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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2 04:48
[잡담] 무적투혼 커프스가 2부 연재를 시작했군요.
글쓴이 :
aosldkr
조회 : 3,229
진짜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저는 그리 오래 살진 않았습니다만)
예전 만화 2부 연재가 요즘들어 많아진 것 같네요.
요새 일본만화계가 그만큼 궁지에 몰려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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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19-01-02 09:21
흠.
흠.
힘나님
19-01-02 15:01
건달이 고딩되는 그건가?
잠깐 보고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건달이 고딩되는 그건가? 잠깐 보고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복불복
19-01-02 16:01
이거 유유백서랑 비슷한 만화였던걸로 아는데..
범생이 육체에 건달영혼이 들어가서 깡패들과
싸우던 내용이었나??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거 유유백서랑 비슷한 만화였던걸로 아는데.. 범생이 육체에 건달영혼이 들어가서 깡패들과 싸우던 내용이었나??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aosldkr
19-01-02 16:46
그렇죠. 정확히는 건달 아버지가 xx한 범생이 아들의 육체에 들어간다는...
그렇죠. 정확히는 건달 아버지가 자살한 범생이 아들의 육체에 들어간다는...
먹통X
19-01-02 17:57
커프스가 완결은 모르겠습니다만 연재 시작한게 20년이 넘었을건데 2부라니
그만큼 인기작이였나 싶기도 한데 멋진작품으로 마무리 짓고
새로운 작품으로 기존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는 작가들도 많은걸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2010년 이후부터 부쩍 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인데
원나블이 필요 이상으로 연재가 지속 되고 있는것도 있었지만
허리케인죠를 다시 만든것, 드래곤볼 재연재, 나루토 2부 등등도 있고
최근엔 근 10년간 제작을 하지 않았던 오래된 애니들의 후속편 제작도 있고 사골의 대표작인 에반게리온
브레이크블레이드나 건담유니콘 공의경계 같은 경우는
극장판을 쪼개서 추가적인 내용 1도 없이 그대로 TV 판으로 재방영까지 하기도 하고
얼마나 궁하면 이렇게까지 하나 싶긴 합니다.
커프스가 완결은 모르겠습니다만 연재 시작한게 20년이 넘었을건데 2부라니 그만큼 인기작이였나 싶기도 한데 멋진작품으로 마무리 짓고 새로운 작품으로 기존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는 작가들도 많은걸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2010년 이후부터 부쩍 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인데 원나블이 필요 이상으로 연재가 지속 되고 있는것도 있었지만 허리케인죠를 다시 만든것, 드래곤볼 재연재, 나루토 2부 등등도 있고 최근엔 근 10년간 제작을 하지 않았던 오래된 애니들의 후속편 제작도 있고 사골의 대표작인 에반게리온 브레이크블레이드나 건담유니콘 공의경계 같은 경우는 극장판을 쪼개서 추가적인 내용 1도 없이 그대로 TV 판으로 재방영까지 하기도 하고 얼마나 궁하면 이렇게까지 하나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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