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판타지 게임 쪽이네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이거 최근 애니로 알게 되었는데 원작 소설 한 번 보고 싶더라고요.
소드아트온라인인의 경우는 제 입덕 애니이자 처음으로 라이트노벨을 사게 한 작품
rpg 게임광이기도 해서 더욱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지요. 지금 15권 외전 2권까지 소장하고 있습니다.
원서로 외전3권,13,14권도 있지요. 정발이 늦게 돼서 사서 읽기도 하고 일본에서 사서 보았지요.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 알고 있다. 꽤 재밌어 보이네요. 시간 나면 한 번 봐야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던만추나 소아온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절대 배신 때리지 않을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꼭 봐야겠습니다.

참....일본이 상상력으로 컨텐츠 파는 걸 잘하는데, 왜 우린 힘들까요?....게임,음악,드라마중에 일본 규모를 제친 게 없다니

찾아보면 많이 있을텐데 이런 식의 자학성 글은 좀 보기 좋지가 않습니다.

국내에서 게임판타지가 흥한게 벌써 10년도 더 됐습니다.

위 소설들하고 비슷한 소재를 가진 작품들도 많구요.....

그런데도 흥하지 못한건..... 여러 이유가 동시다발적으로 겹쳐서죠.

장르소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책을 사지 않는 독자들, 대거 쏟아져 들어는 함량미달 작가들, 마구잡이로 찍어내기만 하는 출판사들

ㅋㅋㅋㅋㅋㅋ힘들다고요? 이미 저런 종류의 글이 처음 나오기 시작했던게 2005년무렵입니다. 그저 애니화가 안되고, 일반인에게도 흥해지지 않고 그바닥에서만 돌고 도니까 아무도 모른 것 뿐이죠.

던만추.... 이렇게 화제가 될 정도로 재미나지는 않은데....
그냥 주인공 성장물인데 재능이 있고 하램이 있고... 등등...
번역본으로 보는 중인데 출생이 비밀까지 있다라고 생각될 정도임... 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뻔하디 뻔한 스토리의 하램 애니

라이트노벨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전개나 필력부분에서 독자가 원하는 부분이 뭔지를 아는 작가입니다. 주요 독자층인 십대가 원할만한 전개와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게 묘사하는 걸로 인기끄는 이루는 충분하죠.

게임 속으로 설정이면 로그 호라이즌도 재미있지요.

처음꺼 빼고 전부 소설로 본거네요.. 던만추, 소아온 빼고는 애니로 나온지도 몰랐네요  여기에 오버로드가 추가되겠죠
무직전생은 틈만나면 마누라들이랑... ㅋ
이걸 애니로 만들다니..  19금아닌가?

오호...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