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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8 22:56
[기타] '가야'국호는 두마리 물고기인 가라 kara 에서 유래됨
 글쓴이 : 열심히공부
조회 : 5,542  

고대 국가들의 국호를 공부해보아도

[가야]에 대해선 참으로 미궁이었습니다.


이두로 아무리 분석해보아도 속 시원한 것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고학자 김병모 교수(고려 문화재 연구원 이사장)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가야를 상징하는 유명한 쌍어문(물고기 2마리)의 유래를 듣고는

가야라는 국호가 생긴 과정을 확연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이 지금도 김해에 남아있는 쌍어문입니다.


쌍어문-김해.jpg



두마리의 물고기는 페르시아 신화에 나오는 가라 kara 라는 이름을 가진 물고기인데

영약을 생산하는 신령스런 나무 [코케레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라 물고기 kara fish 에서

[가야, 가락, 가라] 라는 국명이 나왔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오천년전 중동에서 시작된 kara 물고기 신화의 이동 경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쌍어문이동루트.png



인도에 있던 아요디아(아유타) 나라가

기원전 2 세기경 쿠샨 왕조에게 망하자 왕실과 귀족들이

히말라야 남쪽 차마고도길을 통해서 중국 사천성 보주(현재 안악현)으로 피난을 와서 살았습니다.

그 당시 아요디아 많은 수의 국민들도 왕족을 따라 같이 중국으로 피난왔을 것입니다.

카스트제도를 지키면서 소수민족으로 백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AD 47년 후한 광무제의 혹독한 세금에 항거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7000 명 가량이 양자강 중하류 강하(현재 무한)로 추방되었는데

그 다음해인 AD48년 그 무리중에 있던 허황옥이 김수로왕에게 시집을 오게된 것입니다.


북방 계통인 김수로왕의 세력이

인도계 중국(한漢) 사람인 허왕후를 부인으로 맞아들인 것입니다.


허황옥이 무작정 찾아와서 갑자기 결혼이 성립된 것이 아니라

이미 사전에 서로 합의하여 성사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위기에 몰린 허황옥 가문에서

평소 무역(허황옥 가문이 중계무역을 함)으로 잘 알던

김수로왕 측에서 혼인 의사를 밝혔고 김수로측에서 동의하여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사실 김수로왕 측도 한나라에 투항하여 큰 공을 세운

김일제(흉노의 왕자)의 후손이었으나 신新나라 왕망의 편에 섰다가

한나라의 원수가 되어 김해로 피신해와서 변한의 작은 나라들을 누르고

연맹체를 이끌던 처지였으니 허황옥과 동병상린이었기에

그 혼사가 쉽게 이루어졌으리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허황옥 가문에서

그 전부터 김수로왕 측에 많은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어서

김수로왕이 가야면맹체의 리더로 부상하도록

막강한 뒷받침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나라때부터 인도 유민, 흉노 유민 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그 이전부터 서로의 교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러다가 소수민족이었던 흉노계 김수로왕측이 먼저 김해로 피난가고

이후 위기에 몰린 인도계 허왕옥측도 자연스럽게 딸(공주)을

김수로왕에게 시집을 보냈을 것입니다.

허황옥이동경로.jpg




허황후는 이후 12명의 자녀를 낳아서 한국 인구증가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김해 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 등이 그 직계 후손들인데 남한에서만 600 만이나 됩니다.


김수로왕은 연맹체 이름을 가라 (kara)라고 하여

두마리 물고기가 가야제국을 영원히 지켜주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허왕후 일행이 가져온 많은 드라비다어(인도어)중에

농사와 관계된 대표적인 단어가 [살 sal] 입니다.

[쌀]은 드라비다어 [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김해에서 살았던

김영삼 대통령이 [쌀]을 [살]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김영삼 대통령의 발음을 우습게 생각했지만

역설적이게도 김대통령은 이천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제대로 발음을 했던 것입니다.


