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이나 '뽀로로'등 조용히있다 번개처럼 나와서
흥행을 하지만 산업적 측면에서는 그다지 효과가 없었습니다
컨텐츠의 창출이라는 데서 의미를 지니지만 컨테츠가 가지는
본질적인 한계로 금방 시들해젔습니다
'뽀로로' 같은경우 꼬맹이들 타겟팅을 한 케릭터라 완구시장에서
그나마 선전을 했지만, 성인이나 청소년으로 확장되지는 않았습니다
즉 뽀로로의 한계였던 것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가수 '아이유'가 불러서 한때 주목을 받았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극장을 찿아 흥행을 했지만,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긴것이였습니다
다만 비판도 있습니다 성우진을 영화배우를 썻기에 발음이나 발성,보이스 컬러가
일반인 수준이였다는 것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 '케릭터'를 살리기위해 배우가 아닌 전문성우를 쓰는게 흔합니다
이유는 애니같은 경우 없는 상상의 인물이고 그림이기에 목소리가 백퍼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한국 감독들의 '언더독' 문화입니다
'언더독 문화'는 '아웃사이더' 체계화된 문화 밖에서 사회현실을 고발하고 부조리를
공격하고 권력을 비판,하는데서 오브젝 예술성이 강조되지만 자칫 이것이 '애니메이션'에
투영될때 관객들은 흔히들 무거운 주재로 보는게 아니어서 흥행에 실패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손익분기점을 못넘고 망하는 것이며 투자자들은 깡통차고 한국 애니에 투자가
안들어 온다는 겁니다.
소수의 문화로서의 에니메이션 비상업적인 것에서는 한국 애니가 일본보다
우위일수는있습니다
'김기덕'감독을 예로 들면 자기 '영화'투자를 안한다고 '자본가'를 욕하고
극장에 자기영화 안걸어 준다며 '자본주의'를 욕하고 자기영화 안본다고 '
관객수준'이 저질이다 욕하는 행태가 계속됨에도 운좋게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지않습니까...? 한국 애니가 딱! 김기덕 수준이라는 겁니다...
애니를 첫 입문하는 '감독'은 '자기세계관'을 죽어라 고집합니다
특히!한국인 감독들이 그 부분이 강합니다 자기세계관에 입각한
'나르시시즘'에빠저 질식사합니다 그 감독은 다시는 애니계에 등장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한국은 실패하면 기회를 안준다"항변 하는데
"한번 잃은 돈은 다시는 내손에 돌아오지않습니다"큰손들의
도박심없이 애니메이션 투자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선 한국 감독들 성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