지라고 시위한다고 님을 처벌할
대한민국의 법률도 없으며 님이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개별적 인격권이 인정되고 있지 않은 상대에 대해서는
싫고 좋고를 언제든지 표현할수 있는 사회가 개인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는 사회인 것입니다

(예를들면 개별적 인격권이 인정이 안되는 타 종교를 얼마든지 비난해도 됩니다
단지 개별적 인격권을 가진 특정 종교인을 비난하면 명예훼손이 성립될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녀시대가 좋으면 얼마든지 소녀시대가 좋다고 표현할수 있어야 하며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싫다고 시위하고 싶으면
이러한 사고 방식은 비난한다 할지라도
법적으로는 이러한 시위는 허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산댁순정 14-05-15 02:05
   
사실 이런 글을 볼때마다 '가을기분'님은 기본 심성은 선한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일단 불쾌한 심정으로 코멘트를 달기 시작했지만, 이내 감정을 추스리고 이성적인 논리를
펼치고 계신다는 부분입니다. 대개 심성이 나쁜사람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거든요.
한순간의 나쁜기분을 살짝 돌려서 말하시면 좀 더 원활한 대화가 될 수 있을텐데요...
같은 주제로 훌륭한 토론을 할 수 있는 분인데 괜히 감정적인 곳에서 힘을 소모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서로서로 대화를 해봅시다.

'가을기분'님께서 기본권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국내 일본애호가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파동이 우려가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을기분 14-05-15 03:01
   
좋게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지 님의 '국내 일본애호가' 라는 정의가 너무나 광범위해서
굉장히 애매하긴 합니다만 일단 대답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과거 일본의 제국주의적인 군국주의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한
(이건 당연히 비판해야 합니다)

일본의 어떠한 측면(문화나 경제나 학문이나 사회시스템 등등)을 마음에 들어 하는건
그 개인의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사람이 많아지면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과의
갈등이 어느정도 문제가 될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현재 사회과학의 수업에서 칼 마르크스의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것처럼

일본의 여러측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외라고 할수 있는것은 위안부문제같은 과거 식민지 시대의 문제점과
독도문제같은 부분이겠지요)

제가 예외라고 한 부분을 제외하면
이제는 칼 마르크스의 책을 자유롭게 읽어도 되는것처럼

여러가지 사회적인 갈등이 있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개개인의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추구한다면

일본의 여러가지 부분을 자유롭게 접해도 되는 사회를
추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댁순정 14-05-15 03: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마음이 맞는 부분이 맞아 공감이 많이 되네요 !

Win-Win 시스템의 구축은 모두를 행복하게하지만, 정작 정치쪽이 잘 이해해주고있질 않네요...

우리가 모르는 진실이 있는것일런지는 모르지만 소중한 동료를 얻은느낌이군요 ^^
                         
가을기분 14-05-15 04:22
   
저야말로 오늘 님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앗뜨거 14-05-13 07:17
   
그리고 행복추구권이라고 하셧는데 당신이 누리는 그 행복추구권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일제시대 와 육이오 전쟁때 당신 할아버지 할머니, 아니 우리들 모두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이 희생하셧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가을기분 14-05-15 01:17
   
일단 님은 대한민국 헌법이 가장 높게 존중하는
기본적 인권 사상이 뭔지나 일단 공부를 해야 이런 어이없는 소리를 안하게 됩니다

기본권의 하나인 행복 추구권은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천부 인권이며
부모나 조상에 의해 이 권리가 부여받는것이 아닙니다

설마 님은 본인이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우기는건 아니겠지요?
우리 모두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으며
모두가 우연히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우연히 태어난 개개인이지만 자신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행복을 위해
하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기본권은 제약받지 않습니다

행복추구권은 부모 조상  민족 국가 누구에 의해서도 제약받지 않지만
타인의 기본적 인권을 무시하면서 추구하려고 할때만 이때만 제약받는 권리입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기본적 권리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만족만 추구하는게 허용되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게 되기때문에 결국은
자신의 행복도 추구할수 없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타인의 기본적 권리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건
대한민국 헌법은 인정하지 않지만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모 조상 민족 국가라 할지라도
어떤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제약할수는 없다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좀 잡으셔야 할것 같군요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에 의한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기위해
개인의 권리를 희생해야만 한다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어떤 사회가 되었나요?

