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인건

인간의 탈을 썼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도리와 인간의 감정 공감성과 속죄를 할 수 있기에 인간인 것.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역사적 과오를 저지를 수 있지만 그런 역사의 지난 만행을

스스로 진정어린 속죄와 사과 조차 못하는 수준은 짐승보다도 못한 저열함.

그래도 짐승은 지들 배고플 때와 상대의 공격에 맞대응하는 거지

아베정권처럼

온갖 거짓과 모략으로 죄를 덮기 위해 다시금 끊임없이

죄를 짓는 저열한 수준으로 놀지는 않는.


이런 일본의 지난 과오는 단순히 아베만의 문제가 아니라

1억 3천만 현 열도와 재외에 살고 있는 일본 사회. 일본 국민 모두가 통감하고 지속적

역사의 교훈과 교육과 배상과 진정어리고 일관된 반성이 있어야 할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되는 당연한 책임이자 책무인 것.

당장 아베가 올림픽 유치를 위해 세계를 향해 거짓말을 하고도 뻔뻔한 모습인 데...

성노예/위안부 정도 쯤이야

눈깜짝하지 않아도 되겠지.

방숭이들이 어쩔수 없는게 근현대사 역사교육을 받은 놈들이 13%밖에 안되는 데

뭘 바람 방숭이들은 그냥 노답새끼들 임

노답새끼들이 노답짓 거리 하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핵을 한 세방을 쳐 맞아야 정신 차리지

굿잡스님 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