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챔프 초창기에 연재가 되기도 했었는데 아무 대사 없이 곤이라는 원초적인 생명력을 강렬한 데생력으로
표현했다고할까 단지 연중 연중 연중의 연속이였던 게 흠이였는데 그게 20년 가까이 흘러서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아동용' 애니로 나올줄은 그 시절에는 아무도 생각 못하던 일이였네요
“애니메이션 곤(GON)은 영유아의 행동을 투영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스토리가 계속 될수록 곤도 한류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대원미디어 김길태(40) 총감독은 한류 애니메이션 ‘곤(GON)’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곤은 일본의 동명원작 만화에서 주인공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획, 제작됐다.
3차원입체 애니메이션 곤의 스토리는 밀림에서 예측불허의 ‘곤’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이야기다. 과묵하고 먹기를 좋아하며 항상 배가 고픈 ‘곤’이 친구들과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해 8월 EBS를 통해 국내 방영을 시작한 곤은 론칭 직후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7.5%)’를 앞섰다. 일반적으로 같은 시간대의 EBS 애니메이션 시청률이 3.5%임을 감안하면 의미가 더욱 크다.
그는 “기존 원작 만화의 인기로 인해 모티브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스토리의 창작과 영상을 가미하려다 보니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곤을 국가대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결과물에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즐겁다”고 전했다.
실제로 곤은 론칭 1년 만에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면서 30여 개 업체와 300여종 이상의 신규 상품 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곤은 글로벌 3대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카툰 네트워크 아시아’를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호주, 뉴질랜드, 인도를 포함한 범 아시아권에 방영되고 있다. 또 레인보우와는 편성조율을 통해 하반기 유럽지역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 감독은 대원미디어의 창작 애니메이션 3편을 모두 담당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1년 대원미디어의 첫 글로벌 진출작 ‘아이언키드’를 직접 연출하면서 인연을 맺은 김 감독은 당시 국산 애니메이션 가운데 두 번째로 미국 내 공중파를 통해 전역으로 방송, 방영 4회 만에 미국 공중파 TV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제작했다하더라도 원작은 일본의 다나카 마사시라는 사람의 작품인것에는 변함이 없잖습니까?
뭐 태클은 아니지만 굿잡스님에게서 뜻밖의 반응이라 무슨 얘길 하시나 적어봤어요.
일본만화에서 모티브만 따왔다고 해도 일본만화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로얄티는 그래도 일본에 주지 않을까요?
말은 바로합시다.................................
김치가 일본에서 기무치라고 해도 한국음식임에는 변함이 없고 마징가제트나 아톰이 한국에서 다시 애니로 리메이크 된다고 해도 일본것에는 변함없는겁니다. 인정할것은 좀 인정합시다.
참 이양반 이렇게 안봤구만......
말은 바로합시다.................................
김치가 일본에서 기무치라고 해도 한국음식임에는 변함이 없고 마징가제트나 아톰이 한국에서 다시 애니로 리메이크 된다고 해도 일본것에는 변함없는겁니다. 인정할것은 좀 인정합시다.
참 이양반 이렇게 안봤구만...... >>?? 이건 뭔 ㅋ. 그냥 우선 보고 떠드시고
대사가 있던 그림만 있던 본질은 변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답해보세요. 위에 질문한것에 대한......
아니 니뽕이라면 눈까뒤집고 비난하던 사람이 뭔 이리도 줏대가 없는지....ㅉㅉ
완전 본인 편한대로만 해석하는 사람이었구만.
또 왜 내가 전에 달았던 글들도 죄다 검색해서 올려보시지? 다른 사람들한테 했던대로?
트집잡을만한것이 있을랑가?
이건 뭔 졋 같은 논리져?? >>>>>>>>>>>>>> 이게 무슨 똥매너입니까?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시네?
만화얘길하는데 왠 영화얘긴 왜 하죠????? 뜬금없이??
그럼 답해보세요. 슬램덩크, 아톰, 마징가가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되다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그럼 한국만화가 됩니까?
그리고 아무리 한국에서 각색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하더라도 캐릭터에 대한 로얄티는 일본으로 가지 않을까요? 본인에게 쓸데없는 태클건다고 생각해서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면 미안한데요. 그렇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막말로 대응하는것 좀 유치하지 않습니까? 상대방이 자신보다 훨씬 연배가 많은 사람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써놓은글들이 인터넷에서는 본인의 인격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 제작되었을뿐 일본만화인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뭔 인정할건 인정하라면서
고집 부린사람이 누구죠>>>>>>>>>>>>>>> 이게 무슨 소립니까? 고집을 부린다니요?
이게 관점의 차이일 수는 있겠네요. 잡스님이나 햄돌님은 현재의 애니메이션이 한국제작이라 한국것이라고 생각하는거고 나는 원래 일본캐릭터라 생각해서 일본것이라고 생각하는것.
그럼 뽀로로를 일본에서 다시 한국에 로얄티를 주고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각색, 제작하면 일본만화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곤은 엄연히 원작이 있는 거지요. 일본작품..
거기에 김치색깔 버무려 한국산으로 둔갑해도 일본 태생은 못속입니다. 호박에 줄 그어봤자...
태권v가 맨날 국산작품이라고 징징대도 김청기가 마징가z 후빨러라는 사실은 변함없고 태생적 사실은 변함이 없는 이상 모방작품이란 건 부인할 수 없죠. 인정할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