결국 전체주의 국가가 되어버렸다는것도 모르시나요?

할아버지나 부모가 설혹 일본의 문화를 싫어한다고 해서 자식이 이걸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식에게 이러한 걸 강요하는 부모야말로 개인의 권리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는거지요

꺼꾸로 부모가 일본제품을 선호한다고
우연히 일본이 싫어진 자녀가 이런 부모의 취향을 제약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자식도 부모의 권리를 존중하고 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의 기본권을 존중하며
상대방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라고 하는것이
대한민국 헌법정신입니다

공부나 제대로 하세요
          
부산댁순정 14-05-15 01:58
   
가을기분님의 행복추구권 잘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남한테 피해를주지않는한 난 행동에 제약받지 않는 자유를 누릴 보편적 권리가 있다."
라고 생각되는데 맞는지요?

맞습니다. 이건 부정할만한 부분이 없는 부분입니다.
아니 더욱 추진해야할 방향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민족국가를 뿌리로 두고있기에
개인보다는 공동의식이 강하며, 그렇기에 '정'에 약한 것이죠.

그러나 그것과는 다르게 인간이기에 간섭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관심입니다.
가을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주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무관심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신경쓰이네요...
물론 공동보다 개인이 중요시되는 선진국 '미국'은 각자의 강한 개성이 모여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하지만,
'한국'은 개인보다 공동이 우선시 되는 나라입니다. (역사뿌리가 그렇게 되어왔으니까요...)
전 공학도로서 '가을'님과 공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깊고 넓은 지식은 넓은 시각을 보게
해주고 지식을 적절히 이용하여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는 꿈을 꾸었지요.
하지만 그게 사회와 얽히다보니 '꼭 그렇게 될거야'가 '글쎄... 될 수 있을까?'로 바뀌었습니다.
의지의 차이이긴 하겠으나 생각보다 지구공동체가 훨씬 복잡한 머리아픈 곳이라는것을 알아버렸거든요...
당장에 보아도 한국의 사회적 시선으로 보면 일본을 좋아하는사람이 백분율로 따져봤을때
과반수가 되지 않는걸 알 수 있습니다. 국가적 이해관계, 문화의 차이 등 복잡한 요소가 개입되어 있지요.
하지만 결론은 과반수가 넘지 않았기에 '난 일본이 좋아'를 자신있게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전 사실 가을기분님이 이런 보수적인 분위기를 진보시켜줄 인재라고 믿고싶습니다.
전 사실 자신이 없거든요. 
공부만 해왔던 제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자신감을 잃은게 많거든요.(일본애니에서 많이본 구도죠?)

제가 단 댓글이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가을기분님께 걱정이 되어서 말씀드리건데 남을 비하하는 태도는 정말 좋지않은 것입니다.
제대로된 대화를 할 수 없게만드는 독약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죠.
               
가을기분 14-05-15 03:48
   
저야말로 사과 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님의 글을 읽어보면 저와 생각은 다르다 할지라도
님이 왜 다르게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단지 설명없이 무조건 주장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님한테도 실례되는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대한민국이 일반적으로 개인보다 공동체를 중시한다는 것은
물론 저도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잘 알고있습니다

단지 저는 저 나름대로의 공부를 통해
개인이 공동체에 예속되지 않고 적어도 법적으로는
공동체와 동등한 사회를 추구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슬람권을 제외한 많은 현대의 국가들은
그래서 사회계약설에 근거한 헌법을 만들었으며 현재 위헌법률심사권을 중시합니다 )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러한 사회를 향해서 가야만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님과 저는 당연히 사고방식에 차이점은 있지만
님의 좋은 글은 충분히 생각할만 하며
님의 주장은 저도 잘 이해되고 있습니다
                    
부산댁순정 14-05-15 10:48
   
부디 그 자신감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이상을 꿈꾸다 현실에 녹아들기위해 나의신념을 접은 케이스입니다.
현실의 문제에 직면하여 어려운길을 택하기보다 적응하기로 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가을님이 더욱 발전하셔서 대한민국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유명한
계몽가역할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압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강함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만큼 감당해야할 역경이 많으시겠지만...)

