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8-10-27 22:43
[기타] 영지물 혹은 문명발전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글쓴이 : 눈팅만하지
조회 : 5,169  

요즘 재미있게 세틀러 읽고 있습니다. 영주 다시 태어나다도 재미있게 읽었구요.
남작군터는 좀 질리더라구요. 

일곱번째 기사 강철의 열제 도 읽었습니다. 이거 이외에 재미있는거 아무거나 추천 부탁 드릴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pontte 18-10-27 22:57
   
불과 얼음의 노래
     
눈팅만하지 18-10-28 00:12
   
너무 길어서 그냥 티비 시리즈 보고 있어요 ㅋㅋ
푹찍 18-10-28 00:05
   
대한민국 평범한 지식인의 일생 경험을 어느날 깨달은 소작농이 주인공인 영주의 전성시대인가도 괜찮고
더 게이머 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재밌어요 코드만 맞으면 ㅋ
같은 작가가 같은 재목으로 네이버 웹툰이 연재중인데
주인공 이름은 같지만 현대 능력자 배틀물인 웹툰과 달리 배경이 중세시대이고 먼치킨 영주 물이죠 ㅋ
웹툰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 원나블을 제끼는 인기를 누리는 기염을 토함 ㅋ
요즘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한국 웹툰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 순위를 기록했죠 ㅋ
소설판에서 시궁창 같은 중세시대에 영지 문명 발전 시키는 이유는 본인이 차원이동 하기전에 대한민국에서 했었던 게임을 하고 싶어서 ㅋㅋㅋ
마지막에 감동?이 밀려오는걸 경험 ㅋㅋㅋ
다른 영지물같이 어떤 현대 기술 가지고 있고 실현할 능력도 있으면서 이것저것 재면서 안내놓는..
예를 들어 화약기술 같은 거 사회적 충격이 크다거나 어쩐다거나 따위 이유 내세워서 안쓰고 어쩌는
개 답답한 전개가 없어서 좋아요 ㅋ
     
눈팅만하지 18-10-28 00:12
   
게이머 웹툰은 보다 말았는데 소설은 재미있겠네요. 감사합니다.
          
푹찍 18-10-28 00:15
   
웹툰은 더 게이머가 가지는 진정한 먼치킨 성을 웹툰화 시키면서 엄청나게 많이 자제시킨것 같구요
소설판은 리미트가 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웹툰판도 언젠가는 먼치킨이 될 거 같긴 하지만 소설판은 누구 눈치따윈 안보고 날뛰는 맛이 있죠 ㅋㅋㅋ 물론 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ㅋㅋㅋ
소설제목은 웹툰과 내용이 같이 가는 '더 게이머 오리진'이 아니라 '더 게이머' 일거에요 ㅋ
웹툰 보다보면 얼핏 그 소설과 웹툰이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ㅋ
영어탈피 18-10-28 00:25
   
자유인
홍삼씨 18-10-28 01:18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읽으시면 되겠네요. 본격 문명 팬픽 팔아먹으시는 프랑스 대머리 아죠씨.
들꽃푸른 18-10-30 15:54
   
문명발전물이라면 오렌다, 기원 정도 들 수 있겠네요.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6808
3606 [잡담] 요새 애게가 왜이러지 ~ (7) 또르롱 04-23 2364
3605 [국산애니] 국내 감독들의 잘못된 관념 (35) 냉각수 04-23 2924
3604 [잡담] albero e incontro (나무 그리고 만남) (2) 태우자 04-22 1457
3603 [잡담] 오네가이 티쳐 트윈즈 오랜간만에 보니 재미있네… (5) 한국아자 04-21 2404
3602 [애니리뷰] 한국 애니메이션의 후퇴. (21) 냉각수 04-21 4130
3601 [일본애니] 5월 극장개봉 예정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23분 … (4) 샌디프리즈 04-21 2572
3600 [일본애니] 잔잔한 내일로 부터... (8) 태우자 04-20 1715
3599 [일본애니] 오버로드 쩌는 영어 더빙 ㅋ (9) 푹찍 04-20 2855
3598 [잡담] 일본애니 까는게 너무 불편하시다? (7) 혼자가좋아 04-20 2014
3597 [일본애니] 공중파에서 도배했던 일본 애니. (10) 냉각수 04-20 4033
3596 [잡담] 원펀맨 망했네 (8) 하기기 04-20 3377
3595 [잡담] 최근에... 마왕등극 04-20 1103
3594 [잡담] 참 이율배반적인 게시판인듯 (33) 레드빈 04-20 1917
3593 [일본애니] 꿈과 희망이였던 일본 에니. (11) 냉각수 04-19 3101
3592 [일본애니] 아르슬란 전기(امير ارسلان نامدار) (4) 태우자 04-19 2482
3591 [잡담] 일본애니의 흑역사 (12) 졸탄 04-18 3858
3590 [신작소개] Carole & Tuseday~ 이번 분기 최대 기대작! (1) 물의아이 04-18 1562
3589 [일본애니] 한국 에니의 흑역사 알고 성찰합시다. (18) 냉각수 04-18 3469
3588 [일본애니] 클라나드(Clannad) (3) 태우자 04-18 1581
3587 [일본애니] 페이트/아포크리파 (12) 태우자 04-17 1758
3586 [일본애니] 일본인들의 셈세함 연출 압도적. (37) 냉각수 04-16 6238
3585 [일본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四月は君の嘘) (10) 태우자 04-16 2093
3584 [잡담] 애니는 아니지만 킹덤 실사화 (20) 축구게시판 04-15 3469
3583 [일본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11) 태우자 04-15 1781
3582 [일본애니] 재와 환상의 그림갈 (18) 태우자 04-13 3022
3581 [잡담] 원펀맨2기1화후기 (12) 하기기 04-11 5257
3580 [기타] 남미쪽 애니메이션 축제라는데 처음보네요 (2) sweetkuk 04-11 279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