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님들의 추천덕분에 빠르게 다운받고 빠르게 다봤네요
밤 10시쯤인가 다운받고 몇편보다 잘려했는데 보다가 뭔가 끝이 얘매하게 끝나가지고 궁금해서 결국
다 봤네여 ㅋㅋㅋㅋ 확실히 결말 보고나니까 뭔가 허무한느낌? 전개가 빨라서인지 뭔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얘들 죽이고 죽다가 끝나는것같네요 ...
그리고 이분
개인적으로 메이보다 남주랑 이어졋으면 했는데 알고보니까 그 저주때문인가?
남주와 전에 만났던 기억을 늦게 알아챘네여. 죽을때 매우 불쌍했음 ㅜㅜ
하지만 사망플래그가 이미 예전부터 보여가지고 기대는 안함
근데 다보고나서 느낀건데 새벽이라 그런지 무서웠어요 그래서 강아지랑 같이 잤어요 ㅋㅋ
재밌다! 라고 보기보단 뭔가 암울하고 일본다운 애니엿네요
문화적차이인가; 얘들 하는 행동 마다 공감되는게 없네요 매우 답답했음
그래도 나름 몰입되면서 봤다는게 함정
황당한 사망 원인들[이해안되는 부분들]
주인공 or 메이 보고 놀라서 계단으로 뛰어가서 백덤블링 하다 목에 우산꽃혀 사망(진짜 잉여인듯)
엘레베이터가 중력을 견디지못하고 떨어져서 안에있던 간호사 찌부되서 사망(병원 재건축해라)
선생님 칼로 자기목 뚫으며 사망(아니 학생들앞에서 뭐하는짓이냐)
공 줏으러 가다가 배가 도중 난입해가지고 모터에 갈려 사망
(이해안되는게 원래 사람 수영하는데에 배 운행 안하지않나? 아니면 경계선을 만들던가)
번개맞고 사망 기타등등
죽는 수준이 참 현실적이네요
그래도 나름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딱좋은것같네요
아 빨리 2분기 완결나라~~ 기다리고있다
질문: 흐름을 타서 콥스파티 볼려 생각중인데 이거 볼만해요? 이것도 잔인하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