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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21:49
[잡담] 퓨전판타지 추천좀요,.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3,322  

전지적 독자시점
쥐뿔도 없는 회귀 

를 읽었습니다.

가생이추천으로 읽었는데...

둘다 성장형 먼치킨으로 특히 쥐뿔도 없는 회귀 는 어거지 먼치킨이지만 본거 끝까지 다 봤습니다.
물론 완결나지 않은 전지적 독자시점 역시 후반 갈수록 어거지가 강해지니 몰겠다만...

그니까... 쥐뿔도 없는 회귀 는
아 나 적할테 뒤질라고행!! => 기연 => 이김
이 순서라면

전지적 독자시점
아 나 좆될것 같엥 => 사실 좆된게 아니라 작품내의 밤법으로 다 알고서 하는거임 걱정 ㄴㄴ

이정도랄까...

흠....
쨋든..

둘다 미래를 알고있다는 공통점있는데...
회귀나 미래를 아는것 없는 퓨전 판타지 추천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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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18-09-14 22:37
   
혹 취향이 어떨진 모르지만 살짝 다크한걸 좋아하신다면 문피아에서 'a사과' 라는 양반이 쓴 글들이 있습니다.
이모탈워커-뉴빌런-세상은게임이아니다  이런글들인데 앞에 2가지는 완결이고 마지막은 연재중이죠.
앞에 두작품은 회귀물과는 거리가멀고 연제중인 마지막작품은 따지자면 회귀물이긴 한데 읽어보시면 다른판소들과는 다른색깔일겁니다.

전 취향에 맞아서 완결되고도 한번씩 다시본글이라 추천해봅니다.
     
수수께끼 18-09-14 22:39
   
좋은 작가죠
세상 게임 추천하려다가 회귀라면 회귀라서 안했다는...
수수께끼 18-09-14 22:38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던전 앤 커맨더
무한전생 시리즈
낙인의 플레인워커
Azd2onbk 18-09-14 23:26
   
일곱번째 기사
불짬뽕 18-09-15 14:41
   
쥔공이 힘을 숨김 어떠세요? 가생이서 추천글 보고 찾아서 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푹찍 18-09-15 14:57
   
프렐류드 > 양아치 >  전신의 강림 시리즈가 재밌죠 현실=세계가 조금씩 판타지가 되어가는 ㅋ
천사 귀신 악마 흡혈귀 각종 몬스터 키메라 사탄 올림포스 신등 이 암약하는 개판5분전 세계관에
롯데와 삼성등 각종 한국기업들이 세계에 진출해서 사람들을 탄압(생체실험같은)하는 악의 조직들로 나오는데 
롯데는 상종못할 끝판왕 핵폐기물이라면 삼성은 그나마 얼마 없는 인간 세력을 대표하는 쓰레기 ㅋ
미월령 18-09-15 15:10
   
도서파일 올릴 수 없는 곳이라 안타깝네요. 핸드폰에 판타지 도서만 천권 넘게 있는데.
요즘 나온 거보단 좀 지난게 더 재밌어요.
칼까마귀 18-09-15 18:03
   
(이차원 용병) 백수로 집안 환경은 좋지 못합니다. 우연히 문자를 받고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을 하고 싶냐는 문자에 거래에 응하고 영팔이라는 회사에 취직이
되고 이차원을 넘나들며 미션을 받고 성공을 하면 보수를 받는 형식입니다. 이미 죽은
사람의 인생을 수많은 미션자들이 불행했던 삶을 선택하고 극복하는 방식입니다.
미션의 난이도와 공략은 있지만 전혀 새로운 접근을 하는 주인공의 선택과 현실을 넘나드는
소설입니다.


(이 든) 하나에 영혼에 두개의 삶을 사는 이야기입니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소설로
상당히 장편의 소설입니다. 판타지의 세계에서는 나라도 건설하고 무쌍을 찍는 내용이며
대한민국에서 삶 또한 영혼은 하나 이기에 엄청난 능력을 선보입니다.


(전능의 팔찌) 우연히 산행을 갔다가 팔찌를 주워서 엄청난 능력을 갖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 또한 엄청난 장편이고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들면 성공하는 소설입니다.
대마법사의 팔찌로 대한민국과 이 세계를 들었다 놨다하는 소설이 되겠네요.
     
모니터회원 18-09-18 01:34
   
전능의 팔찌 비추요~

초반은 볼만한데 뒤로 갈수록 어거지와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더군요.
거기에 현실 부분은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이슈를 갖다 붙이려 시도하다가
극중 주인공이 북한의 장성택과 겨우 친해져 있었는데...
실제 장성택이 고사포로 총살당하는 상황이 발생...ㅡㅡ;;

마법 만능주의에 주인공이 초반부터 무쌍을 찍더니 변변한 적도 없이 허무하게 마무리...

마치 막장드라마를 보듯이 욕하면서 끝까지 읽은 기억이 나네요.
멍하니 18-09-15 20:53
   
둘다 저도 봤는데 메모라이즈 작가가 쓴 탐식의재림 추천합니다
약간 하렘이 맘에 안들지만 재밌어요
위 두 작품과 분위기랄까 ? 술술 읽히는게 비슷해요
키드킹 18-09-16 03:05
   
이쪽 시장은 한국에서 거의 죽은 줄 알았는데 아직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책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만화는 꾸준히 보고 있지만 판타지 소설은 읽어 본지가 언제인지..
얼음나무숲 18-09-16 13:57
   
미궁의 들개들
투왕 장덕수
귀환자 강태성
위저드스톤
오룡비무방 18-09-17 20:45
   
머실리스(게임생존물), 템빨(게임판타지),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판타지생존), 납골당의 어린왕자(좀비+@) , 나는 아직 살아있다(좀비), 환생좌(생존환타지), 밥먹고가라(소소한먹방환타지), 슈퍼(현대판타지), 좀비묵시록 82-08(좀비물), 달빛 조각사(게임판타지), 패왕의 별(무협)
위에 다  제가 본것중 추천작입니다. 후회 없으실꺼에요
갠적으로 게임판타지와  좀비물은 안보는데 이소설들 덕에 보게됨 그만큼 잼남
fanner 18-09-18 07:19
   
진지하게, 유치하지 않는 판타지소설을 소개하기란 힘들죠. 취향차이도 있고...
하나 한다면 월야환담 시리즈가 좋겠네요.
월야환담 채월야 1권 보시면 아 볼만하겠다, 아니면 내취향아니다 딱 갈릴겁니다.
소장가치있는 몇안되는 장르소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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