결론....

가야 - 가라 - 가락 

이라는 국명은

오천년전에 중동지방에서 유래된

신령스런 두마리 물고기의 이름인

kara 에서 나왔다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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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5-03-28 23:55
   
흥미로운 글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생각나는게 가야의 전신인 변한의 원래 위치를 구당서,삼국유사,신당서 모두 옛 낙랑땅에 있었다고 전합니다. 아마 이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신어사상을 믿는 사람들의 이동 경로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변한은 고깔모자를 쓰는 풍습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고깔모자는 유라시아대륙의 범아리안계 주민들이 쓴 것으로 특히 중앙아시아에 기원을 둔 동부 이란계주민(사카,사르마트,스키타이)와 같은 이란계언어를 사용하는 캄메르인, 프리기아인들이 쓴 것으로 공통됩니다.
     
열심히공부 15-03-29 13:26
   
변한의 권력 주도세력들인 사람들이 흉노에서 시작하여

한漢나라를 거쳐 우리나라 남해까지 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라의 김씨들도 역시 변한의 주도세력인 김수로와 같은 집단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흉노계 역시 중동쪽에서 왔을테니 님께서 말하시는

이란계주민들과 같은 계통일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신라의 김씨들이 만든 문화도 역시

중앙아시아에 아주 널리 퍼져있던 문화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중앙아시아 --> 흉노 --> 한나라 --> 진한, 변한

중앙아시아 --> 몽골 --> 산동반도+만주 --> 한반도 -->진한 ,변한

으로 민족의 이동이 있었던 것은 자명해보입니다.


그 당시 한반도에는 수십만년전부터

아프리카 --> 중동 --> 인도 -->동남아 --> 중국 남부 -->한반도

코스를 통해 들어와 살던 토착세력이 주로 살고 있었을테이니

북방계 중앙아시아(흉노계+몽골계+만주계+등등)와

남방계 토착세력간의 융화로

현재 한국인들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이란계 종족들에 대해 더 공부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오투비 15-03-29 01:50
   
김수로왕은 연맹체 이름을 가라 (kara)라고 하여

두마리 물고기가 가야제국을 영원히 지켜주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
김수로가 왜 연맹체 이름을 '가라' 라고 한거죠 ?  두마리 물고기가 지켜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아내측'의 민족들이 믿는 신화잖아요. 왜 굳이 그걸 인용해서 연맹체의 이름을 정했나요?

아니면 허왕후 측의 막강한 뒷받침 덕분에 연맹체를 통합할수 있었기 때문에 연맹체의 이름을 지을때도 아내측의 발언이 더 쎘을거라는 뜻인가요 ?
     
열심히공부 15-03-29 13:14
   
물고기 두마리의 쌍어문이

단지 인도 왕족 허왕후 집단이 만든 상징이 아닙니다.


약 오천년전부터 중동지방에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전파된 아주 오래된 수호의 영물로 여겨지던 물고기입니다.

김수로 측에서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들의 연맹체인 나라가 잘 보호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호를 가라라고 삼았다고 봅니다.

그만큼 가라 물고기의 종교적인 위력이 강했다는 증거이겠죠.

허왕후측의 물심양면의 지원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성스런 가라 물고기에 대한 믿음이 당시에 국호로 삼을만큼

아주 강력했다고 여겨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8yshfQt-hY

를 보시면 그 성스런 물고기 문화가 중동- 중아아시아- 인도- 중국-일본 까지

얼마나 널리 퍼져있었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님의 고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잠원 15-03-29 12:25
   
차마고도는 운남과 티벳간의 교역로 이름인데.. 
또 당시 미얀마의 북부에서 운남성은 정글지대로 ..  저리 직선으로 이동한다면 운남에 도착하기까지  과정에 3,4천미터급 고봉을 수십개를 넘어야것구만..

