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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30 00:57
[후기] (BGM)나의 애니메이션 과거 회상 1
 글쓴이 : 카테니아
조회 : 4,852  

 
1963년
-철인 아톰
◇추억의 작품중에 하나이자 초창기 일본 애니메이션때 대표작품이었다.
NISI20061214_0002827782_web[1].jpg

 
1972년
-마징가 Z
◇마징가 Z 정말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참 대단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태권v이가 있지만 그래도 내가 볼때 표절작품인데다가 형편이 없었다.
MAZINGERZ_01-mirror-tecaman2[1].jpg

 
1979년
-기동전사 건담
◇SF의 혁명이자 가장 대단한 작품이다.
   우주에 대한 관심과 과학자를 꿈꾸게 만들 작품중에 하나가 아닐까 본다.
   아무로 그는 대단했다.
movie_image[5].jpg

1986년
-세인트 세이야
◇변신물에다가 격투물에서 이 작품이 독보적으로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별자리 주제로 갑옷 합체물인데 나는 참 감탄하면서 보왔다.
   거기서 황금 별자리가 참 멋있었다.
   나는 천칭자리인데 거기서 황금 별자리라서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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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페가수스 별자리 세이야가 주인공이다! 페가수스 유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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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철철 풍기던 황금 세인트들!)
1986년
-드래곤 볼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드래곤 볼!
   현재 일본 만화가들은 전부다 드래곤 볼의 추억이 가득할것이다.
   '블리치'도 은근히 볼때 드래곤 볼 짝퉁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원피스''블리치''나루토' 대표적 일본 작가들도 드래곤 볼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니 말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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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Z인데 어쩔수가 없다!)
1990년
-마루코는 아홉살
◇마르코라는 꼬마 여자아이 가정 중심 내용이였는데 귀여우면서 할아버지와 사이좋게 지내는 이야기가 떠올른다.
   퀵보드 사고난뒤에 밥사먹는데 밥값이 부족해서 불안 떨던 할아버지가 결국에는 손녀에게 사주던 퀵보드 반품하고 밥값 내던 재밋는 이야기도 있었다.
movie_image[3].jpg

(가운데 꼬마 여자아이가 마루코이다.)
 
 
으음..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할짓도 없으니 써보죠.
한번 년도로 차례대로 맞췄는데 안맞은 작품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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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ber 14-04-30 01:05
   
데츠카 오사무 자신은 아톰이 너무 폭력성이 부각됐다고 했었지요 태권 V는 누가 봐도 표절작이라
부활프로젝트 같은 거 보면 왜 저러나싶은데 그나마 무술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로봇물이란 정도의 의미...
세인트 세이야 저는 개인적으로 처녀자리의 샤카가 킹왕짱!! 하악하악했는데 현실은 쌍둥이자리 =_= 싫.....
드래곤볼...프리저가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 할 때의 그 압도적인 느낌은....나중에 전투력 버블기가 도래한
건 배틀만화에서 어쩔 수 없는 숙명이지만 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 마루코는 아홉살은 투니버스에서 할 때
잠깐 보긴 했는데 사자에상이나 이런 작품들이 오랜 세월 히트하는 거 보면 대단하죠
     
카테니아 14-04-30 01:07
   
오호~잘아시는분이 있으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모래곰 14-04-30 02:01
   
예전에 일본어 강사가 만화를 볼거라면 사자에상을 보라고 하더군요.
일본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고요.
그리고 세인트 세이야는 최근에 새로 나온게 있습니다.
세이야 전 세대의 성투사들을 다룬 내용인데
세인트 세이야를 좋아하시면 이것도 좋아할 겁니다.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좋더군요.
          
카테니아 14-04-30 02:11
   
오메가..진짜 개판인데..으음 포기했습니다.
               
모래곰 14-04-30 02:13
   
응?
뭔가 좀 안 맞는 느낌이...
하데스가 그림을 그리고 막 그런 내용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스토리 14-04-30 02:48
   
세인트 세이야 ㅋㅋ 저것도 잼게 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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