다만 개념없는분들을 많이 만나오셔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오신 것 같은데, 좀더 여유를
가지고 대화하시면 그만큼 타인과의 지식공유에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줄어들거라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이런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가을기분'님을 응원합니다.
신규유저 14-05-13 10:59
   
애니를 보는건 취미가 될수 있지만 저기 누구 처럼 되면 욕먹을 각오는 해야됨
천사아이들 14-05-13 11:24
   
세계 2차 대전 시대가 자랑스럽더라...
반성을 모르는것들이군요.
어쩜 전쟁 일으키고 남에게 피해 주는게 어쩜 자랑스러운지... 부끄러워도 모자를 판에
아햏햏햏 14-05-13 14:20
   
분명 기황후 시작전에 이런자막을 봤을텐데요 가상의 인물 어쩌고 허구 궁시렁궁시렁 실제역사랑 다르다. 이정도?  ^^?
드라마나 애니나 재미를 위해서 가상 허구 등등 넣을수도 있는건대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부산댁순정 14-05-13 18:40
   
아무리 애니메이션도 재미를 추구하는 컨텐츠이지만 장르, 인지도가 천차만별이므로
비단 자신의 국가만이 아닌 타국의 입장도 생각해야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렇게 해야 자국의
위상을 떨어트리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만을 타겟으로하는 컨텐츠면 큰 파장이 없는데, 아이어른, 남녀모두
즐겨보는 일본에서는 영향력이 크기때문에 사회적파장도 크게다가오고, 시기에 맞게 정치적성향도
뜻이 맞다보니 우리의 시선에서는 아니꼽게 여겨지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상태에서 나름대로의 가치관의 차이에따라 받아들이는 반응도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일본문화 옹호자들에 대한 일침을 했을 뿐 차단하자는 취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햄돌 14-05-13 18:38
   
일본자본의 애니방송국이 어디임?

사극드라마 자체는 재미를위해 허구를 넣는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진 맙시다.
     
부산댁순정 14-05-13 18:46
   
제 우려가 기우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_@
일본애니 즐겨보고있는 애호가로서...
ㅠㅠㅠ 14-05-14 00:07
   
글쓴님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애니게시판에 와서 이런말을 꺼내는건 일애니보는 너님들 전부 잘못된사상에 물들어가고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것 같아 불편하네요.
햄돌 14-05-15 14:41
   
가을기분 저 사람은
항상 왜구쉴드 댓글달러 돌아다니는 사람임
     
부산댁순정 14-05-15 17:22
   
;;;
     
가을기분 14-05-16 15:32
   
햄돌/

아 그러세요

그런데 오늘도 변함없이 구체적인 반론은 못하시는군요 쯧쯧쯧

한번이라도 구체적으로 반론을 해보시죠
뿌뿌뿡 14-05-16 03:43
   
부산댁순정님이 가을기분님한테 누나역할을 잘 했군요. ㅎㅎ
자기를 보듬어주는 사람한테는 착해지네요 여전히 생각 모자르고 싸가지없는 애지만. 아직 어리고 치기어린 학생인듯.
순정님처럼 푸근한 사람이 아니면 가을기분님 같은 사람하고 말 섞기도 싫어할테지요.
대화할 가치가 있어야 대화를 하지. 내가 자기를 먼저 모욕했다고 하는 거 보니 참.. 허허
글 내용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원글쓴이 보고 한심하다느니 어처구니없는 사람이라느니 주둥이에서 함부로 뱉어내는 인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는 자신만 아는 인간이라 자신의 주둥이에서 나온 말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되는 모욕인지도 모르는 인간..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느끼는 건 있겠죠.
부산댁순정님이 가을기분님을 싸가지없음에도 상대하고 보듬어 주셨지만(존경할만해요), 전 그 싸가지없는 인간에게 상처받았을 지도 모를 선량한 원글쓴이님을 보듬는 마음에 그를 공격해 보았습니다.
그가 먼저 선을 넘었으니까요.
부디 자신을 잘 돌아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들 앞으로는 유쾌하고 시원한 대화 나눕시다~
     
부산댁순정 14-05-16 10:07
   
저도 사실 가을기분님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뿌뿌뿡님의 느낌으로 가을기분님을 바라보았습니다만
막무가내의 비난이 아닌 반론자로서의 억울함이 느껴져서 대화를 해보고싶은 느낌이 든것 같네요.
뿌뿌뿡님이 잘못 접근하신 부분은 공격적인 어투로 비난을 하셨다는 '형식적인 것' 일 뿐... 
의도는 그게 아닌것을 가을기분님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가을기분님의 입장에서는 코멘트에 대한 언급도 없이 비난만 하셔서 비난론자로 보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려해야 할 점.)

