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9-04-19 15:44
[일본애니] 꿈과 희망이였던 일본 에니.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3,094  

2015071059078354.jpg

puffer-201.jpg



나이가 꽤 드신분들은 추억에 젖어들겁니다 학창시절 MBC 에서 방영해줬던 은하철도999

만화에선 철이와 메텔이 주인공이죠,철없는 주인공 철이가 한 인간으로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만화로 담은것입니다

엄마잃은 슬픔, 고통과 죽음,나약함이 느껴지않는 기계인간의 몸을 얻고자 신비의 여인 메텔과

같이 영행을 해가면셔 온갖 경험과 역경을 해처 나갑니다


여행 과정에서 철이는 메텔의 도움으로 위험과 함정에 빠저 나옵니다

그럼으로서 다른 인물과 사건에 휘말리면서, 인간으로서 차츰 성숙해갑니다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철이 혼자만 스스로 독백으로 통해 물어가

답을 찿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텔'은 '철'이란 주인공의 변화해 가는과정의 사실상 서브케릭 이였던 것이죠.

'안녕 나의 어린시절이여~~'하면서 TV에서 끝을 맺습니다

철이는 어른이 됨으로서 여행은 끝난것이죠

TV 판은 그렇게 끝납니다


'은하철도 999'는 한국 만화가 심어 주지못하는 심오한 철학의 세계를 보여주었으며

지금 기성세대들은 은하철도 999를 추억의 만화 전설로 생각하며

은하철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꿈꿔왔던 모습을 상기 시킬겁니다.

솔직히 일본 만화에 영향을 받지않은 기성세대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혐일'을 한다고해서 일본의 에니에서 받았던 수많은 '감'성과 '꿈'을 돼물일수는

없을것입니다

일본의 에니를 평가절하 한다고해서 기억은 사라지지않습니다

다만 정치는 정치방에, 경제는 경제방에, 혐일은 '국제방'에라는 수식어를 달고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과차 19-04-19 17:30
   
이글의 핵심
1.한국 만화가 심어주지 못하는 심오한 철학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2.기성세대들에게 은하철도999는 전설이다
3.일본 만화에 영향을 받지않은 기성세대는 없다
4.혐일을 해도 감성과 꿈은 되물을수없다
5.도피성 한줄첨가
거를게 없네요 캬아 저희 부모님이나 제가 아는 분들은 감성과 꿈도 없으시고 기성세대도 아니신가 봄니다?
X소리를 구구절절 적어봣자 어그로란 본질은 달라지지않음
탈곡마귀 19-04-19 17:47
   
그런대 지금은 그렇게 못 만들잖아요?. 그쵸?
요즘 나왔다면 성격과 외모별로 빨간 메텔, 파란 메텔, 노란 메텔 등등
수많은 메텔이 만들어졌을 것이며
그녀들끼리 기차여행 중 철이의 옆에 앉으려고 유치한 상황극을 펼치겠죠?
아~ 차장 아저씨도 글레머의 쭉방 누님이 된다는 건 기본 옵션 이구요.
무영각 19-04-19 18:47
   
망상이 심하네..  아직도 정신이 성장하지 못했나
호연 19-04-19 19:32
   
흠.. 그러니까 '내 추억을 모욕하지 마라' 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거군요.

쓰신 글 목록을 보니 일본 애니메이션에 굉장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분이로군요. 한국 애니메이션을 공격할 정도로.

그런데 작품에 대한 비판과 혐일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를 드신 마츠모토 레이지는 반정부 성향도 있지만 동시에 일본군인에 대한 미화도 하는 작가입니다.
서울김태희 19-04-19 20:28
   
저도 은하철도 999 좋아합니다.
성윤좌 19-04-19 20:51
   
모든 일엔 정도가 있는 겁니다.
좋은게 있으면 칭찬하고, 나쁜게 있으면 쓴소리를 해야 정상인이죠.
무조건 적인 찬양은 옳지 않습니다. 줏대 없고 자존심 없어 보이거든요 ㅋㅋ
모든 일의 기준이 일본 애니라니, 불쌍하십니다.
0큰삼촌0 19-04-19 21:01
   
