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왕국(?)에서 쌍동이가 태어나고, (왕의 아들과 딸), 여기의 분위기는 이슬람 왕국 같기도 하고, 붓다의 형태의 神도 있고요. 아들 왕자의 경호원으로 여성형 사이보그가 있고, 왕국이 점점 기계에게 점령되고, 이들 왕자 공주를 보호하기 위해서 여자 경호원 사이보그는 기계군단(?)급 적들과 한판하면서 몸안에 핵폭탄을 터뜨리고...
왕자인가 공주인가는 초능력이 있고..이들을 우주선에 태워서 멸망하는 화성을 탈출하여, 지구에 도착하게 한다는.. 줄거리....
88년인가 KBS에서 단편으로 방송한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