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4-04 04:08
[중국] 2000년대 중국에게 받은 한국의 굴욕(펌)
 글쓴이 : 근초고왕
조회 : 4,945  

그동안 중국에게 한국이 얼마나 저자세로 나오고 있는지. 그리고 중국이 한국을 얼마나 개똥으로 여기고 있는지 잘 나타나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2000년 부터 2008년까지
 
고조선,고구려,발해는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 왜곡 시작
현재는 중국교과서에까지 등재될 예정에 있음.(2007년기사 중)
 
 
 
2002년 1월
 
조선족 때문에 재외동포법 개정을 위한 실태 조사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려던 한국국회의원에게 중국정부 비자거부
 
재외동포법 개정을 위한 실태 조사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려던 우리 국회의원들에게 주한 중국대사관이 비자를 내주지 않는 외교적 결례(缺禮)를 범함.
 
2002년 6월 12일
 
한국 영사관직원들 중국공안들에게 폭행
 
중국 베이징의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영사관으로 들어가려는 탈북자들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중국 공안 그리고 연행을 제지 하려던 한국 영사관 직원들간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도중에 한국 영사관 직원들이 중국 공안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탈북자들은 결국 중국 공안들에게 연행 당했다.
 
2004년 5월
 
대만 총통취임식에 참석하려던 한국의 국회의원들에게 주한 중국대사가 전화걸어 '지켜보겠다' 협박.
 
대만 천수이볜 총통 취임식에 참석하려는 우리의 여야 의원들에게 주한 중국대사관이 전화를 걸어 “지켜보겠다”는 위협조의 말을 하는 등의 외교적 무례를 저지르기도 했다.
 
2005년 1월 14일
 
한국국회의원 북경기자회견중 중국공안에의해 무력으로 저지당함, 오히려 한국에 사과요구.
 
한나라당의 베이징 기자회견을 중국 공안원들이 힘으로 저지한 데 대해 쿵취안(孔泉)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언성을 높여 가며 “한국 의원들이 우리에게 사과하라”고 한 것과 한국의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맞지도 않는 ‘외국기자 관리 조례’를 적용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중국의 우리에 대한 무례 외교가 도를 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10월10일
 
중국공안들에게 한국외교관 폭행당함.
 
 중국 공안은 지난 9일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 4명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려던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 직원의 팔을 꺾어 밖으로 끌고 가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 한국 외교관들은 신분증까지 보여줬지만 공안은 이를 무시했다.
 
 
2007년 7월 31일
 
중국에서 한국외교관 불량식품에 병원의 링거맞은 후 사망
 
중국에 파견돼 근무하던 한국의 고위급 외교관이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다가 숨지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중 한국 대사관 황정일(52.대사급.외시 12기.사진) 정무담당 공사는 29일 오전 9시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의 한 간이 병원에서 설사.복통 치료를 위해 링거 주사를 맞은 뒤 20분 만에 숨졌다. 병원 측은 인근 종합병원에서 긴급 구조팀을 호출해 소생 시술을 벌였으나 황 공사는 오전 11시30분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은 이 사건에 대해 아직도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네이버 인물검색에서는 돌연사로 나와있음..
황정일
외무공무원
출생-사망
1953년 - 2007년 7월 28일 (돌연사)
경력
주중국대사관 정무공사
1983년 제 12회 외무고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년 5월 13일
 
서해상 중국선박의 뺑소니후 도주, 중국정부의 한국정부 구조요청묵살.. 결국 한국인선원 모두 사망.
 
당진항으로 오려던 한국선박이 중국선박하고 충돌 침몰해서 선원 전원 실종. 뺑소니 가해자인 중국선박이 충돌한후
구조작업도 하지 않은채 중국항으로 도주. 한국정부 구조하겠다고 중국정부에게 요청, 중국정부 거부. 결국 시간끌다가
수십시간후에 뒤늦게 구조작업벌이지만 허탕. 한참 후에 중국정부는 뺑소니, 늦장출동 인정. 하지만 그걸로 끝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실종된 한국선원의 유가족들
 
2007년 12월24일
 
중국정부기관 이어도의 영유권 주장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기구인 중국해양신식망은 해양문화 코너에서 이어도의 중국식 표기인 쑤옌자오에
관한 글에서 이어도는 중국이 영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  그동안 중국 외교부가 한국정부의 이어도 활용에 대해
교섭을 요구한적이 있지만 정부산하기구가 이섬을 중국의 영토라고 공식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주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4월 27일
 
서울에서 성화봉송중 중국인들 서울 한복판에서 폭력시위 유발
 
6천5백명가량의 중국인들이 중국국기들고 집결, 한국시민단체회원들에게 구호를 외치고 돌, 스패너, 캔등을 투척하며
폭력시위유발, 그 와중에 일반 한국시민, 경찰관,기자등등 부상, 티벳평화를 외치던 티벳인 집단 구타 당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5월 7일
 
숭례문화재후 대부분의 중국인들 반응 "경축! 인과응보다.. 더 맹령히 타오르길 바란다."
각종 중국사이트 댓글들 화재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중국인들의 댓글로 도배.
 
