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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30 19:39
[기타] 살해협박을 받은 애니메이션 감독.
 글쓴이 : 아뒤도업네
조회 : 9,280  

언고0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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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1.jpg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2001년부터 유명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함께 일본 내 차별받는 소수인 부라쿠민,외노자,재일을 위한


권리신장과 보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소속이였고 그는 2011년 애니메이션 제작할 때 살해협박과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했으며 아베 정권과 야스쿠니 참배 등을 조롱하는 등 일본 내에서 많은 넷우익들의


혐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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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일본내에서 '좌익들의 최후의 도피처'라고 까지  불리웠던 애니메이션계가 점점 우익의 색으로 물드는게 가슴아프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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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15-01-31 00:42
   
헐 건담 더블오 감독이 이 양반...
더블오가 건담 치고 참 건담 같지 않으면서 건담 답던게 다 이유가 있었을지도...
건시뎅으로 황폐화된 멘탈을 더블오가 치유해 줌...
     
나탈 15-01-31 12:09
   
아 이분이 더블오 감독님이셨나요?? 전 보진 않았지만 더블오가 그래도 시드 시리즈보단 더 낫다고 하던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감독님 덕분이었군요...
          
푹찍 15-01-31 14:41
   
더블오의 주인공은 어른들의 사정=민족간의 갈등으로 아이들을 속이고 신이라는 이름으로 선동 혹은 세뇌를 당해 스스로 맹목적으로 부모를 죽이고 테러를 일으키고 전쟁터에서 구르다가 나중에 그것 때문에 괴로워 하고 그런 세상을 만들기 않기 위해 싸우죠.
또 그 주인공의 테러단체에 의해서 가족이 죽은 사람이 동료가 되고, 온갖 생체실험 당한 사람도 동료가 되고... 적... 이라기 보다는 적성국가의 간부중 한명이 자신의 국가가 저지른 일=생체실험 을 속죄하기 위해 노력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여느 애니같이 항상하는 무사도 띄워주기 하는듯하다가 마지막가서 조롱하는듯 하는것도 그렇고... 할복 하는것도 정황상 추하게 표현... 일본 애니인데 무사도 빠는건 당연한건데 저렇게 결말 지어도 되나 할 정도로 비웃듯이 취급하는거 첨엔 어리둥절 함. 무사도 따윈 실제로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일본 덕후밖에 없고 미국인 덕후의 뇌내망상 무사도 덕심으로 끝나죠. ㅋ

건담답지 않다는건 외계인이 등장한다는거. 미국이나 유럽연합같은 실제 국가가 그대로 등장한다는거... 그러면서도 건담 답다는건 초창기 건담이 품고 있던 좌익적인 냄새라고나 할까요... 건시뎅은 무늬만 전쟁 반대지. 그냥 후쿠닭표 막장 드라마...
후쿠닭 은 말로만 전쟁 반대만 외치면 아무리 허황된 짓을 하더라도 극중에서 다들=국가수장부터 닭대가리 ㅋ 고갤 끄덕이지만
더블오는 주인공들이 건담 몰고 나와서 전쟁근절 목적이라는 표어를 내걸자 1화부터 대번에 존재자체가 모순되었다고 사람들이 대놓고 비웃죠. 미국은 한 술 더 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기까지 함 ㅋㅋ
               
나탈 15-01-31 15:45
   
그렇군요. 사실 제가 가장 처음에 본 애니가 건담시드입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엉성하고 설정구멍 투성이더군요. 지도자나 악역이란 놈들도 무언가 뒤에서 음모나 계략, 권모술수 같은 걸 꾸미는 게 아니라 그냥 저놈들 나쁘다 저놈들 싫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주인공은 거기에 맞선다는 식으로 무조건 미화하니까요.
                    
푹찍 15-01-31 16:25
   
사실 건시드가 상당히 재미지죠. 재미로만 따지면 순위에 들 정도구요.
하지만 초창기...
특히 퍼스트와 제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비극과 반항아적 기질의 주인공. 종종 철학적인 질문도 던지고...
중2병의 원조격이랄까.
건담시리즈라는건 보고나서 뭔가 가슴 찡한것이 남는다고나 할까...
그런 건담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우주세기를 넘어선 다른 건담도 그래도 건담이라는 정체성이란게 있었는데
건시드부터 이거 뭥미? 하게 되었다는 거죠.
퍼스트를 노골적으로 따라한거부터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죠.
그런데 그 끝만 다르니 말그대로 "이단" 취급을 당한거죠.
그래도 그냥 암생각 없이 보면 재밌어요.
특이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턴에이 건담도 괜찮죠.
동화적 분위기의 건담. 건담이 빨래도 하죠. 그런데 퍼스트 우주세기의 연장선이라는거...
개인적으론 사실 애니라는건 그냥 가볍게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우익적인거 들어가면 눈쌀 찌뿌려지는건 어쩔수 없죠.
                         
