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9-04-28 06:38
[잡담] 국산 애니중 충격적 작품 중 하나인듯
 글쓴이 : 로디우딩
조회 : 5,810  



리메이크 하면 좋을 작품 같음
문제는 내년이 2020년이다~
제목은 원더키디 2200으로 해야할판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키드킹 19-04-28 06:42
   
작화때문에 제일 싫어하던 작품이라
znxhtm 19-04-28 11:08
   
더빙이 너무...
가생이만세 19-04-28 11:17
   
영상은 괜찮은데 음악이 참ㅋㅋ
booms 19-04-28 14:59
   
굉장히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화도, 디자인도...

다만 감독이 표절작으로 데뷔했던가요? 쩝...
빠다코코너… 19-04-29 09:56
   
내년에 저렇게 되나요? ㅋㅋ
왕호영 19-04-29 10:17
   
일본에서도 고평가되는 작품이죠
레떼느님 19-04-29 14:26
   
당시 한국 애니치고 상당히 수작이었음
그런거읍다 19-04-29 16:00
   
수출용으로 만든 TVA라 작화도 준수하고 움직임도 괜찮았음. 다만 효과음이 폭망. 뭔가 깡통 두들기는 허접한 사운드가 많았고 덕분에 긴장감 넘쳐야할 장면도 심드렁~ 거기다 여기저기서 베낀건지 영향 받은건지 메카 디자인도
별로였음. 여주가 갖고 다니는 목걸이(?)는 누가봐도 트랜스포머의 매트릭스였음.
     
엘카이나 19-04-29 20:06
   
매트릭스 그건 감독이 일부러 그렇게 넣은거임. 트랜스포머 미국 애니메이션 감독이 원더키디 제작하면서 뭐랄까 오마주라고 해야하나 그런식으로 넣은거로 알고있음
우월한 19-05-02 05:26
   
와 ㅋㅋ 원더키디
타타탁 19-05-17 20:11
   
처음보는...!
호센 19-05-21 01:18
   
그당시 검열이 심하던 분위기의 명랑 만화가 만연하던 시기에  국산애니치고 이렇게 코즈믹호러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던 작품이 없었음..처음  나왔을땐  진짜 말그대로 충격...

게다가 시리즈가 진행 될 수록  잡몹 캐릭터들도 (초기에 등장한 공룡 로봇들 무서웠다)에서 상층부로 올라갈 수록 점점 강해지는 적 캐릭터 보는 것도 쏠쏠했음..(나름  레벨디자인 잘 되어있음)

지금보면 작붕도 많지만 당시 기술 고려하더라도 꽤 평가가 좋고 이정도 퀄리티의 작품 뽑기 힘들다느 말이 나올정도로 잘만든 작품이였는데...

어린 시절 추억이 많이 묻어있는 작품...  그당시에 저 캐릭터 신발이랑 크레파스 안들고 다닌 친구들 드물었고.. 마지막화 진짜 긴장하고 봤었는데 ㅋㅋㅋㅋ

이제 1년 뒤면 원더키디년도구나 ㅋㅋㅋㅋㅋ
 
 
Total 4,0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5331
3983 [일본애니] 귀칼 3기 빨리 나왔으면.. (1) 삶은소중해 02-16 5506
3982 [OP/ED] 슬램덩크 애니메이션2기 오프닝 백전백패 02-04 2433
3981 [일본애니] 슬램덩크 다음편이 제작된다면 주인공은?? (1) 백전백패 01-29 3796
3980 [일본애니] MSG로 이세계 조져버리는 애니 ㅋ (1) 푹찍 01-21 2929
3979 [일본애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 (3) 백전백패 12-31 3259
3978 [일본애니] 천년여왕 OST 1982 다라 세다카 (2) 냉각수 12-01 3411
3977 [일본애니] 꿈과 희망의 점보트 (1) 냉각수 11-11 2474
3976 [잡담] 이제 애니게 검색 기능 되돌려도 되지 않나요? 마왕등극 11-06 2131
3975 [일본애니]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추천 드링크 11-05 2613
3974 [잡담] 웹툰들 가면 갈수록 무분별한 3D사용 어떻게 생각… (15) N1ghtEast 07-10 7792
3973 [OP/ED] 바람부는 날 듣기 좋은 음악 (2) 이름없는자 07-07 2952
3972 [잡담] 나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6) 백수건물주 07-04 5357
3971 [일본애니] 뒤늦게나마 적어보는 신극장판 에바 후기 아스카 05-07 3581
3970 [잡담] [에바 마지막 후기] 멍청한데다 편협한 닝겐들아! (1) 마왕등극 05-02 3326
3969 [잡담] 우정, 노력, 승리는 구시대적 (1) 이름없는자 04-30 2344
3968 [OP/ED] 슬램덩크 오프닝(대원 비디오판 ost) (2) 백전백패 03-28 5502
3967 [일본애니] 어른이 고딩이 되서 벌어지는 애니추천(영상) 샌디프리즈 03-21 6313
3966 [일본애니] 볼만한 애니메이션 추천(스포주의) 샌디프리즈 03-15 5741
3965 [OP/ED] 화창한 봄날에 듣기 좋은 애니 주제 이름없는자 03-09 4368
3964 [매드무비] 마크로스 Do You Remember Love? 뮤비 샌디프리즈 03-01 3562
3963 [일본애니] 은하 철도 999 엔딩 (11) 냉각수 02-07 4903
3962 [잡담] 꿈의 해결사 모피어스 이름없는자 01-29 2065
3961 [일본애니] 애니 명곡 "새의 시" 한국어 커버 와 오리지날(영… 샌디프리즈 01-16 2025
3960 [미국애니] [제안] 20 세기 미국식 모험/액션극 애니는 어떨까 (2) 이름없는자 01-12 1818
3959 [기타] 유트브 이어폰 리뷰 찾다가 발견된 일본 게임음… 샌디프리즈 01-08 2197
3958 [일본애니]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추천 (4) 드링크 12-29 3486
3957 [일본애니] 일본 애니 배경이 주로 학생이나 학교인 이유 (3) 이름없는자 12-21 310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