가야라는 단어가 물고기 이름에서 유래됐다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고대역사에 대한 기초지식을 토대로  구글지도만 봐도 저런 육로 이동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텐데..
그냥 책상에 앉아서 상상하며 역사를 연구하시니



무엇보다 당시는 漢나라 시절로..  장강 이남은 원숭이가 뛰놀던 동물의 낙원이라고 갈차 줬구만.

한나라는 안남도호부를 두고 운남성에도 행정구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두고... 일반인들은 광동성이나 운남성이 완전 한족의 땅이 되었다고 섯부른 결론을 내리기 쉽지만
몇몇 도시를 중심으로 사람이 사는 정도였거든요.. 나머지는 원시림과 여러 종족들의 땅
강남이 본격적으로 중국화 되려면 더 시간이 지나야 하지요.


당시 강남이라도 절강성이나 호남성같은 곳에는 더 일찍부터 한족이 들어와서 살고  행정구역을 둘 정도였지만.. 그래봤자 개간비율이 10~20% 쯤 될까?
호북이나 사천지방 정도는 되야...  한창 중국화되는 시기라 할 수가 있지요

호남이 그런데 운남이나 광동성이라면 ,,,  그냥 정글 속에 몇몇 한족의 도시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알기 쉽지요.


운남은 도로가 잘 뚤린 현대에는..  수려한 풍광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훌륭한 관광지지만
당시는 원시림과 높은 산들이 사람의 접근을 막는..  당시 사람들에게 사람이 살 곳이 못되는 땅으로 인식되었을 듯 싶네요.
개마고원이나 태백산맥보다 2배는 높고 험준하거든요.

평야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무리로 저 곳을 통과한다는 것은  엄청난 고난일텐데..
그 곳을 통과하면 반겨주는 사람이 있고 .. 금덩이를 한바구니씩 준다면 모를까?  누가 그런 모험을 할까?

저 곳 말고도 도망지로 선택할 곳은 얼마든지 널려 있거든요.
대규모 무리를 이끌고 ...  여러 종족과 왕국을 통과하고..  정글과 3,4천미터급 고산들을 넘는다?
가능성이 거의 없지요.
육로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것은 넘나 어려운시절이었다는거지요.
(육로 이동이 어려운 시대지만...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중앙아시아로부터 몽골과 만주로 이어지는 스텝 초원은 바닷길보다 이동이 쉬운 당시 고속도로라 할수가 있지요. 단 사나운 유목민족을 통과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당시 한반도가 남인도와 교류가 있었다?
더구나 대규모 인구이동?
이건 무조건이랄 정도로 바닷길을 통해서..

.
     
열심히공부 15-03-29 13:06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차마고도로 허황옥 일행이 인도를 탈출하여

중국 사천성에 정착했다는 것을

고고학자 김병모 교수가 직접 답사를 하여 내린 결론입니다.

중국 사천성에 쌍어문 증거가 지금 그대로 남아있고요.

유튜부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38yshfQt-hY

를 보시면 님의 생각도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잠원 15-03-29 15:33
   
동영상 내용에서..
저는 드라비다어와 한국어와 유사점이 많은 것이 허황후니 아유타국 교류와  별개로 생각이고요
또 아유타국의 유민이 보주에서 정착하고  그 자손이 가락국에 시집왔다는 내용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고 받아들일수가 있지만... 가야의 국명이 카라라는 물고기 이름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요
 

또 맨 위 지도에서..
앗시리아에서 아유타국까지의 이동경로는 지리학적으로 타당한 경로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아유타국에서 보주로의 이동경로인데,,, 이 부분은 의문이지요.

미얀마를 넘는 길은 험하고 정글인데,, 
보석같은 횡재를 꿈꾸는 소수의 상인들이 넘었다면 모를까?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당시 저 길은 길이 아닐거라는 생각만 드네요.
미얀마의 보석 얘기는 저도 들었지만..  과연 저 시대에도 보석을 생산했는지도 의문이고.. 또 인도에서 미얀마북부까지 오는 것조차 만만치 않을텐데

만약 아유타국에서 보주로 이동경로를 예측한다면.
저라면 아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광동성으로... 어떤 이유에선지 광동성에서 보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를 궁리할텐데..
.
               
