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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2 23:56
[잡담] (퍼옴) (엑박수정완료) 일본의 5대 사기 기체란.....
 글쓴이 : 선괴
조회 : 6,578  

- 출처를 표시해놓긴 했지만 엑박으로 사진을 보지못해 불편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제 컴퓨터엔 보이기에 미처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
 
인터넷을 떠돌다 5대 사기기체에 대해 설명해주신 분이 있어 퍼와봤습니다.
사실, 이 5대 사기기체란 녀석들 꽤 유명하죠.
행성파괴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녀석들이니까요.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가오가이가만 해도 필살기인 헬엔드헤븐의 위력은 핵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TV판에 이 헬엔드헤븐을 인공태양을 만드는 기폭제로 활용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위력이 얼마나 가공할진 짐작하고도 남지요.
 그것도 일반 가오가이가 이야기고 파괴신이라 불리는 정도되면....
 
-출처-
 
 
1.겟타 엠퍼러
절대 다수에 의해 1위로 랭크 되신 겟타엠퍼러가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면
기체명:겟타 엠퍼러
크기:목성보다 큰 다빈행성의 약3배. 지구를 한손으로 움켜쥘 수 있을 크기.
형태:겟타머신(비행기형) 3기의 합체로봇.
주무기:(사실 쓴 적은 없는)스토나선샤인, 샤인스파크, 겟타빔, 겟타토마호크 등.
%B0%D9~1.JPG

이 분이십니다. 사실 크기를 정확히 나타내는 사진이 있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얼핏이라도 보셨을 거라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이 기체는 완성형이 아닙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이시가와 켄 선생께서
이 작품을 마치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미완으로 끝난 작품입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전투력.
일단 물리력으로는 이 기체에 비할 수 있는 기체는 없습니다. 주먹질로 블랙홀을
부숴버리는(과학적으론 납득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물리력이란 건 소용이 없습니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광속 300배 스피드란 겁니다. 저 덩치에 저 힘으로 광속 300배로
때리는 겁니다. 혹시 계산 하고 싶으신 분은 계산해 보셔도 좋습니다.
둘째로 에너지원
잘 아시다시피 겟타 시리즈의 에너지원은 다름 아닌 미지의 선 겟타선. 그 에너지가 주를 이루며
그 에너지는 우주 어디에든 있고 또 무한정 흡수가 가능하며 겟타엠퍼러의 경우 1억년 동안 그 에너지를
축적했습니다. 점점 설정이 막장이 되어갑니다. 그렇기에 파손시 즉시 수복이 가능하며
그 유명한 그렌라간의 나선력과 같이 막장력의 한 일익을 담당하는 겟타선인 만큼 위기시 진화합니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쎄진다는 이야기지요.
셋째로 오픈 겟타
위에 말했다시피 이시가와 켄 선생께서 돌아가셔서 이 겟타 엠퍼러가 활약을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나온적이 있던 오픈 겟타, 즉 3대의 비행기가 합체하는 순간 방출하는 에너지는
정확히 기체의 1/100의 위력이라는 설정입니다. 만화책에서는 합체 순간 우주 빅뱅의 에너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자 막장입니다. 가수 빅뱅도 어이없어할 설정입니다. 일단 빅뱅자체가 일어나면 우주가 초기화가 될텐데
그것의 100배가 가능하면 아직 제 상상력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태클을 걸자면 걸수 있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의 작품이라 이렇게 막장이긴 허나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2.강철거신 이데온
%C0%A5~1.JPG
 
