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초 쯤에 방영하였는데요. 주인공이 우주선타고 어떤별에 도착했는데 같이 타고 있던 선원들은 해골로 변해 있었습니다. 별에서 내리자 그곳행성 사람들이 하반신이 말이고 상반신만 사람입니다. 이게 사실 한국만화인지 일본꺼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더빙일수도 있고요. 마지막에는 그곳이 지구였다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