저도 사실 초기에는 뿌뿌뿡님과 같은 입지에서 출발하다 보니 신중히 반론할 준비를 하고 글을 썼습니다.
생각이 다른부분이 있던지라 대립은 하더라도, 얘기하고싶은 부분은 서로 애기라도 해보고 오해를 풀자
라는 의도로 다가갔지요...
결국 가을기분님과 저의 입장차이는 좁힐 수 없었으나, 이해하며 존중하는 곳까지는 닿은것 같아요.

"입장은 다르더라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자세" 저는 이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마 가을기분님도 초기에는 저와같이 설득하는 어투를 쓰시다가
많은 비난론자들과 상대를 하고 오다 보니 거칠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힘든여정에는 마음도 망가지기 쉬운법...
마음이 비뚤어지기 쉬운 위치인만큼 비난론자가 되는것 만큼은 경계해야합니다.
비난론자는 아무리 저라도 해도 다가갈 수 없으니까요...


※전 사실 남을 잘 이해하려고 하다보니 다그치는 말을 잘 못합니다.
  그런부분을 뿌뿌뿡님처럼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아 사실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뿌뿌뿡 14-05-17 04:18
   
부산댁순정님이 가을기분 저 사람에게 호감을 얻은 걸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보기좋은 모습이에요.
하지만, '입장은 다르더라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자세' 는 양쪽이 서로 예의를 지켰을 때나 의미가 있어요.
아니면 님처럼 일방적인 포용을 하던가요.
님처럼 하지 못했다고 해서 잘못된 접근으로 보는 건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잘못을 님처럼 포용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먹고 비난받는 게 오히려 기본이라 생각해요.
대화할 가치도 없는 싸가지없는 인간과 님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셨지만 대부분은 그걸 헛되다고 생각해요.
순정님이랑 대화하면서 가을기분 저 인간이 뭔가 바뀔거라고 조금이나마 기대하셨을 지 모르겠지만 결국 저 밑에 원글쓴이와 나누는 대화 보세요.
순정님은 설마 자기 자신만 저런 상대에게 호감을 얻으면 다른 사람의 기분은 생각지 않는 그런 분이신가요?
애초에 잘못은 분명히 가을기분님이 먼저 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혹시 지금 모호해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뿌뿌뿡님 같은 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아 사실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그런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좀더 주위를 헤아리셨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순정님이 가을기분을 포용하고 대화하더라도, 그 길을 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잘못된 건 아니랍니다.
선과 기본을 강하게 지키려는 사람들도 꼭 필요합니다.
특히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요.
               
가을기분 14-05-17 05:55
   
당신이 쓴 글은 기본적으로 부산댁순정님에게 쓴 댓글이기는 하지만
글의 내용은 결국은 나에 대한 이야기 이므로 나도 당신의 글에 대답을 해보지요

(당신은 변함없이 나의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반론은 전혀 못하면서
나에대해 무조건 변함없이 욕만 해대구 있군요 쯧쯧쯧)

당신 주장에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먹고 비난받는 게 오히려 기본이라 생각해요"

라고 했는데
그래서 이곳 애니 게시판에서 전체주의적인 황당한 본문글을 쓴
최초의 원인 제공을 한 Misue님을 내가 비판한겁니다

당신도 논리력이 있으면 본문글과 같은 전체주의 사상을 강요하는
인간이야말로 비판하는게 마땅한걸 깨닫기 바랍니다

"결국 저 밑에 원글쓴이와 나누는 대화 보세요" 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헌법에 근거해서 생각하는
내 주장의 어디에 논리적인 모순이 있다는건가요?

