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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2 09:56
[일본] 1995 당시의 일본의 민도
 글쓴이 : 567
조회 : 5,401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8B%A0%C2%B7%EC%95%84%EC%99%80%EC%A7%80_%EB%8C%80%EC%A7%80%EC%A7%84




간토 대지진과 비슷하게 “동남아시아계 외국인이 약탈을 자행하고 있다” 또는 “재일 조선인이 불을 붙였다” 등의 유언비어들이 피해현장에서 떠돌았다. 당시 참의원 의원이었던 나카무라 에이치가 이를 접하고 공개장소에서 비난했고, 아사히 신문은 1995년 2월 9일자 조간 31면에서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1] 재일 한국인 수백 명도 이 지진으로 사망했다.




어떤 결과든지 민도가 낮은 일본의 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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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11-03-12 11:59
   
우리는 이럴때 일본의 불행을 진심으로 안타까워 해주면 민도 상승
~~~
보상... 11-03-12 12:05
   
저런 천재지변시 재일 외국인들의 보상 문제는 제대로 되어 있는건가??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들의 보상을 제대로 해주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 좀 해줬으면 한다.
dsss 11-03-12 13:31
   
민도 라는 용어 일본 용어 아닌가요???? 한국어에 언제부터 민도 민도 민도 그랬습니까??? 2ch애들 반응 너무 많이 보니 일본 용어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 같아요....
     
ㅇㅇ 11-03-12 15:15
   
민도라는 단어는 우리 국어 사전에 정식으로 게재되어 있구요.우리가 쓰는 한자어 대부분이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과거 일본이 서양 문물 받아들일때 그들이 번역했던 단어들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한자어 자체가 어차피 우리말이 아니니깐 중국이나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대부분이 11-03-12 22:08
   
일본식 한자어 라구요?
전 아닐 것 같은데요..뭐 일본식 한자어가 실제로 매우 많은 건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굳이 따져본다면 중꿔식이 더 많지 싶은데요..썩어도 준치..아니 오리지널.ㅋ
제가 국어/일어를 전문으로 공부한 사람은 아니지만 왠지 그럴 것 같아서 끄적여 봅니다.
               
ㅇㅇ5722 11-03-14 22:23
   
제가 고딩때 잠깐 일어를 공부했고 대학에서 전공한게 중국어 입니다.일어는 젬병이죠.그런데 가끔 nhk와 cctv를 봤을때 처음보는 단어가 나와도 nhk쪽이 cctv보다 더 읽기가 수월합니다.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한자어 대부분이 중국보다는 일본의 영향을 더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선생이란 단어를 예를 들어보면 우리나 일본은 그냥 선생 이라는 한자어를 쓰는데 중국은 선생님을 老師라고 표현하죠...뉴스자막에 가끔씩 히라가나 사이에 등장하는 한자가 더 읽기 쉬운건 그만큼 우리가 쓰는 말과 상당히 닮아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뚜벅이 11-03-13 11:31
   
민도: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 라고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네요.
허나 일본식 한자어이기 때문인지 [문화수준]으로 순화하라고 되어 있네요.

어찌되었든 예전에도 민도가 국어사전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쓰이지 않다가 인터넷의 일본 번역글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쓰여지기 시작한 한자어입니다.
민도라는 말보다는 [문화수준]으로 바꿔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뻑가리스웨… 11-03-13 13:02
   
동감

상당히 듣기 거북한 말이네요
               
ㅇㅇ 11-03-14 22:25
   
민도란 단어는 예전에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에도 나왔었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6~70년대 시대의 신문에서도 볼수있는데요...2004년이었던가 아시안컵이 중국에서 개최되었는데 당시 반일 감정으로 인해 중국에 왔던 일본 국가 대표팀이 꽤 곤욕을 치렀죠.그래서 그 사건이 있은후 일본 정치인이 민도 운운하여 우리 네티진들이 민도=일본어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ㅊㅊㅊㅊ 11-03-13 19:34
   
민도는 일본말

국민성은 한국말

자아성은 중국말

페어플레이는 영국말

제주도는 졸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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