막장 거신 이데온입니다. 우주의 거대한 의지 이데. 이 이데가 봉인된 강철거신 이데온.
기체명:이데온
크기:아담한 110m의 신장. 무게는 불확실.
형태:놀랍게도 3단합체로봇.
주무기:이데온 소드. 이데온 건. 전함미사일.
꽤 과거작이기에 무기등이 참으로 단순합니다. 특히 이렇다 할 무기는 미사일, 소드, 건
세종류뿐으로 무장이 빈약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기체의 사기는 저 세가의에 있습니다.
자 우선 전투력
이데온 소드의 경우 사정거리가 무한대. 이데온 건의 경우 50광년 이상의 사거리입니다. 길죠.
아주 깁니다. 그걸 몇초안에 베거나 쏘는 것이니 제 머리론 계산이 안됩니다.
게다가 그 위력이란게 웃긴것이 설정상 이데온 소드의 경우 무조건 베이고 이데온 건에 맞으면
무조건 폭파됩니다. 이 무조건이란게 웃긴 설정입니다. 무조건.
에너지원
이데란 거대한 의지가 에너지원으로 일단 한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분은 있는데
1단계,2단계,3단계,4단계,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단계의 경우 흔한 로보트 수준이지만
2단계로 갈수록 모든 스팩이 상승합니다. 오래 전 애니답게 외형의 변화는 없지만 강해집니다.
3단계에 오면 사기 기체들이 흔히 달고 있는 무한동력원이 발동하면 4단계엔 소드를 5단계엔 건을
쓸 수 있습니다. 횟수 제한 이런 건 없습니다. 초막장입니다.
하지만 여기엔 맹점이 있는데 주위의 위험정도에 따라 에너지 등급이 결정된다는 것으로 그 때문에
약점 아닌 약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데온의 격추.
이데온의 진짜 무서움은 격추가 되었을 시 입니다. 자신이 죽으면서 우주의 전 영혼을 소멸시키는
물귀신도 울고살 물귀신 능력을 보유한 민폐능력을 발동하고 죽습니다. 이 사기의 궁극에 가까운 자폭
때문에 솔직히 오래된 장비에 능력으로 전투력은 크게 부족하지만 이길 수가 없습니다.
3.건버스터
%B9%F6%BD%BA%C5%CD_leeoppaoppa.jpg
 
톱을 노려라! 에서 맹활약하고 이번에 OVA로 돌아오신 건버스터님이십니다.
좀 소박한 축퇴로-블랙홀 엔진을 장비한 리얼 기체이십니다.
기체명:건버스터
크기:이데온의 두배. 약 250m의 신장.
형태:이번엔 2단 합체 로봇.
주무기:버스터빔, 버스터코레더, 버스터 쉴드, 버스터미사일, 슈퍼이나즈마킥(!!)
그럼 전투력
일단 건버스터의 경우 위의 두 기체에 비해 조금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력원이 정해져있고
한계도 있습니다. 물론 그 한계란게 건전지 다 쓰는 것 같은 게 아닌 블랙홀 에너지의 한계라는 것이 다릅니다.
건버스터는 물리력의 경우는 크게 강한 것이 없습니다. 고작 블랙홀 망토인 버스터 실드를 두른 것 정도입니다.
이건 홀을 두 개를 열어 반대편 홀로 공격을 다 흘려버리는 기술이기에 숫자나 크기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공격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빗맞는다라는 개념이니까요. 그렇다면 공격은 어떻나? 저 위에 적은 빔, 코레더,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는데 머리에서 쏘는 아광속 스피드, 영하 1억도의 버스터 빔이나 수억볼트의 전기를 내뿜는 버스터코레더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원
여기서부터 좀 소박해지는데 축퇴로 즉 블랙홀 엔진 두개를 달고 있습니다. 버스터 머신 1호, 2호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 엔진의 최대 출력은 저 슈퍼이나즈마킥에서 잠깐 나옵니다. 철인 28호의 발차기 같은
킥이 슈퍼이나즈마킥인데 그 괘도를 따라 공간이 절단되고 맙니다. 후폭풍은 물론 매우 강력하지요. 하지만
빅뱅이니 뭐니 놀던 위의 두 기체에 비해 많이 소박해졌습니다.
다이버스터
건버스터의 경우 사실 저 능력으로는 강력하기는 하나 사기라 불릴 순 없습니다. 부실 방도가 있으니까요. 허나
건버스터의 진화형인 다이버스터가 있기에 대표격으로 이 건버스터란 기체가 사기기체에 오른 것 같습니다.
일단 출력은 건버스터의 수억배로 크기는 약 8000M인 이 다이버스터라면 저 위의 두 기체와 놀아볼만 할 겁니다.
허나 그래도 에너지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 아쉽네요.
4.네오 그랑죤
%B1%FB~1.JPG
 
