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은 판타지로 보기엔...
킹덤도 보면 쫌 허무맹랑한 부분도 많지만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으니까요

아르슬란도... 비현실적이라는 뜻에서는 판타지일지 몰라도

그냥저냥 가상국가의 '전기물' 정도.

만약 판타지가 아니라 전기물 중에서 뭐가 제일 낫냐는 의미셨다면...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연화는 소녀만화 취향의 역하렘에 매력적인 남캐 잔뜩. 한류(?)

킹덤은 역사상 대패한 장군을 주인공으로 삼는 흔치않는 소재에 박력있(지만 리얼하지는 않)는 대규모 전투 묘사.

아르슬란은 매력적인 캐릭터 핥으며 플레하는 전략 RPG 분위기...

구별하기 나름이지만 위에 3개로 보자면
절제된 검과 마법, 고대 근대 연대기/전기 정도로 보여집니다.

새벽의 연화-동양풍-30
아르스란 전기-서양풍-10
로도스도 전기-서양풍-50
늑대와 향신료-서양풍 경제물-10
마왕용사 마오유우-서양풍 경제 사회물-20
스크랩드 프린세스-서양풍-40
정령의 수호자-동양풍-30
십이국기-동양풍-30
채운국 이야기-동양풍-5
충사-동양풍-70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서양풍-100
순결의 마리아-서양(마녀)풍-60
나츠메 우인장-동양-70
망념의 잠드-혼합-90

정도가 있겠네요

판타지 정도 0~100 기준(참고로 슬레이어즈 시리즈-150)

판타지라고 한다면.... 소설 원작이긴 하지만 일본쪽에서 내놓은 것 중엔 로도스도 전기가 괜찮았던걸로~~

아르슬란 전기는 아주 오래전 알스란 전기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었던 소설 원작입니다.
무려 은하영웅전설의 작가가 썼던 소설이었죠. 큰 도서관 같은데 소설 항목에 찾아보면
있는 곳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