2008년 5월 28일
 
한국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던 당시 의도적인 외교결례범함
 
국빈으로 한국의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중  중국의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동명은 지나간 역사가 남긴 산물이라며 외교적 결례범함.
의도적인 한국무시와 한.미 동맹 폄하
 
2008년 5월
 
중국 외교부 대변인 서울에서 성화봉송당시 무차별폭력을하던 중국인들의 행동은 정의로운 행동이다 망발
 
지난 서울에서 성화봉송을 저지하던 한국인과 외국인을 무차별폭력하던 중국유학생들의 집단폭행을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망발.
 
2008년 9월 26일
 
중국어선 검문중 한국해양경찰 살해당함
둔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원들을 검문하다가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1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전날 실종된 박모(48)경사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한국과 중국의 관점과 차이점
 
한국정부: 국민들에게 반중감정 갖지 않도록 오히려 협박,회유, 조용한 외교로 지금까지 피봄, 앞으로도 계속 피볼것 같음...
중국정부: 정부가 직접나서지는 않고 뒤로 조장함. 필요에 따라 반한 친한 감정조장. 한국을 개똥으로 봄.
 
한국언론: 반중감정일으킬 만한 기사들 이슈화 시키지 않음, 무조건 한국인이 더 잘해야 한다, 한국인땜에 반한감정 생겼다고 자책 왜곡....
중국언론: 정부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필요에 따라 반한감정조장, 거짓을 사실로 만듬. 무조건 한국이 잘못했다고 함. 한국인때문에 중국인들이 한국을 싫어한다고 여론화. 자기들에게 불리한건 여론화 시키지 않음.
 
한국국민: 역시 많은 한국인들 우리가 더 잘하면 중국이 변할꺼라 믿음. 반한감정은 한국인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음. 그리고 그게 이성적이라고 생각함. .반중감정 이야기 하면 인권주의자, 평화주의들에게 까임.
중국국민: 중국정부와 언론 맹신, 중국이 하는건 무조건 옳은것으로 믿음. 무조건 중국이 정의다라고 믿음. 정부의 입장에 반하는 사람들은 모두에게 까임.
 
(한국의 대응 순서)
1.중국이 왜곡하면 한국인들은 반발.. 하지만 언론과 정부의 플레이로 곧 무관심.
2.중국 계속 왜곡하면서 그 왜곡을 진화시킴, 한국정부 아직 사실이 아니라고 방관. 
3.중국이 어느 순간 왜곡을 사실화 하면, 한국정부,언론 첨에는 적극적 대응 하지만 이미 손을 쓸 수 없음
4.결국 한국언론,정부 중국과 한국의 공유문화로 타협을 보려함.
5.그냥 그렇게 흘러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enturion 15-04-04 04:21
   
하여튼 이래서 왜구보다 짱개가 더 싫더라구요.  왜구도 싫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이래서 한미동맹쪽을 강화하는게 낫습니다.
중국한테 빌붙든, 미국, 중국 저울질, 등거리외교 한다고 해봐야 더 무시밖에 안당해요.

그냥 웃으면서 속으로 멀리하는 전략이 최곱니다.
중국에 치명상을 입히는 핵무장과 장거리 미사일로 무장하고..

(어차피 중국도 한중우호 개소리 하면서 한국 뒤통수치고 협박질하고 지 욕심만 챙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시아판 나토를 만들어,
짱개를 혐오하는 아세안국가, 미국, 호주, 인도 등등과 연합전선을 펼치는 것이죠.
어차피 미국한테 비하면 짱개는 아무것도 아닌데다..
미국이 밥줄 끊어놓으면.. 중국은 외교, 경제적으로 고립되서 망할 일 밖에 없지요.

어차피 중국은 외국자본과 외국시장에 의해 성장했는데..
외국자본은 빠져나가고, 외국시장은 닫히려 하고 있으니까요.
굿잡스 15-04-04 12:24
   
이땜에 맹박정권 들어서고서는 반중노선화.

이전까지 친중 노선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었던지 짱개정부 점차 기세 살아서 안하무인격

에 무슨 서해를 공해도 없는 지들 안방처럼 헛소리까지 쳐하다 국내 여론도 악화되자 맹박 정권들

어서 미항모전단 끌어들여 온다고하니 온갖 허세질에 호들갑.

맹박 정권이 사,자,방 캐삽질은 했는데 이런 부분은 짱개에게 임팩트 강하게 줘서 고립시키

고 짱개 주제 파악시킨건 그나마 잘한 일.


하여튼 북한이 짱개 다루는 법은 잘알고(짱개에겐 할때는 기본 강하게 대처) 잘 이용해먹죠.
굿잡스 15-04-04 13:02
   
이런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짱개 정부도 어느 정도 주제파악에 정신차린 부분이 있는 거죠.

대한민국 상대로 안하무인격으로 쳐한다고 지들처럼 독재 공산당식 정부에서 끌고가기만 하면

자국사회가 끌려가듯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국내 여론이 끌려가는게 아니라 더 반발작용에 반중노선화된다

는 걸 배웠던 사건들임.

