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민츠 의문의 1패 ㅇ.ㅇ ㅋ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동맹쪽의 유능한 인재들은 본편에서 나오면 바로 바로 죽어버리니..
(라프 우란프 보로딘 구엔 등등..) 밸런스가 안맞아서 재미가 영 떨어졌죠..
제국쪽은 키르히아이스 정도는 이해 가지만 켐프 하나 죽이면서 뭔 그렇게 강조를 하고..
아무래도 얀웬리가 죽고나서 그만보신 분들도 많고 오래된 작품이라 마지막부분을 기억못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트류니히트가 제국에서 하려고 했던게 율리안 민츠가 라인하르트에게 제시한 방법과 동일했었죠.
군주제인 제국을 내부에서부터 법치국가로 변모시키려 했던 인물인데 말이죠.
무능하고 기회주의자인 정치인이라고만 생각하다 나중에 나오는 이부분에서 뒤통수를 쎄게 얻어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