당신의 글을 보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단 한번도 하지못하는 주제에
무조건 본문글의 내용을 옹호하는군요

구체적인 반론은 전혀 못하면서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며 전체주의를 강요하는 본문글을 무조건 옹호하는

당신의 행동을 보면 마치 히틀러에게 세뇌당한 히틀러 유겐트를 보는것 같군요
쯧쯧쯧

(아니면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로하면
당신의 주장은 절대 정당화 될수 없다는걸 이해는 하기 때문에 반론을 못하는 건가요?)

나에 대해 "대화할 가치도 없는 싸가지없는 인간" 이라고 욕을 하는데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며 전체주의 사상이나 옹호하는 당신같은 인간이나

당신이 말하는 "대화할 가치도 없는 싸가지없는 인간" 이라는 거나 깨달으시죠

단 한번도 논리적인 반론을 못하는 당신으로서는
본문글이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욕먹어 마땅한 글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런 전체주의 사상에 찌든 글이나 옹호하는 당신이나
"대화할 가치도 없는 싸가지없는 인간"이 된다는 거나 알아두시지요

당신이나 싸가지 없는 소리 그만하고
옹호할게 없어 인류의 적인 전체주의 사상이나
옹호하고 있는 당신 자신이나 뒤돌아보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로해서 한번이라도 구체적인 반론을 하고나서
큰소리 치시기 바랍니다
(밑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대한민국 헌법은 전문보다
각종조항이 우선한다는 것도 다시 말해두지요)
     
가을기분 14-05-16 15:26
   
뿌뿌뿡/

저보고 "여전히 생각 모자르고 싸가지없는 애지만" 라고 하시는데

님이야말로 구체적인 반론은 하나도 못하는 주제에 여전히 생각 모자르고 싸가지없는 소리만 하는군요

그런데 제 글에 대한 구체적인 반론은 언제 하실건가요?

제가 본문글의 말도안되는 어처구니없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는데

님은 반론은 못하지만 무조건 자기말이 옭다고 우기는 인간이신가요?

님이나 싸가지없는 소리 그만하고 논리력이 있으면 구체적인 반론이나 해보시죠

논리력이 딸려서 반론이 안되는 건가요?
쯧쯧쯧

반론도 못하는 자기자신이나 돌아보시죠 쯧쯧쯧
Misue 14-05-16 18:12
   
여기다가 글을 썼는지 모르고 이리저리 찾아해매다가, 발견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글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가생이에서 애니 게시판이 생긴것은 루리웹 애니갤처럼 그냥 애니메이션에 대해 잡담하려고 생긴 게시판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게시판 생성 배경 자체가 가생이 기본인 어느정도의 국수주의+일본애니메이션 비판+애니메이션토론 이것이 목표인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게 아니면 괜히 이런 글써서 애니 좋아하는 사람들 심란하게 만든거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가을기분님 글에 대해서 반론 하자면 저도 끝이 안날정도로 평행선을 달릴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부분은 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이글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1. 요즘 일본 컨텐츠 들이 아무런 저항감 없이 우리나라에 퍼져가고 있다.
2. 이로 인해 작품성과 같은 애니 본연의 비판만으로 애니를 보는 사람 또한 늘고 있다.
3. 하지만 따져보면 일본이나 영국 같이 섬나라의 문화는 실질적으로 역사가 그렇게 깊지 않다.
4. 그렇기 때문에 일본 컨텐츠의 대부분은 특정 기간의 역사를 주로 쓰게 되는데
5. 그 특정 기간의 역사라는 것이 주로, 일본제국 시절(일제시대 뿐만 아니라 유신시대까지 포함+핵폭탄 맞고 전쟁 종결까지의 기간), 전국시대의 이야기(주로, 노부나가나 임진왜란 시절 이야기) 이다.
6. 그래서 그런지 이 기간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역사를 배운 사람이라면, 본인도 모르게 꺼려지는 것이 사실.
7. 그렇지만 요즘의 풍조(내가 뭘하든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 결과 올라잇 풍조)나 저항감업이 받아드려진 일본 문화 컨텐츠(주로 자국 찬양, 자국 역사 자랑)로 인해 그 시절의 이야기 조차 그냥 작품으로서만 본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결론은, 애니를 보는 것은 좋다. 물론 필자도 좋아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런 애니를 보더라도, 다른 나라의 역사를 볼 때, 그들의 역사가 자국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고 경계를 하면서 보자는 것입니다.

