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과 2장은 충분히 부드럽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3장부터 오류가생기지요...
1. 똥고집이 생깁니다.
솔직히 이건 순서를 바꿔서 3장 초반에 나때문에 된거잖아 하고 장난식으로라도 말을 했다면 똥꼬집에 대한 전계의 타당성은 조금은 확보합니다. 그렇게 3장을 진행하며 조금식 고집이 강해지면 인정합니다만
개뜬금없이 고집부려왕성가고 왕성에서 하는짓이 이해불가임. 점진적인 고집이 아닌 주인공의 성격이 180도 뒤집혀서 뜬금없었슴.
2. 15화의 폐인.
솔직히 15화 연출 자체는 쩝니다. 하지만 이해할수없는게 바로 폐인이된 부분입니다.
죽음에대한 두려움??? 그건 2장의 xx을 통해 어느정도 해탈해버렸으며
1번에 적었던것처럼 똥꼬집의 이유가 바로 리셋때문에 난 널 구원해줄수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일어난 고집입니다.
이 두가지가 폐인이 된다는 설정 자체에 발목을 잡고있는겁니다.
차라리 xx말고 살해였다면 모르겠지만 xx은 100%임.
똥고집은 덤
3. 16화의 문제점.
1장 2장을 보면 알지만 리셋할대마다 냉정하게 진행을 하는게 주인공이었습니다.
1장은 어부지리형식이 강했지만 2장은 확실하게 냉정하게 진행을 했지요. xx후에요.
xx 전에는 램을 무서워하는 찐따로 나오지요... 후에 완전 변신.
16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이라면 영지 몰살 후에 2장처럼 냉정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그전의 냉정한 이성을 유지하면 작을 전개했던것 처럼요. 리셋인거 아니까요
하지만 분노조절장애로 나오지요
솔직히 1장 2장은 좋았지만 3장에서 15화 연출 아니였으면 전 하차했었을겁니다.
전개가 참....
여러모로 15화 연출 하나만큼 역대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