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이 조선을 침공한 핑계를 자기합리화 하는 것과 똑같은 패턴으로 시작한다는것.
결과 = 그러한 국가가 안좋게 끝났다
그래서 그게 우익이 아니다. 라고 쉴드를 치는데.
일단
1. 일본이 매번 주장하는 한국의 산업화는 우리 일본이 가져왔다.
2. 서구 열강들의 틈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된다. = 정복전쟁
3. 전혀 전쟁과 관련이 없었던 제 3세계 국가였던 미국의 2차 세계 대전 참전을
가지고 온 진주한 기습의 명분
4. 탈아시아 라는 논리로 일본 민족을 서양 백인들의 틀에 끼어맞추려고 하는 논리.
5. 지금도 하는 "명예 일본인" 이라는 기가 차는 선민의식.
제 생각엔 아무리 작가가 "끝" 을 ( 즉 결론 ), 그러한 단체 (국가)가 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해도.
주인공이 위 5가지 사항에 대해 동의한다거나 동조한다는건. 이미 우익이라는 소리임.
수많은 논란이 되는 진격의거인, 원피스, 코드기아스 등등. 많은 애니들이 한편으로는 우익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건 우익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라고 의견이 갈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분명 그 애니들은 우익애니가 맞는데도 불구하고 "결론 = 폭망 임으로 그것은 우익을 비판하는 것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개논리가 들어있는 것임.
저 위 5가지 요소들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본인들은 거론해서는 안되는 문제고.
상황에 따라 가능한게 아니냐? 융통성이 없는게 아니냐? 라는 그런 어줍잖은 개소리는 적어도 일본인이 할소리는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