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후보이 친미가 맞습니다. 한국 해적판으로는 용소야, 용소자, 검은날개 용호야등이 있어요.
용소자는 여럿 해적판이 존재하는데 제 기억으론 3가지는 존재하는듯 싶은데 그중 한 작품이 참수권이란 손날로 물을 가르는 기술까지 포함시킨 만화가 있던걸로 기억 합니다.
용호야는 붉은매를 그리신 부부 지상월,소주완님의 연습용 만화죠 악을 물리칠때만 눈에 검은 띠를 두르고 싸우던 만화네요. 수년뒤에 제목만 같고 나중에 다른분이 이어 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붉은매 초기에 친미와 조금 그림체가 닮아 보이기도 하지요
현재 쿵후보이 친미 레전드라고 대림사 사범이란 칭호를 갖고있는 청년 모습을 연재중입니다.
한때 부모님과 할머니 사이를 번갈아가며 봬러다니면서 고속버스에서 심심할까봐 두세권씩 구입하며 읽느라 구입하던 만화책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