빅터고 15-02-01 15:31
   
건담 시리즈가 건담을 군대의 병기 개념으로 봐서 강력해도 전쟁상황을 한기로 바꿀 수 있는 존재로 그리지는 않았는데 시드의 프리덤 건담부터 건담 한기가 무슨 슈퍼로봇처럼 다 때려부수고 거기다가 동력까지 무한동력이었던가? 설정이 너무 심하게 바뀌었죠.
개인적으로는 건담은 슈퍼로봇들과 다른 군대병기에 연료와 탄약의 보급이 필요한 존재로 설정하는게 더 매력적이더군요.
                         
푹찍 15-02-01 18:08
   
건시뎅은 구제불능이었지만 건시드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욕먹지 않을 수 있었는데...
그 놈의 프리덤인가 나오고 나서 부터
건담 > 슈퍼로봇물 이렇게...
퍼스트 따라할려면 철저히 따라할것이지 말이죠.
아무로 퍼스트 첨부터 끝날 때까지 rx78 건담 만 타고 나오지만
시드는 슈퍼로봇으로 갈아탐...
아마도 퍼스트 본 사람중에 아무로가 극 후반에 마그네틱 코팅따위가 아닌 최신 기체를 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이 그대로 이루어진듯한...
사실 아무로는 퍼스트 이후 부터 본인에 걸맞는 제대로 된 기체를 탄적이 없죠.
2선급 기체 혹은 만들다 만것=뉴건담 만 타다 행불...

시드도 기왕 퍼스트같이 시드 능력위주로 극을 풀어갔었으면 더 재미지고 욕도 덜먹었을텐데...
시드라는게 뉴타입과는 달리 걍 전투 능력 업글 ㅋ
건담이 뉴타입이라는 설정 또는 사상?으로 극이 훨씬 풍부해졌는데 말이죠.
넓은 우주에 나온 인간의 인지능력이 개화되어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설정입니까...
뉴타입 능력을 전쟁에 써먹으려다 발생하는 비극이 우주세기 건담의 정체성인데...
시드도 그런거 도입하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시드가 뭔지도 건시뎅에서 조차 제대로 설명...
아니 설명할 기미도 없었고. 스팀팩 이상도 이하도 아님...
왜 제목에 시드라는 말을 붙혔는지 조차도 모르겠네요.
우주세기 건담 조차 제목에 건담 뉴타입 제타 건담 뉴타입 더블제타... 이런식의 유치한짓은 안했는데 말이죠. ㅋ

시드가  그냥 저냥한 로봇물 이었으면 차라리 괜찮았는데
노골적으로 우주세기 생각나게 만든거 자체가 잘못된 일이었지요.
우주세기 본 사람들이 열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어 놓음.


그거는 그거대로...
시드 건프라는 정말 잘 만들어 놓았네요. 특히 pg스트라이크...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기믹...
stabber 15-01-31 01:24
   
그냥 우익도 아니고 꼴통우익 감독들이 설쳐대는 거 보면 진짜...;
싱하 15-01-31 14:26
   
맞는말 하면 살해협박 당하는 왈본.. 북한과 다를바가 없군
aosldkr 15-02-02 06:27
   
언고네요. 이거 의외로 재미짐.
도편수 15-02-04 06:32
   
오~ 이분 작품을 좀 찾아 봐야되겠네요.
하데스 15-02-06 00:14
   
ㄷㄷㄷㄷ
해고링 15-02-10 13:07
   
도편수// 이분이 뜬게 강철의 연금술사 tva판 감독을 잡고 떴습니다..

당시 제작하던곳이 작화 후덜덜하게 뽑던 본즈 스튜디오 인데다가 코믹스 자체도 인기가 높았던

작품이었고 감독 성향이 강연이랑 잘 맞았던덕에 코믹스,애니 여러모러 흥행을 했죠.

50화동안 루즈하지 않게 잘 끌어갔고 후반부에 코믹스랑 스토리 다르게 오리지날로 가면서

호불호가 갈렸긴 하지만 제 취향에 맞게 좀 더 어두운 방향으로 가서  리메이크판보다 예전 강연을

소장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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