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거 일부러 짊어지는거였죠.
손오공과 크리링이 어린시절 무천도사에게 수련받을때 등에 무거운 거북등껍질을 짊어지고 수련했고,
커서는 무거운 도복으로, 그 뒤로는 중력실이 등장했었죠.
저도 무거운걸 등에 짊어지면 강해져서 최소 에너지파정도는 쏠수있지않을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싸울때 기합을 내지르면 전투력이 올라갈수있으리라 생각했었죠.
페트병에 모래를 잔뜩넣고 그걸로 발차기연습을 하는등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데 그땐 나름 진지했죠.
그땐아마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전이라 저 혼자 ㅂㅅ스러울수있었던거같아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거죠.
이야기가 살짝다르긴하지만 음악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마약이라느니 뭐라고 누군지모를 사람이 싸이월드?에 쓴 글들이 지금까지 떠도는거보면.
아마 그 사람은 평생동안 흑역사가 따라다니는게 되니까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