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이번화에서 지렌에게 털리던 오공이 드디어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네요
이른바 "신승수의 극의" 우이스가 강조하던 몸이 저절로 판단해서 모든 공격을 피하는 경지가 바로
이거일 듯 싶네요.
우이스의 추측에 의하면, 원기옥의 힘과 손오공의 힘이 충돌하면서 그 충돌 끝에 자신에게 숨겨진 더 큰
가능성의 틀을 깬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그저 색깔놀이가 아니라 단순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여서 좋은 듯 합니다.
파괴신들 조차 쉽게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고 그 비루스조차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작화나, 전투장면 모두 최고였음. 이제야 드래곤볼 다워진 느낌
아래는 변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