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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00:47
[일본]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 10
 글쓴이 : 해달
조회 : 1,221  

・ 女性と教育  李朝末まで女性の教育機関はありませんでした。  「書堂」という漢籍(漢文)を教える寺子屋みたいな所も、実は女子は排除されていて入れませんでした。例外的に通った子もいましたが、総督府の統計では書堂に通う人数の0.3%程度に過ぎなかったそうです。 ㅣ 이 부분입니다.이 글을 읽다 생각했습니다.당신은 조선시대의 서당에 대해서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서당은 근대 시기의 학교가 아닙니다.서당은 유학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더불어 한문을 가르치는 곳입니다.나라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 더 많았습니다.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일종의 학원에 가깝습니다. 일본에서는 학원이 학교와 같은 의미인 것 같습니다만.한국에서의 학원과 일본에서의 학원의 단어의 차이를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무튼.이 서당은 한문, 한자를 가르치는 곳입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애당초 설립의 목적이 다릅니다.당신은 영어를 배우러 학원에 가서 일본어를 배웁니까?아닐겁니다.서당에서 한글교육을 시키지 않은 것을 한글 교육의지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게다가 그 당시, 조선은 유교 국가, 교육은 남자가 받는 것입니다.물론 상위 계층은 여자가 교육을 받기도 하였습니다.합병 후에는 서당의 존재가 많이 사라졌고, 조선인들의 형편이 좋지 않았으니 여자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은 불가피한 것이었습니다. 조선의 왕이나 사대부들이 한글을 멸시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현인들은 한글의 우수성을 잘 알고, 왕족의 교육에도 사용했습니다.그리고 조정에서는 한글을 이용해 이상적인 유교국가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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