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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신작 영화 안나와 눈의 여왕이 흥행 수입 111억 5866 만 1700 엔을 기록하고 일본 외화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2003년 니모를 찾아서의 110억엔이었다.
3월 14일부터 공개되는 안나와 눈의 여왕은 23일 현재 흥행 수입 111억 5866 만 1700엔 동원관객 902만 506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에서의 외화 애니메이션의 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전세계 흥행 수입도 11억 2917만 3000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말 26일부터는 3D 일본어 더빙판 및 모두 노래하자♪ (싱어롱)판 (자막, 더빙)의 공개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수를 늘려갈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재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역대 흥행 수입 1위 아마겟돈(135 억엔 1998년 공개)의 돌파는 확실시되고 있으며 아바타(156억엔 2009년 공개 )를 제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한다.
영화 흥행뿐만 아니라 사운드 트랙 매출도 뛰어나는 등 더 이상 사회 현상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나와 눈의 여왕" 그 디즈니의 마법은 여기 일본에서 아직도 풀릴 기미가 없다
작성일 : 14-0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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