뭔가 일말의 철학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뒷방 어그로..ㅎㅎ
사바나 19-04-19 22:03
   
에효 ㅋㅋㅋㅋ

이정도면 토착애구 인정ㅋ
카밀 19-04-20 05:35
   
다음부터 에니-> 애니로 좀 고쳐서 글 써주세요. 부탁드림. 님의 어그로는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이부분은 디게 거슬리네요..
혼자가좋아 19-04-20 13:02
   
근대 그건 옛날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크림슨 19-04-24 08:43
   
정말 이상한 인간이네.. 지금 애니 게시판에 혐일 한 글 올린 사람이 없는데 왜 이러는지..

그리고 당신의 꿈과 희망이 왜 기성세대의 꿈과 희망으로 일반회 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Total 1,4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9 [일본애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한국 한정판 일러스트 (3) 골드에그 12-01 4183
1348 [일본애니] [돌아온 풀문]음원발매,콘서트,티켓공지 (2) 카라스 11-19 5408
1347 [일본애니] 한국 성우 vs 일본 성우 한국 애니 더빙을 처음본 … (8) 카라스 11-05 7252
1346 [일본애니] 요즘 애니 볼것 없어서 안봤는데...다이아몬드 에… (1) 스텐드 11-03 2024
1345 [일본애니] 달천음반펀딩감사 속시원한 Q&A 2부 카라스 10-24 1772
1344 [일본애니] 들장미소녀 제이니 레이디 (4) 냉각수 10-15 4072
1343 [일본애니] 최근 나온 일애니중 재미있는 작품좀 있나요? (21) 스텐드 10-08 6794
1342 [일본애니] 달빛천사정식OST발매 크라운딩펀딩 (10) 카라스 09-27 6117
1341 [일본애니] 날씨아이 개봉관련 미디어캐슬 입장문 (1) 킹크림슨 09-15 4680
1340 [일본애니] 자이언트 로보 : 핵 홍보 만화? (17) 하관 09-06 8747
1339 [일본애니] 한복 입은 '에반게리온' 소녀상… '혐… (29) Sanguis 08-23 22318
1338 [일본애니] 에반게리온 작가의 최근 트윗 (58) 호센 08-14 19016
1337 [일본애니] 원피스 894화더빙中 귀여움과 슬픔의 북한 사투리… (3) 카라스 08-09 8738
1336 [일본애니] 혹시 요즘....파이브스타 스토리 근황 아시는분 … (19) 샤렛 08-06 9766
1335 [일본애니] 아베는 욥 트류니히트 현실판이네요. (14) 떠벅 08-05 8472
1334 [일본애니] 원피스 893화더빙中 최고로 귀여운 북한사투리 모… (5) 카라스 08-03 8286
1333 [일본애니] 카이도vs빅맘 (4) 카라스 08-02 9107
1332 [일본애니] 뇌절 (3) 린리에르 07-31 6731
1331 [일본애니] 원피스방향성은 루피대사만 보더래도알수있는데… (20) 카라스 07-25 8649
1330 [일본애니] 조카에게 들은 원피스의 일본화... (10) 북창 07-25 9911
1329 [일본애니] 원펀맨 2기 개인적 불만... (1) 나선장님 07-12 4824
1328 [일본애니] 원피스 뮤지컬 보신분? (3) 코코라바 07-03 1641
1327 [일본애니] 10월개봉 너의 이름은 감독 신작 예고편(동영상) (11) 샌디프리즈 07-02 2994
1326 [일본애니] 원펀맨2기 11화 0.9원펀맨 1기 ㅋ (3) 푹찍 06-30 3691
1325 [일본애니] 곧 개봉하는 너의 이름은 감독 신작... (10) 경계의저편 06-30 2642
1324 [일본애니] 원피스 OST 피아노 연주&오케스트라 (3) 카라스 06-10 2479
1323 [일본애니] 원피스 스탬피드 (1) 또르롱 06-05 29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