열심히공부 15-03-29 21:16
   
님의 견해도 상당히 타당합니다.

차마고도가 상인들이 장사를 위해서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니는 좁은 길인데

그 길로 대규모 (수백-수천명) 유민들이 지나갓다기엔 좀 힘들어 보이네요.


가라, 가야, 가락 이라는 발음에 대해서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라 라는 신성한 물고기를 국호로 정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빙해줄

결정적으로 증거들도 더 찾아야 될 듯합니다.

김해 김수로 유적에 가라 물고기 모양이 도처에 나타나지만

그래도 그것으로는 약해보입니다.


당시를 살던 가야인들이나 주변국에서

가라 퓌시를 국호로 삼았다는 결정적인 증언을

남긴 문헌을 더 찾아 봐야 할 듯합니다.


그대 당시인들이 남긴 수많은 기록들이 불타고

또는 일본의 수장고속이나

또는 각 문중의 재실 속에서 깊이 잠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그것들을이 나타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Windrider 15-03-29 19:44
   
재밌는 글이네요.
     
열심히공부 15-03-29 21:23
   
저 역시 처음엔 참으로 놀랐습니다.

망해버린 나라인 인도 야유타국의 허왕후가

한나라에서 살다가 박해를 받아 피신을 갔었고

김수로왕 역시 한나라에 살다가

허황후보다 겨우 수십년 앞서 가야로 피신한 것에

참으로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가문이 중국 한나라시절부터

이미 잘 알던 사이가 아니었으까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쌍어문이 인도산이 아니라

지중해에서 비롯된 신앙이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당시도 세상의 이끝과 저끝을 사람들이 많이 다녔구나하는 생각에서요.


옛날 사람들이라고 우물안 개구리로 무시해서는

절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화이팅...
볼텍스 15-03-30 04:31
   
이 내용은 사실 15년 정도 전에 한번 TV에서 나온 적도 있는 내용입니다. 
KARA에 대해서도 이미 나왔던 내용이고,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까지 혼자 유추하신거면 탐구를 진지하게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제 사견을 덧붙이면,
허씨 왕가가 차마고도 길을 이용해서 이동했다기 보단 아마 한나라에게 땅을 사서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에는 왕가가 나라를 뺴앗긴다는게 멸족을 의미하지만 아닌 경우에는 지배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땅으로 이주하게 되는데, 큰 나라에 있는 땅의 일부를 사서 정착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 땅을 내어주고 정착하는 대신 보통은 지방관으로 임명하고 조세권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후대에 과도한 조세( 조세권 박탈이겠죠)에 대항하다 추방(영지의 몰수와 강제 이주로 생각할 수 이겠죠)당해 가문의 지지세력인 백성이 없는 새로운 지역으로 밀려나게 되니 당시 무역에서 신흥세력으로 떠오르는 김수로측과 혼인으로 연결되는 무역동맹을 결성하고 자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열심히공부 15-03-30 19:54
   
제가 탐구한 것이 아니고

이리 저리 가야의 국호의 유래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고고학자인 김병모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가라의 이름이 kara fish 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 것일 뿐입니다.


이미 책으로도 나왔던 내용인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잃었을 경우 토지를 사서 이동하는 경우를

님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견해대로 인도 아유타 국왕이 나라가 망하자

중국 漢나라의 토지를 사서 그 지방 제후로 작위를 받아 중국 한漢나라로

이주한 것이 가장 설득력있어 보입니다.

그러다가 조세문제로 먼곳으로 추방되자

훗날을 도모하고져 김수로왕측으로 공주를 시집보낸 것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이야기가 구성되네요.


감사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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