건담시드를 예로 드셨는데, 가을기분님의 입장에서 보면 저게 무슨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많고 애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대다수는 님처럼 반응을 하시더군요. 참고로 저는 왜색이 진한 애니메이션은 미리 체크를 해놓고 보지 않던가. 경계를 하면서 보던가 그 애니메이션의 리뷰를 올리는 블로그에 "이 애니는 왜색이 진한것 같다" 라고 글을 쓰고 욕도 먹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제 글을 읽고 동조 하시는분도 그만큼 많더군요.

사실 그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무슨 스토리를 쓰든 다 대입이 가능하다 라는 것이 대부분 제 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댓글이었습니다.

그 의도는 분명히 알겠습니다만... 왜색이 짙은 애니의 대부분은 정말로 은유적으로 일본 제국주의 시절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느낌을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건담시드의 오브가 그렇지 않냐는 부분이 댓글에 있던데. 사실 건담시드 자체는 왜색이 짙은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못느껴서 그런건지 그 정도가 제 허용치(이게 왜색이 짙은건가 판단하는 수치) 이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슈타게도 저는 못느끼겠더군요.

그렇지만 일본 애니 중에 '길티 크라운' 이라던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이라던가.등 세어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애니가

일본 찬양+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부당하게 공격 받고 제압당한 상태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무척 뛰어나다.

라는 것을 어필합니다. 당연히 일본 내수용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기에 그런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일본 사람이 일본역사에 자부심을 갖는것 또한 자기네들 입장에선 당연하니깐요. 그리고 이 애니들 그림체도 상당히 좋고, 나름 볼만합니다. 솔직히 길티 크라운 말곤 정말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도요.

그리고 이런 분위기의 애니 말고, 일본 전국시대 이야기 또한 저는 싫어하는데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같은 경우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들이 꽤나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나오는것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덕분에 그런쪽은 잘 안보고,

사무라이라던가 시노비, 쿠노이치, 무사도 이런 용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용어를 들으면 속으로
'참나 저렇게 잘 포장을 해놨네 일본애들' 이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물론 그들이 자기네들의 그런 역사가 자기네들 입장에선 자랑하고 싶은 그리고 영웅물이기도 하기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네들은 왜 이딴 애니를 만들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즉..

▶ 보는 것은 좋다. 재미도 있고 다만 다 좋은데 적어도 그들이 우리나라에 끼친 역사적 사실은 제대로 알고 보자.
이부분이 어떤이는 그런거 다 감안하고 봐도 그런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도 있고.
말 들어보니 그렇네 하시는 분도 있으며
 처음부터 이건 이쪽 만화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건 허용치의 문제라서 뭐라고 답은 못드리겠지만... 자꾸 타국의 문화 컨테츠를 거리낌없이 받아드리게 되면 이 허용치가 자꾸만 낮아지게 됩니다. 저는 이부분을 경계 했으면 합니다.

이것이 제 글의 결론 입니다.

───────────────────────────────────────────────────
 PS :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전 전체주의(제국주의)도 물론 싫어하지만 (전체를 위해 소를 희생) 개인주의도 싫어합니다. =자신이 뭘하든 남에게 폐를 안끼치면 그만= 이라는 이 사상이 겉으로 보면 상당히 그럴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히키코모리+온라인 안됨" 이라는 가정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미 세상은 인터넷이 다 퍼져서, 자기가 개인주의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한다고 해도 결국 타인과 엮이게 되는게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거죠.

저는 일본이 그런 개인주의 사상이 너무 팽배해져서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문화 자체는 타인이 보기엔 상당히 깔끔합니다.

-일본인들은 예의가 있고 깔끔하고 정갈하다.
-한국인들은 예의가 바르고 정이 많고 친하게 느껴진다.

이 차이가 겉으로 보기에는 일본을 더 칭찬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지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혼자 사는건 일본이 좋지만,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것은 한국이 좋다 라고 많은 외국인들이 말합니다.

