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렇게 길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디지몬처럼 시리즈별로 나올 줄 알았죠.
포켓몬 끝날 때 즈음...
"포켓몬 마스터, 넌 내꺼야~~!!"
이러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한 50몇회 정도 끌다가 말이죠.
그런데 벌써 몇 년 째.....
이제 그만 지우가 성인이 된 모습을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