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왕 유세훈) 하나뿐인 아이템을 사용해서 회귀를 합니다. 회귀후 몇가지 기억이
사라졌고 그 속에서 초반에 죽었던 친구가 주인공이라는 다소 이색적인 소설이 포인트
입니다. 도저히 초반에 죽을수 없는 친구의 활약상에 회귀한 친구는 어리둥절 하는 내용이 재미
납니다. 냉철하고 빠른 상황 파악과 행동력 과연 미래를 구원할 자가 누구인지가 궁금해지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병 생활백서) 전쟁 용병으로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위기의 순간을 기가막히게 냄새를 맡고
계속해서 전쟁 용병으로 활약을 하는 내용입니다.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서 계속해서 강해졌고
초인에 근접 한다는 내용입니다. 천적인 여기사를 피해서 도망 다니는 용병과 그러한 용병을 이겨
보겠다고 찾아다니는 여기사의 스토리도 나름 신선하며 초인 소드 마스터의 대련또한 소설의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세상은 멸망을 하였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타운을 형성해서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사냥꾼이라는 직업으로 떠돌아 다니면 마을에서 의뢰를 받으면
해결하고 화폐로 자리잡은 칩을 받습니다. 세상은 무법 천지이면 제대로 된 사냥꾼
조차도 극소수이며 세상이 멸망한지는 200년 후의 이야기 입니다.
(거신 사냥꾼) 세상의 영웅 이였지만 결국은 중과부적 이였고 죽어서 회귀를 하고
다시한번 차근차근 힘을 키우기 위해서 던전에 들어갔다. 자신을 죽여서 영웅이라는
이름을 선사하게 만든 데몬로드에게 빙의 한다는 내용입니다.
판타지 소설
이수영-리로드, 윤현승-라크리모사, 민소영(아울)-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겨울성의 열쇠(이 세 작품 세계관이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섞여있어요), 윤석진-사나운 새벽, 김민영-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이영도-폴라리스 랩소디
무협지도 몇 개 붙이고 갑니다
이정현-그림자 호수, 초-선무, 설봉-마야, 최현우-학사검전/창룡검전(학사가 1부고 창룡검전이 2부인데 3부는 대체 언제쯤 내 주실지ㅠㅠ모르는게 문제이지만 10년도 더 전에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시니어-일보신권(추천 목록 중 제일 최근 작이네요ㅋㅋ), 조진행-천사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