슈퍼로봇대전 통칭 슈로대의 단골 보스 그랑죤의 진화판 네오그랑죤입니다.
고작 축퇴로 한개만을 장착한 약한 녀석입니다.
기체명:네오 그랑죤
크기:약 50m. 매우 아담합니다.
형태:특기. 저 형태로 제작.
주무기:그라비티 캐논, 웜스맷셔, 블랙홀 크라스터, 축퇴포
전투력
점점 파괴의 규모가 줄어듭니다. 전우주-전생명체-태양계-혹성 서너개.
네오그랑죤의 대부분의 공격은 블랙홀을 이용한 힘으로 찌부러 트리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력을 다해 쏠 경우 행성 하나가 그냥 날아가는 축퇴포가 가장
잘 이 로봇을 대변해 줍니다. 방어의 경우에도 블랙홀을 이용한 왜곡실드를 쓰기에
블랙홀을 부수는 엠퍼러라 이데같은 경우에겐 큰 소용이 없지만 물리적인 힘이라면
다 막아 냅니다.
에너지
약합니다. 약해. 저 3위의 건버스터 조차 축퇴로가 2개 였다는 점을 들면 1개인 네오 그랑죤의
출력은 딱 반. 허나 후에 사신 볼클스 라는 녀석의 사념을 흡수해 진화 하기에 에너지 양을 따지면
건버스터에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형편없죠. 행성 파괴 정도야 아무나 하니까.
블랙홀의 힘을 다루기에 순간이동, 공간이동 등이 가능합니다. 차원이동은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슈로대
허나 이 로봇은 매우 현실성있게(?) 만들어진 기체로서 크기도 적당하고 그 힘도 먼치킨이나 막장을
안 탈 정도로 적당히 강합니다. 슈로대라는 하나의 틀 안에서 무적에 가까운 기체인 이유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종사인 슈우 박사는 흔히 말하는 상대의 심리조차 예측해서 읽는 천재 중의 천재로 조종사라는
관점에서 보면 가장 우수합니다. 주인공들에게 자신의 기체를 손수 고쳐 보라고 한다면 가능한건
이 그랑죤 뿐이겠죠.
5.가오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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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A1%BF%C02_leeoppaoppa.jpg

가가갓 가가갓 가오가이가! 용자왕. 파괴신. 무적의 대명사. 그 가오가이가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체이기에 사진이 두장입니다. 흠흠.
기체명:제네식 가오가이가
크기:신장-31.5m 무게-684t.
형태:사자와 인간 겸용 형태의 갈레온에 가오머신 3기가 합체한 형태.
주무기:격투. 윌나이프. 브로큰 매그넘. 볼팅 드라이버. 핼 앤드 헤븐. 골디안 햄머. 골디안 크라샤.
가장 좋아하기에 가장 자세히 쓰고 싶지만 객관적으로 가장 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용기>>>>>>>>가 인도해줄 걸 믿습니다.
전투력
우선 제네식의 경우 폭파에 의한 데미지를 완전 무시하는 제네식 오라를 항상 전개하며 그 장갑은
빔. 미사일. 마력을 모두 무시합니다. 오직 물리력만이 통하며 그 물리력 또한 1/10만 받습니다.
허나 겟타엠퍼러 같은 사기 기체에게 1/10이어도 빅뱅의 10배이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건담이라면
수억대가 날아와도 미사일값만 날리고 가게 될 겁니다. 덤으로 이동 속도는 소박한 광속정도입니다.
공격력! 이 용기 있는 로봇은 공구를 이용해 조이고 부수고 자르는 분으로서 흔히 공구왕이라 칭하시지요.
이 분의 규모는 위의 4기 중 가장 작지만 그 박력은 최고입니다. 정말 있는 힘을 다해 후려친다!
란 느낌이 팍팍 드는 분이지요. 이것이 용자!!! 유우키 아루 모노다!
하지만 이 분은 행성파괴 이런건 힘듭니다. 일단 크기도 크기려니와 그것이 가능한 골디안 크라샤같은 무기는
1회용이니까요.
에너지원
허나 궁극의 에너지원인 이 G스톤!!! 용기에 반응하며 용기있는 자일 수록 그 힘을 더해가는 (설정상으론
무한대입니다.) 초궁극 에너지! 게다가 엄청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매체 이기도 한 1석 2조의 에너지원.
게다가 이 탑승자 가이는 그야말로 용기의 화신으로 맨몸으로 겟타엠퍼러랑 싸우라면 용기!라고 외치며 덤빌
용자의 화신입니다. 아 용자여.
골디안 크라샤
최종 병기. 전함이 합체한 초거대 망치로서 그 위력은 태양급의 적을 그냥 원자를 넘어 광자단위로 분해해 버리며
목성같은 거대 행성을 파괴하기 위한 병기입니다. (애니에서는 Z마스터 요격 병기라 나옵니다.)
일단 맞을 경우엔 흔적도 남지 않으나 위의 분들 같은 경우 공간이나 차원이동이 가능한 분들은 피해버리면 그만이기에
아쉽게도 파괴왕께선 5위에 머물러 계십니다.
허나!!!!!!!!!!!!
패계왕께서 강림하신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터이나 이 초절한 용자왕의 인기가 예상이외로
낮았기에 기획 중 사라진 패계왕님의 이야기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5대 기체니 뭐니 하는 것은 전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세계관의 크로스 오버란 것은
좀 처럼 힘든 일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누군가 이야기 하셨던 도라에몽이 최고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복사해 버리면 되니까요.(....)
어쨌든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은 순수하게 재미만을 위해 쓴 글이니 근거나 이런 건
없습니다. 그냥 아 그런게 용자들(?) 사이엔 있구나. 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추가)
여기서 나오는 패계왕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fffffffffffffffffff.png
 
