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90-2000년 초반까지 드래곤볼, 슬램덩크, 바람의 검심, H2, 에반게리온, 건담 시리즈,
사이버 포뮬러, 베르세르크, 창천항로, 용랑전, 특히 내가 좋아하는 고시엔 야구만화 장르들 같은
작품들이 얼마나 명작이었는지 최근에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죄다 어수룩한 남자주인공에
하렘물들만 수두룩.. 한 느낌.. 배가본드 같은 작품 하나만 있으면 지금이라도 전권 다 구매하고싶음..
요즘 만화중에 이런 명작들은 없나요.. 장르를 불문하고 찾기가 참으로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