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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3 20:46
[잡담] 퓨전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4,612  

아래에 추천된거 가장 마지막에나온
전지적독자시점을 보니..
아 성장형 먼치킨이넹~

그생각하며 나름 잼나게 보는중이라 다시 한번 이번엔 진짜 조건있는 추천좀 해주세요...

이고깽도 상관없슴. 볼만하다면.

현대에서 판타지로 가는거여.....
완결작중 볼만한거 없을까요??

예전에 이것저것 다 봤는데....
다시 볼려니 너무 많음...

책방에가도 선뜻 고르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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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같은 18-08-13 20:53
   
쥐뿔도 없는 회귀
무한리셋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애니킹 18-08-13 21:14
   
무협은 안좋아하시나요? 천중용문 1-19완결 난거 있는데 ㅋㅋ주인공이 졸라 재미없게 본 무협지가 있는데 어느날 그 무협지속으로 들어갑니다 첨엔 무협지 그대로 흘러가지만 주인공의 개입으로 조금씩 사건이 틀어지게 되죠
모니터회원 18-08-13 21:30
   
요즘 현대판타지는 대부분 차원 무역물이 주류죠. (이계와 지구를 오가며 밀무역해서 부자되기)
전반적으로 좀 유치하긴 한데... 가볍게 읽으시려면 추천함.

차원 이동으로 재벌 된 남자 (나니아 연대기 처럼 장농으로 이동)
벤츠타는 마법사 (주인공이 벤츠덕후, 이상한 스티커 붙인 네비게이션이 매개체) 등이 있습니다.
Force1 18-08-13 21:46
   
네이버도 괘찬다면. "쥐뿔도 없는 회귀"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름만 보면 뭔가 가벼운 느낌 싼느낌 나지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 무협판타지 읽은지 14년 된 사람으로써.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계관이 무협 마법 아인종들 요괴 나오는 곳 퓨전 입니다. 회귀물 이기도 한데.. 초반 흔한 평범한 회귀물 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점점 스케일도 커지고 무엇보다 재미있는건 이 주인공이 재능도 없고.. 그런 현실에 처절하게 살고있는 주인공..  오로직 절망적인 현실 그걸 이겨내면서 성장 함. 회귀라고 해서 주인공 고수였는데 회귀한게 아님.. 전 이렇게 처절하게 성장한 주인공은 처음봄 나름재미 있음 네이버 평 상당히 좋은폄..
칼까마귀 18-08-13 22:10
   
작가 삼행 (신들의 전장) 신들과 계약을 하고 신들의 유희를 위해서 전장에 서고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짝 사랑하고 엄청 들이대는 여자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고 그 남자는 여자와 주인공을 배신을 하고 여자의
신의 권능으로 주인공이 회귀를 합니다. 다시 한번 신과 계약을 하고 신들의 전장에서
정점을 달리는 이야기 입니다. 생각보다 장편이고 여자 주인공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존재를 합니다. 왜 그 남자를 사랑하고 주인공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는지 나름 충격적임

(주인공이 힘을 숨김)  시작부터 먼치킨 입니다. 너무나 강한 주인공이지만 한가지 흠이 마법을
쓸수가 없습니다. 물리방어 100프로 마왕을 처단해야 하는데 죽일수 없으니 지구인이 소환되는
장소에 가서 뉴비 행세를 하는내용 입니다.  마법을 뉴비인척 하고 배울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소환된 인간들은 각 국가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이고 주인공의 행보를 방해할려고 합니다.

(만렙뉴비) 이세계에 소환이 되었고 만렙을 달성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내용입니다. 그곳은
또 초월자 들만 오는 세계이고 만렙은 거기서 뉴비로 새로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어느정도 능력을
얻고 지구로 귀환 하지만 이미 지구는 멸망직전 다시 새로운 곳에 도전을 해서 마왕이 침공전으로
돌리기 위해서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이세계 외교관) 대한민국에 포탈이 열리고 극비로 검사를 하고 특이 체질인 대학생을 대한민국
외교관으로 임명 이세계로 부임을 받아서 국왕의 딸과 정략 결혼을 하고 영지를 발전시키는 내용
입니다. 대한민국 인원도 넘어 올수 있지만 48시간 이상을 체류할수가 없습니다. 이계인도 마찮가지
핸드캡을 지니고 있습니다.

(환생좌) 아포칼립토 같은 배경입니다. 인간을 소환하고 처절한 생존 속에서
계속해서 싸우고 살아 남아서 다음 전장으로 올라가는 주인공은 회귀를 하고
극악의 환경을 하나씩 바꾸어 나가는 내용입니다. 인간들이 엄청나게 죽는다는게
이 소설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 이세계로 소환이 되었고 호구처럼 남을 위해 살다가 죽어서
회귀하는 내용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삶은 철저하게 자신을 위해서 힘 쓰는데
사이다가 많은 소설 입니다.

