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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4 18:45
[잡담] 개인적으로 김청기 감독을 찬양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글쓴이 : 리리스
조회 : 2,378  


이 사람이 만든건 전부 표절작.

아무것도 모르던 예전에야, 한국 애니의 선구자라고 추켜 세웠지만

진실이 공개 된 지금에 와서 "한국 애니의 선구자였으니 진실이 어쨌든 찬양해야 한다"라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한국 애니가 표절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게 만든 원흉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 제 어릴때 꿈을 키워주던 그 김청기 감독이 알고보니 표절 대표 주자라는 사실에 충격만 받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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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East 14-05-04 18:47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 사람이 계속 활약하고 주목받았으면 그래도 뭔가 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요즘은 들어요 (일본도 애니매이션 초창기는 배끼는 풍이였던거로;;)
더 심한건 저런식 치팅성공도 명맥을 계속 유지 못하게 아예 판 자체가 사라졌다는 느낌이라 ㅠㅠ
에르빈롬멜 14-05-04 19:01
   
스스로 인정 했어요. 마징가 카피했다고
솔로윙픽시 14-05-04 19:05
   
김청기를 찬양하는 건 정말 아니죠.

이해해보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예술을 한다는 사람이 남의 작품을 그대로 베껴오는 것에 만족한다는 건 뿌리부터 틀려먹은 겁니다. 취미로 하거나 동인지 수준에서라면 용납될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베끼기만 한 게 아니라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그걸로 돈을 벌어먹었잖아요.

전 솔직히 태권브이(...)를 리메이크한다 뭐한다 하면서 자꾸 언급하는 것 조차 짜증납니다. 젊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키워줄 생각은 하지 않고...

리메이크판은 일본에 개봉까지 했다면서요? 얼굴에 철판을 어지간히 두껍게 깔지 않고서야...

노력이나 투자 없이 편하게 돈 벌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옛날에도 인기 있었으니까 지금도 제대로 만들면 아마 성공하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이나 하고 있다는 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계속 젊은 재능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신경을 쓴다면 김청기나 태권브이 이름을 다시 볼 일이 없을 텐데 말입니다.
솔로윙픽시 14-05-04 19:06
   
http://mirror.enha.kr/wiki/%EB%A1%9C%EB%B3%B4%ED%8A%B8%20%ED%83%9C%EA%B6%8C%20V#s-2.1

태권브이(...) 표절질에 대해서는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생이만세 14-05-04 19:24
   
김청기를 찬양하는 사람도 있어요?
user386 14-05-04 19:37
   
예전에 김청기 감독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기자의 표절시비 질문에... 웃으며 "그 시대의 한계" 였다며 인정하더군요.
물론 백번 양보하여 "태권V" 가 극장판 로봇 장편 에니메이션의 효시라는 역사적 의미를 두고 당시 표절이
범죄이고 지적 재산권에 대한 개념자체가 희박했음을 가만하여... "태권V"의 표절을 용서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이 양반 후속 작품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일본의 게타로봇이 "태권V"와 그대로 나오고
"스페이스 건담 브이"는 마크로스를 그대로 베끼는등 수많은 작품에 일본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는
짓(?)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거죠...
선괴 14-05-04 19:38
   
저도 태권V가 표절된것에 대해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죠.
태권V가 이상하게 디자인이 세련되서 나온 게 있길래...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그게 마징가.....
하하.
허탈하긴했죠.
스토리 14-05-04 19:44
   
누가 찬양함???
지미페이지 14-05-04 20:34
   
김청기 감독은 욕을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물론 그 당시 상황을 생각했을때 표절이라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지나간 일일뿐일때는 그렇죠.

그 당시 그런 일을 했던 창작자들 중 개념이 있는 사람들은 과거를 반성하고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찾아나갔습니다.

예를들어 태권브이의 만화판을 그렸던 만화가 김형배 선생도 자신이 태권브이를 그리던 시절이 부끄럽다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고 이후 김형배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만화가 이두호 선생도 고등학생 시절엔 출판사에서 시키는대로 내일의 죠나 타이거마스크같은 일본 만화를 베껴서 연재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완성했습니다.

그렇지만 김청기는 과거를 반성하기는 커녕 이순신 장군을 모델로 태권브이를 만들었다느니 완구회사의 압력으로 표절을 했다느니 하는 앞뒤 안맞는 거짓말만 하고 있죠.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그걸 대단한 업적인양 여기며 그것을 통해 계속해서 이익을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욕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빠돌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과거 어린시절의 추억으로만 얘기하면 그만일텐데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동원해서 태권브이를 떠받들고 있죠.
김청기의 거짓말을 그대로 떠드는 건 물론 태권브이가 조종사와 로봇의 무술 동작을 싱크로 시킨 최초의 애니라는 되도않는 거짓말까지 보태서 우상화시키니 문제인겁니다.
너끈하다 14-05-07 03:51
   
여긴 정말 다행이네요. 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김청기랑 서태지 비판 썼다가 ㅡㅡ;;;;
완빵 16-09-05 08:51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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