이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왜냐면 외국인이 일본이 좋다는것은 일본 사람이 좋다기 보단 일본의 그 만연한 개인주의 떄문에 개인 생활이 편하다는 것이고.
외국인이 한국이 좋다는 것은 사람 살맛난다 라는 측면에서 한국인 그 자체가 좋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기분 14-05-17 00:48
   
님의 글에 대한 비판으로
제가 결국 대한민국의 헌법사상을 꺼낸 이유는 님의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
처음부터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님은 대한민국의 헌법사상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헌법의 전문에 민족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가 써 있지 않느냐 라는 소리는
하지 않기 바랍니다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서도 나와 있듯이
전문보다는 각종 조항의 내용이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결로부터 이야기하면 님은 대한민국의 헌법사상을 무시하고
자신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당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타인의 행동을 제약하려고 하는 전체주의 사회를 추구하시는 분이라는걸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행동의 근본은 헌법에 있는것입니다

"7. 그렇지만 요즘의 풍조(내가 뭘하든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 결과 올라잇 풍조)나 저항감업이 받아드려진 일본 문화 컨텐츠(주로 자국 찬양, 자국 역사 자랑)로 인해 그 시절의 이야기 조차 그냥 작품으로서만 본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

라고 하신 부분이 님의 사고방식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일본 문화 컨텐츠에 대해 왜 저항감을 가져야 한다는 건가요?
(대한민국 헌법을 기준으로 한번이라도 설명해 보시지요
그리고 노파심에 다시 이야기하면 헌법 전문보다 각종 조항이 우선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 문화 컨텐츠에 저항감을
가져야 한다고 써있나요?

제가 님과 같은 사람의 주장이 황당하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당신같은 분들은 자신의 사고방식이
대한민국 헌법보다 위에 있다고 착각하고들 있기 때문입니다

(님은 대체 왜 대한민국 헌법을 기준으로 생각안하는 겁니까?
님이 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건가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건가요?)

님의 사고 방식은 대한민국 헙법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는 사고방식 이란걸 명심하세요

제가 보기에 님은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에 논리적인 사고를 못하시는것 같군요

현재의 세대가 일본의 컨텐츠에 저항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대한민국 헌법의 어디를 보아도 이런 부분은 없으니까요

(현재 세대는 625의 피해의식에서 이제 벗어나 사회주의를 자유롭게 공부해도 되는 것처럼
이제는 일본에 대한 피해 의식에서 졸업하는게 오히려 바람직한 겁니다
영원히 625에 대한 피해의식과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오히려 대한민국의 헌법은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한
얼마든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요

님의 주장을 대한민국 헌법보다 우선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히틀러처럼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독재자 스타일의 사고방식을 가진
님은 이래도 자신의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오류를 깨닫지 못할것같아 걱정스럽군요

다시 말하지만 님의 주장이 대한민국 헌법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는걸 깨닫기 바라며
히틀러와같은 케케묵은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이제 그만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Misue 14-05-17 01:49
   
하 네 댓글 첫줄 읽어보고 님이랑은 이야기가 안되는걸 바로 느꼈네요 수고하세요.

전체주의?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ㅡㅡㅋ
완전 아는척 하는데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 먼지는 알고 지껄이는 건지 원.
질문 할필요도 없는데 그놈의 헌법. 헌법공부는 제대로 하고 지껄이는 건지 모르겠는데. 님이 생각하는 헌법의 기본 권리란거. 한가지만 예로 들자면, 부모가 자식의 오락 권리를 제한 하는거 요전번에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 났습니다.

알고 지껄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네네 잘나셔서 남이 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시려나 모르겠네요. 뭐라고 지껄이시든 뒤에 댓글 안달테니 맘대로 하세요~
               
가을기분 14-05-17 02:22
   
할말이 없으니까 도망가는군요
진짜 한심하기 짝이없군요

그리고 그렇게 전체주의를 잘아시면

자신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당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타인의 행동을 제약하려고 하는 님의 사고방식이 왜 전체주의가 아닌지
한번 자세하게 설명해 보시죠

제가 아무리 길어도 끝까지 앍어드리지요

그리고
"부모가 자식의 오락 권리를 제한 하는거 요전번에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 났습니다"

라는 정말 한심한 예를 드는군요
설마 이걸 기본적 인권이 제약받는 예라고 든건가요?

미성년자의 권리는 성인이 될때까지 제약받을수 있다는
기본적인 법 지식도 없으신가요?

반대로 성인이 됬는대도 이렇게 개인의 기본권을 제약해도 된다고
(자기 자식이라 할지라도)
헌법재판소가 판결을 내린적이라도 있나요?

