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애스->가면라이더->전대물(파워레인져+용자물)->울트라맨->게이...로 변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아스트랄하네요..
처음에는 특촬물을 좋아하는 코스프레 청년의 일상물인줄 알았는데,
어느세 적들이 등장해서 다양한 학용품무기를 들고 싸우다가 갑자기
파워레인져처럼 기지와 동료들이 생기고, 로봇트까지 등장...
거기에 우주인까지 등장... 울트라맨처럼 싸우고 지구를 구하기까지 하고
그냥...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로 가다가 마지막에는 으헐...주인공의 고백은
충격적이였네요. ㅠㅠ...
적고보니 횡설수설한것처럼... 애니가 그렇습니다. 이건뭐 장르가 여러번 왔다갔다해서...
그냥 괴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애니 다시는 없을거 같네요.
상상을 상상으로 뛰어넘는 애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