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꽤 드신분들은 추억에 젖어들겁니다 학창시절 MBC 에서 방영해줬던 은하철도999
만화에선 철이와 메텔이 주인공이죠,철없는 주인공 철이가 한 인간으로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만화로 담은것입니다
엄마잃은 슬픔, 고통과 죽음,나약함이 느껴지않는 기계인간의 몸을 얻고자 신비의 여인 메텔과
같이 영행을 해가면셔 온갖 경험과 역경을 해처 나갑니다
여행 과정에서 철이는 메텔의 도움으로 위험과 함정에 빠저 나옵니다
그럼으로서 다른 인물과 사건에 휘말리면서, 인간으로서 차츰 성숙해갑니다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철이 혼자만 스스로 독백으로 통해 물어가
답을 찿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텔'은 '철'이란 주인공의 변화해 가는과정의 사실상 서브케릭 이였던 것이죠.
'안녕 나의 어린시절이여~~'하면서 TV에서 끝을 맺습니다
철이는 어른이 됨으로서 여행은 끝난것이죠
TV 판은 그렇게 끝납니다
'은하철도 999'는 한국 만화가 심어 주지못하는 심오한 철학의 세계를 보여주었으며
지금 기성세대들은 은하철도 999를 추억의 만화 전설로 생각하며
은하철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꿈꿔왔던 모습을 상기 시킬겁니다.
솔직히 일본 만화에 영향을 받지않은 기성세대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혐일'을 한다고해서 일본의 에니에서 받았던 수많은 '감'성과 '꿈'을 돼물일수는
없을것입니다
일본의 에니를 평가절하 한다고해서 기억은 사라지지않습니다
다만 정치는 정치방에, 경제는 경제방에, 혐일은 '국제방'에라는 수식어를 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