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은 많지만 한가기 지적을 하고 싶다면
일단 연령층때가 너무 극과 극이이라는게 문젭니다
일단 "마당을 나온 암탉"이나 "뽀로로"같은 경우 너무 대비가 명확합니다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을 고려해 연령때를 양분하여 타겟을 정했는지는 모르지만
중간 연령층때를 생략한 나머지 문화산업 파급에 못 미첬습니다
일단 청소년이나 성인층을 타겟으로하는 켄텐츠를 개발해야 하는데
일단은 청소년이나 성인층을 목적으로 애니를 만들기엔 엄청난 모험과
비판과 리뷰를 온갖 리스크를 견뎌야합니다
영화와 같은경우죠.
진정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은 모름지기 중간층의 확보인거죠...
분명 저 연령층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이나 성인물은 일본에게 맡기면된다"
우린 KPOP 컨텐츠에 올인하면 된다? 이러면 딱히 말할여지가 없지만
일본 애니 소비국으로서의 불명예는 벗어지지 않는것이죠
그리고 진입장벽도 낮아저야 합니다 또한 무거운주제 의식보다
가벼운 주제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느누구도 애니를 돈주고 철학을 하러 가지 않으니까요...
일본 애니 감독이 한국 애니는 너무 무겁다,쉬워야 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들 같은경우 영화감독을 하기위해 처녀작을 냅니다
거기서 충무로로 가는 벌판을 마련하는거죠...
한국 애니메이션은 하상 이래왔습니다
헐리웃 같은경우 대학교에서 갓 졸업한 감독은 대출받아서 저예산 호러 영화로 헐리웃 데뷔합니다
우리와 시스템이 다른거죠...
이런식으론 한국 애니는 답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