이당시 짱개가 어설프게 급성장하다보니 대한민국이 친중노선화해주니 잽도 정권 바뀌고 친중화하니 이놈

들이 지금보다 더 눈에 뵈는게 없고 어설펐던.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게 아무리 정치가 뭐같아도

안보고 국민 여론이 거센 반발에 악화되면 정치하는 인간들도 여론에 대해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맹박정권 들어와서 강하게 짱개에 대립각 세우고 미국과 안보적으로 강력히 공조해서

대치해버리자 바로 북경과 상해가 맞닿아 있는 짱국 입장에서는 전혀 얻을 이득이 못된다는 걸 알았던

상황. 여기에 이제는 잽의 아베정권이 들어서 한미잽 공조로 아시이판 신나토 어쩌고 잽이 나서서 반짱국

노선을 걷다 보니 짱개 입장에서는 자칫 대한민국까지 동북아에서 반중화되면 지금은 진짜 고립무원되는

격.(지금은 저런 어설프고 노골적 짓거리 쳐했다가는 국내 반중 여론 악화에

짱국은 진짜 자충수 두는 상황되는. 현재의 아베 입장에서 짱국이 저리 알아서 등쉰

짓거리 해주면 얼씨구나 하겠죠.)
mymiky 15-04-04 14:41
   
미국만 아니였음. 한국은 일찍히 손 봐줬을 나라라는게 저쪽 본심 아님?
그걸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이 이미 개념 상실했다는거죠 ㅋㅋㅋㅋㅋ

어쨎든, 우리나라를 다른 대륙으로 뚝- 떼어다 붙이지않는 이상
좋든 싫든 그들과 부대끼며 살아오고,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할텐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는 적당한 선을 어떻게 지켜나갈지?가 관건이겠죠.
보르도와인 15-04-04 17:30
   
중국인을 한국인의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중국인들은 전혀 다른 종족이고 사람의 모습을 한 짐승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Total 1,3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9 [중국] 2000년대 중국에게 받은 한국의 굴욕(펌) (5) 근초고왕 04-04 4946
1318 [중국] 中 인공섬 짓고 "우리땅"..亞 해상분쟁 격화 (7) 다물정신 04-01 4010
1317 [중국] 중국의 평균키 왜곡과 한국인 폄하 (3) 근초고왕 04-01 6889
1316 [중국] 기억되어야될 땅. 간도 (6) 나물밥 03-31 2922
1315 [중국] 통계로 보는 중국경제 (15) 현시창 03-30 8151
1314 [중국] 공녀란? (32) mymiky 03-28 2992
1313 [중국]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12) 왕밤빵 03-25 1921
1312 [중국] EU집행위 "EU시장 내 건강 위협 상품 64% 중국산" (9) 굿잡스 03-23 2877
1311 [중국] 낡은 떡밥 중국분열론 남못되라 굿판을 벌이는 유아… (10) 철부지 03-23 3456
1310 [중국] 외세의 힘을 빌리면 비용이 따른다. (7) 철부지 03-18 2252
1309 [중국] 탕웨이 다음엔 시진핑?...대륙의 '무차별' 보… 블루하와이 03-17 3023
1308 [중국] 시진핑이 덩치가 좋은데 .... (2) 인생사 03-16 2128
1307 [중국] ‘저가폰 돌풍’ 샤오미, 수익률 뚝 떨어진 이유 (3) 굿잡스 03-15 4734
1306 [중국] IMF, 인도 GDP 7.2% 상향조정…중국 제쳐 (1) 굿잡스 03-15 2986
1305 [중국] 2억명 중국인 공황에 빠뜨린 충격의 다큐멘터리. (3) 굿잡스 03-15 4631
1304 [중국] 배수진을 처음쓴건 한신이 아니라 항우 (4) 붉은kkk 03-12 3444
1303 [중국] 연개소문의 초라한 고.당 전투 전적 (高. 唐 戰鬪 戰… (32) 환빠처단 03-08 6497
1302 [중국] 중국 공산당과 기업들 그리고 내부갈등 (6) 豊田大中 03-03 2553
1301 [중국] 중국은 미래 한국의 동맹자 (44) 철부지 03-03 6013
1300 [중국] 밑에 공자님 동이족 설 보니까 (6) 슬퍼하지마 03-01 3129
1299 [중국] 중국의 부족한 점 (3) 스폰지bob 03-01 2053
1298 [중국] 글로벌기업 '탈중국 러시'...중국 제조업 '… (13) 블루하와이 02-24 5159
1297 [중국] 속국의 정의에 따르면 조선은 독립국입니다 (6) 국산아몬드 02-22 3221
1296 [중국] 청나라의 명나라 정복 과정 (1) 국산아몬드 02-21 7965
1295 [중국] 시대별 조선 기병 활약상 (5) 국산아몬드 02-17 7426
1294 [중국] 난공불락 남한산성에서의 전투 ( 일자별 전투 일지 ) (8) 국산아몬드 02-17 5548
1293 [중국] 청태조의 사위이자 제 1공신인 양굴리 를 죽인 광교… (2) 국산아몬드 02-16 3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