이렇게 기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그리고 뭐하나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 주제에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 하시지요

그리고 반론할수 있으면 한번 반론해 보세요

대체 님의 주장이 대한민국의 헌법의 어디에 근거해
논리적인 모순이 없다는건가요?

도망은 그만 다니시고 한번이라도 설명해 보시지요

자 다시 질문하지요 대한민국 헌법에 근거해 답변해 보세요

"먼저 일본 문화 컨텐츠에 대해 왜 저항감을 가져야 한다는 건가요?
(대한민국 헌법을 기준으로 한번이라도 설명해 보시지요
그리고 노파심에 다시 이야기하면 헌법 전문보다 각종 조항이 우선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 문화 컨텐츠에 저항감을
가져야 한다고 써있나요?"

그리고 제대로 대답도 못하면서 도망만 다닐꺼면
두번다시 이곳 애니게시판에 와서 본문글과 같은 헛소리는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지해 14-05-17 09:22
   
여기 처음 들어왔는데  여기서 염사가 필요할지는 몰랐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상두꾼과 달고질에 능숙한 사람도  있으니 부르시면
즉시 출동 하겠습니다.
꼬꼬동아리 16-01-11 14:34
   
가을기분 저사람  많은글에  일본 까면  난리나는 일뽕이니
먹이를 주시면  안됩니다 일뽕 아닌척 회피기술이  아주능하군요
 
 
Total 3,9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8) 가생이 04-08 135154
417 [추천애니] 레드라인 잼나네요. (3) 조이너스 05-13 2434
416 [기타] 미모의 웹툰 작가들 (12) 암코양이 05-13 3573
415 [일본애니] 그래도 포켓몬은 시리즈가 계속 되도 어느정도 … (8) 짤방달방 05-13 1357
414 [잡담] 일본 애니의 특징 (2) 굳네임 05-13 2591
413 [잡담] 레진코믹스가 흥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훈훈해지… (5) NightEast 05-13 4315
412 [잡담] 마음이 삐뚤어진 건지는 몰라도 (4) 눈꼽낀하마 05-13 1453
411 [잡담] 일본의 억지 문화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도 장난… (58) Misue 05-13 4189
410 [매드무비] 케이온 -Take me out (2) 마왕등극 05-12 2730
409 [미국애니] 1999년 타잔 봣는데 잼나네요 (1) 한국아자 05-12 1684
408 [잡담] 옛날에 포켓몬스터 처음 나올땐..... (11) 선괴 05-12 2630
407 [일본애니] 요리만화라면 당연히 이거지! (9) 에어포스원 05-12 2043
406 [잡담] 로유진의 메모라이즈라는 작품아세요? (4) 여시같은 05-12 2210
405 [일본애니] 본격 요리만화 (11) 개츠비 05-12 1819
404 [잡담] 우익에 대해서는 알고 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5) FK리스 05-12 1540
403 [잡담] 사상 논쟁은 이제 그만 (33) 마왕등극 05-12 1200
402 [기타] 그러고보니 한국 양판소 작가들중에 두드러진 특… (3) 잉어 05-12 1831
401 [일본애니] 건담을 우익애니로 보지않는 것은 무리가 있을듯… (5) 잉어 05-12 2483
400 [국산애니] 한국 애니 OP 모음 (10) 하림치퀸 05-12 1954
399 [국산애니] 고스트메신저의 역사 (10) 부산댁순정 05-12 2061
398 [OP/ED] [BGM] 빙과 OP - 상냥함의 이유 (3) 마느님 05-12 2787
397 [일본애니] 트루 티어즈. (8) FK리스 05-12 1509
396 [잡담] 저기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일본에선 반한시위… (17) 너끈하다 05-12 1687
395 [잡담] 애니메이션 추천도 해주시나요? (5) caligo 05-12 1461
394 [기타] 개인이 만든 원피스 피규어 (8) 암코양이 05-12 3970
393 [잡담] 애니는 아니고 라노베 얘기입니다만... (24) 리리스 05-11 2129
392 [잡담] 저는 다음주에 북새통 가서 20세기 소년 살 예정… (8) 짤방달방 05-11 1446
391 [일본애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17기라고 하는군요. (4) 선괴 05-11 5568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