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5-05-23 20:13
[잡담] 어린시절 멘탈에 금이 가게 만든 캐릭터.
 글쓴이 : 선괴
조회 : 6,060  

[アニメ] 魔法騎士レイア-ス 第01話-0002689.jpg
 
 
정말 최대 충격이었습니다.
 
세일러문 애들이 다 죽는 거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봤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반전중의 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tabber 15-05-23 20:37
   
만화왕국 sbs는 슬레이어스 레이어스 엘하자드 로스트 유니버스 포켓몬스터 방송해준 시절이 갑이였죠
에메로드 공주 같은 경우는 어린 시절 기둥의 자격이 판명되서 계속 정신적으로 중노동인 임무만 하다가
첫사랑이였으니 인격이 붕괴될 정도로 힘들었을 겁니다 그것때문에 반전이였지만 사실 그것보다 이세계
에서 끌려와서 적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되는 히카리쪽이 오히려 이상할지도 모를 일...개인적으로는
주인공 중에서는 히카루(써니)를 좋아하고 남자캐릭터는 2부에 나오는 란티스가 좋았었죠
아무튼 그런 세계로 만든 녀석이나 시스템을 유지시켰던 노인네..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느낌
그리고 클램프 특유의 나이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나지만 연애코드 들어가는 거...ova는 오리지널이면서도
에메로드 공주 설정이나 전투신이 강렬했었죠 조연들 중에서는 아스코트가 여러 의미로 제일 안습인 느낌
     
선괴 15-05-23 20:53
   
그 시절이 좋았죠.
만세다만셋 15-05-23 21:13
   
뭔소린지 어리둥절.....
본기억만 나지 내용기억이 안남
Durden 15-05-23 21:54
   
클램프 만화는 더 이상한거 많아요ㅋ
개인적으로 도쿄바빌론은 좋아하지만 나머지는 별로...
멍하니 15-05-24 03:04
   
확실히 저 부분에서 뭔가 한대 맞은것같았던 기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wohehehe 15-05-24 15:10
   
클램프 만화는 늘 생각하는게 개연성 전혀 없는 억지 반전.. 마치 하이킥2편에서 뜬금없이 남녀 두명 교통사고로 죽이는 것처럼 말이죠..
     
선괴 15-05-25 07:35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공주가 최종보스라는 떡밥이 그 전부터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너무 억지로만 몰아붙이긴 뭐하달까요.
야히휴 15-05-24 22:19
   
세일러문에서 애들이 다 죽나요 ㄷㄷㄷㄷㄷ 이제 안 사실 ....
     
stabber 15-05-24 22:28
   
시리즈 중 하나에서 비슷한 전개가 있긴합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그렇지 않...
          
야히휴 15-05-24 22:36
   
지금 보고 왔어요 완전 멘붕... 분명 세일러문 엄청 팬이어서 열심히 봤던 것 같은데 한국TV에는 이 에피소드가 안 나왔던 걸까요 익숙한 느낌도 전혀 없더라구요 ㄷㄷ
               
선괴 15-05-25 06:33
   
네. 아마 안나왔을 겁니다.
우리나라 심의에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세일러문은 일본어판으로 봐야 온전히 다 볼 수 있지요. 아마 듣기로 50몇편이나 되는 것들이 짤렸다나 뭐라나.
                    
야히휴 15-05-25 08:41
   
역시 그랬군요... 이번에 검색해보고 시리즈가 그렇게 많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한국성우에 익숙하다 보니 못 보겠더라고요ㅎㅎ;;
에치고의용 16-03-16 12:24
   
ㄷㄷㄷ
 
 
Total 4,0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6442
3740 [국산애니] 웹툰 어느 날 잠에서 깨보니 베이글녀가 되어 있… (7) 카라스 10-14 7113
3739 [국산애니] 윕툰 난리 났네요.레진..네이버 웹툰.. (22) 무적자 07-21 7107
3738 [미국애니] 워해머 팬 1명이 만든 영상의 위엄 (19) 니에루 06-22 7101
3737 [일본애니] 손오공 진짜 넘한거 아닌가요ㅎㅎ (17) 번개볼트 11-20 7087
3736 [잡담] (펌)더러운 인생 야무치 (17) 겨리 12-11 7085
3735 [신작소개]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만화 (4) 9월생 04-28 7068
3734 [잡담] 원펀맨 2기 망한듯. (10) 하기기 03-27 7059
3733 [잡담] 성공한 오덕 심형탁 (4) 태니하트 08-02 7047
3732 [일본애니] 모노가타리 세컨드 부음성 자막제작중인데 도움 … (3) 알로하홀랑 07-13 7037
3731 [미국애니] 스폰지밥이 한국에서 태어나다 (16) 햄돌 02-06 7022
3730 [일본애니] 22년간 기다려온 애니.. (3) 개개미 01-14 7017
3729 [기타] 中·日갈등 '불똥'이 코난에게도? (28) 블루하와이 04-13 7011
3728 [일본애니] 우익애니? 진격의 거인 OST 음악은 소름 돋네요 (14) 샌디프리즈 09-13 6984
3727 [잡담] 비디오 테이프 세대들의 추억어린 로봇 만화영화… (10) 경영O근혜 08-04 6983
3726 [일본애니] 아빠가 잘못했네... (9) 꿀꾸라 06-20 6970
3725 [기타] 일본의 광고 클라스 (19) 암코양이 06-08 6956
3724 [기타] 작화의 발전(1937~2010) (약스압) (13) 태니하트 11-26 6956
3723 [애니리뷰] "갓뎀" 현대차 wrc의 흑역사가 오버랩 되는 애니 (3) 푹찍 06-26 6956
3722 [잡담] 은혼 근황.......... (8) 선괴 11-02 6954
3721 [일본애니] 러브라이브 만화 잔인하네요; (5) 4번타자은… 07-19 6949
3720 [일본애니] 추천하고 싶은 감성 러브스토리 애니 (4) 샌디프리즈 10-12 6941
3719 [잡담] 드래곤볼 슈퍼가 그렇게 벨붕인가요? (11) sLavE 09-01 6937
3718 [일본애니] 방영 당시 화제가 됐던 스릴러 호러 애니 (6) 샌디프리즈 10-18 6925
3717 [일본애니] avi) 전설의 밀어서 잠금해제 (13) 아날로그 02-20 6923
3716 [국산애니] 한국 만화 영화 제목 찾습니다. (6) 꿈꾸는아이 08-04 6923
3715 [잡담] 이거 무슨 만화 ㅋㅋㅋㅋ (10) 치면튄다 05-23 6920
3714 [잡담] 악마에게 영혼을 판 그림러 (10) 암코양이 01-15 691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