만약 패계왕이 활동하기만 했더라면 분명 겟타로봇이든 이대온이든 충분히 자웅을 겨룰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징카이저나 그렌라간등은 빠져있는데 그건 이미 오래되어서 인지도가 떨어졌기 때문이거나 최근 등장했기 때문이겠지요.
 여튼 OVA의 인기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후속작이 탄생하지 못해 패계왕이 출현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랬다면 5대 사기기체 순위에 지각변동이 가해졌을텐데.....
뭐,  관련상품은 꾸준히 나오고 있고 특히 초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경우 거의 백만원 가까이 거래되고 있는 걸 제가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요, 여전히 마니아들 사이에선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만큼 언제가 됐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후속작이 나올 수 있으리라 희망을 걸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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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5-09-13 00:22
   
뒤져보니 가오가이가의 주인공 시시오 가이는 저 제네식 가오가이가 성능을 백프로 발휘 못했다고 하더군요. 본래는 녹색별의 지도자 카인전용이지만 카인이 죽어서 대신 가이가 탑승했기 때문에 본래 성능의 1/1000 정도밖에 발휘하지 못한거라고....;;
특히 필살기인 골디언 네일은 손톱으로 물질부터 공간까지 분해해 버린다고....
깡통의전설 15-09-13 02:17
   
제일 유명한 기체가 빠졌는데요... 천원돌파 그랜라간
     
선괴 15-09-13 14:33
   
저도 퍼왔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렌라간은 그나마 최근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링크 타고 보시면 거기서도 댓글에 왜 포함되지 않았냐고 말하는 분들 계시더군요.
아마 포함된다면 6대 사기기체가 되겠죠.
     
sunnylee 15-09-13 22:03
   
진짜 크기로 따짐 그렌라간. 최종 합체는 크기는 행성이 아닌 항성계급..
          
coooolgu 15-09-17 15:46
   
하지만 그것들이 주먹을 휘두르는데  그장면을 다른사람이 보려면 수천년은 갈리죠
          
카타 15-09-17 20:07
   
소레가 그렌라간..!ㅋㅋ
아잏잏잏잏 15-09-13 03:54
   
뜬금없는데 한국의 윤영하함은 저기서 몇위쯤될까나.. 76km 함포 한발이 태양계 파괴고 연사속도는 분당100발 (물론 웃자고 한소립니다 ㅎㅎ)
     
선괴 15-09-13 14:34
   
글쎄요... 대략 3위정도? 하지않을까요.
푹찍 15-09-14 00:49
   
그랜라간 은하계 잡아 던지는데 크기는 은하계 몇십배 속도는 광속의 몇억배일듯 ㅋ
가끔쓴다 15-09-14 10:04
   
아톰..  ㅜ,.ㅜ  10만마력..
못봐주겠네 15-09-15 09:50
   
그렌라간 나오면서 다 씹어먹고 1위로 올라갔습니다 ....
최강대한 15-09-17 13:55
   
글 잘쓰시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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