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로도 달 수 있지만 이건 밑의 글과는 이야기가 좀 달라서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데스노트 말만 많이 들어보고 그 키라였나요. 그 사람 최후의 얼굴 표정 같은 짤로만 많이 봐서 사실 이게 어떤작품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 최후를 짤로 봤을땐,
'그래, 내가 키라다.' 이러면서 총알세레를 받는데 데스노트....
공책에 이름쓰면 대충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이 죽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동명이인이 무수히 많다는 문제점부터 공책에 이름을 써서 사람이 죽는 시스템이라면 도대체 이 키라라는 애는 어떻게하다가 자기가 공책에 사람이름을 적어서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경찰인지 뭐, 그 추격하던 애들한테 왜 들킨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애니나 만화를 안봐서 생긴 궁금증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대충 공책에 이름써서 사람을 죽이는 시스템이라면 완벽범죄인데....
이게 들켜서 쫓겨서 최후를 맞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