(일천 회귀록) 프롤로그 부터 경악을 하게 되는 소설 입니다. 심심풀이 마왕의
유희상대 입니다. 살고 싶었으나 일천번을 마왕에게 죽고 회귀하는 소설 입니다.
마지막 마왕에 얼굴에 상처를 입히는 모습을 보고는 회귀후 다시한번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전생검신) 개복치의 끝판왕 입니다. 명 나라와 고려 일본 영국이 등장을 하며
천계의 비밀과 단군 구미호가 등장 합니다. 신선들도 범잡 할수 없는 수만은 외계 신이
등장을 하며 인류가 멸망 한다는것을 알고 계속해서 싸워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죽으면 회귀를 합니다. 현재 20번 이상 죽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이 죽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어도 능력은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는게 장점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어리고
엄청 못생긴게 마음에 듭니다.
퀄리티 18-08-14 09:08
   
필그림
미월령 18-08-14 18:50
   
달빛 조각사, 나는 전설이다, 권왕전기인지 권왕무적인지 헷갈림, 명왕전기. 재밌음. 생각나면 또 적어줌.
다리미 18-08-14 21:37
   
델피니아전기.... 아시는분 없나요? 나름 꽤 알려진 작품인데 아무도 언급이 없네요. 다른글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었고, 텍본으로 반절만 나와서 완결까지 사서 본 작품입니다.
SF세상의 신적인 주인공(신과 친구?)이 다른 세계의 신에게 소환되어서 중세시대 비슷한 세계에 성전환되어서
소환되고, 능력이 봉인당한채 공주로서 망국의 왕자 도와서 나라찾아주고...왕비까지 되지만 본성이 남자라서
밤일은 죽어도 안하고... 왕비가 애낳을 처자 찾아서 왕이랑 같이 귀여워해주는 해괴한 러스스토리도 곁다리로
재밌었지만 캐릭터가 워낙 특이하고 재미있고, 전쟁이랑 전투씬도 잘 그렸기에 추천합니다.
다른 SF배경의 작품과 세계관이 같아서 나중에 두작품의 주인공이 모두 모이는 스핀오프작품도 있고, 본편에서
빠진 소소한 일상이나 사건을 다룬 번외편도 볼만합니다.
먼치킨중에서도 최상급....주인공은 인간이지만 파트너가 신이라서...
     
모니터회원 18-08-15 03:54
   
TS물은 취향을 타는 장르라 아는사람이 적은게 아닐까요?
BL(여성들이 좋아함)이나 TS는 취향이 아니라서 그쪽 작품들은 잘 모르겠네요.
fanner 18-08-15 10:41
   
대체역사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만석꾼' 재미있어요.
다리미 18-08-15 12:15
   
댓글보고 오해의 소지가 커보여서 다시 글 남깁니다.
델피니아전기는 TS물이나 BL물 같은 쟝르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통 판타지물에 가깝죠.
혼란스러운 대륙에서 망국의 왕자가 나라를 되찾는 과정과 대륙전쟁과 암살자들의 싸움등등...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주변캐릭터들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낸 전쟁물에 가깝죠.
그리고 여주인공이 왜 남자에서 여자로 소환되었는지도 확실한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쪽 세계에서 신들이 점찍은 영웅이 남자이고, 조력자가 필요해서 소환했는데 그 조력자가 남자이고 신체적인 능력이나 카리스마가 영웅보다 더 뛰어나다면... 왕이 바뀌겠죠. 따라서 신들이 보내준 신의 딸이 도와주는 남자...란 설정이 되어야 원래
신들의 의도에 맞기 때문에 성별이 바뀌어서 온겁니다. 외모만 바뀌었을뿐 성격이 그대로라서 왕과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 같은건 쥐뿔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료로서만 대할뿐...
암튼 주된 스토리는 전형적인 영웅물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이 두명이죠. 왕도 카리스마 넘치는 녀석이라...
아르스란전기랑 좀 비슷한 면이 있달까요... 참고로 국내양판소설 아니고 일본소설입니다. 원작 나온지가
꽤 된거라서 요즘 나오는 일본소설과는 다릅니다. 제대로 된 작가가 쓴 소설입니다.
카카오독 18-08-15 23:23
   
왠만한 것들 다 소장하고 있는거군요.
[조아라]
메모라이즈(로유진)
트레이너(얼끼)떡타지입니다. ㅜㅜ 거슬리시면 패스

[카카오페이지]
회귀자 사용설명서(흙수저)
탐식의 재림(로유진)
 
[문피아]
전지적독자시점(싱숑)
소설속엑스트라(지각송x지갑송) 신경작가의 뒤를 이은
하루 200만원버는 작가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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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전문종사자가 봐도 납득할만한 현대물)
장인이 돈이 많아요.(서인하) 취업할때쯤에 형이 있다면 들어볼만한 경험담들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서인하) 취직후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할만한 글
위대한 소설가(임한백) 취향만 맞다면 아마 아끼고 아껴서 볼만한 작가이야기

취향 좀 타시더라도 글빨로 반한만할 글들입니다.
한번 보세요.
저도 소설에 빠지고나서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다합해서 한달에
20만원정도  지르네요. 꿀잼!
석문 18-08-16 02:10
   
판타지든 뭐든 


학사신공이 압도적 1위라고 생각함.. 참고로 왠만한 판타지, 무협지 싸그리 다 읽고 있는 유저임 ㅋㅋ
     
청소년 18-08-16 18:41
   
학사신공은 신선한 맛에 읽는 것 같아요. 선협지 자체가 낯선 상황에 들어온 작품이니...
 드래곤볼식 전개에, 전혀 관계 없는 제목으로 번안된 게 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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