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에 그 아들 ㅋ

하..이거 진짜 재미있게봤엇는데..ㅋㅋ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도가물가물..ㅎ;;
그냥 큰내용없이 떠돌이 여행하는거였던거같은데 맞나.ㅎㅎ

해바라기향이 나는 남자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여주의 아버지였다는,,,,
뭐 그런 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저도 가물가물 ㅋ

네 정답

막부의 천주교도 박해, 지금 오키나와라고 불리는 류큐왕국과의 관계 등...
가벼워보이지만 가끔씩 나오는 묵직한 주제 때문에 볼 만함.

지금마냥 우익들이 큰소리 내기는 옛이나 지금이나 같지만 전엔 그래도 좌익이라던지 전쟁비관론자,실제 2차대전에도 참전했던 참전자들도 나름대로 목소리를 내고 의견도 낼수 있었던 시기라 지금마냥 우익만세 일본최고만 외치는 무뇌작만 나오는게 아니였죠...

요즘 나올 사무라이물에 자기가 새로산칼 실험을 하기위해 무고한 사람을 벤다던가 길가던 여성을 강gan해도 죄를 묻지 않는다던가하는 사실은 죄 하나도 없고 깡패양아치놈들을 그저 유쾌하고 호쾌한 칼잡이로 날조하고만 있는 게 현실이고...

버블경제나 2000대극 초반에 나온 작품들과 그후 나오는 작품들의 질 퀼리티가 발전은 커녕 갈수록 퇴보되고 유행만을 쫒는걸보면

일본의 애니사업은 한국의 게임사업과 같다고 봅니다.

뭣하나가 유행타면 다 따라서 그걸 카피할 생각밖에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